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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27 17:30:03
Name 에버그린
출처 엠팍
Subject [스포츠] 역대 신인 계약금 6억이 넘었던 선수 6명
1. 한기주(기아) 06년 10억

- 고교, 프로에 거쳐 계속된 혹사로 수술, 재활을 반복
   통산 21승 25패 70세 3.00 (7시즌)


2. 임선동(LG) 97년 7억

- 롱런은 못했지만 한번이나마 골든글러브와 다승왕을 수상
   통산 52승 36패 4.50 (10시즌)


2. 김진우(기아) 02년 7억

- 부상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 이탈하고 오랜시간 방황
   통산 69승 54패 3.93 (10시즌)
  

2. 유창식(한화) 11년 7억

- 한번도 제대로 터지지 못하고 승부조작 자수
  통산 16승 33패 5.67 (5시즌)


5. 김명제(두산) 05년 6억

- 두산의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으나 음주운전 사고로 은퇴
   통산 22승 29패 4.81 (5시즌)


5. 윤형배(NC) 13년 6억

- 계속된 부상으로 1군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사이배라는 별명이 붙음
   통산 0승 0패 13.50




가장 성공한게 임선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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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나나
16/07/27 17:34
수정 아이콘
임선동은 술먹고 홧김에 전봇대 크크
97에 7억 게다가 여친은 박소현
당첨된 복권을 자기 손으로 폐기처분
요즘 몸 보니 자기 관리가 어땠을지 짐작은 감
16/07/27 22:30
수정 아이콘
대신 부동산에 눈을 떠서 재산이 물경 300억이라는데
마나나나
16/07/27 22:38
수정 아이콘
역시 부동산 최고
콜라곰
16/07/27 17:34
수정 아이콘
초년급제는 인생의 불운이라고 부러워 할 필요없다는 옛말이 있죠. 뭐 요새 약관에 고시 붙어서 잘나가는 사람들 차고 넘치긴했지만 재능을 살리는 예체능 쪽에서는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이 계속 성장하는데 확실히 안좋은 영향이 있는 것 같네요.
tannenbaum
16/07/27 17:36
수정 아이콘
여러분은 기아의 현실을 보고 계십니다.
16/07/27 17:41
수정 아이콘
차명주가 롯데캐슬을 실제로 받았다면???
싸움이야?
16/07/27 17:44
수정 아이콘
차명주도 롯데캐슬설 있었나요? 롯데캐슬하면 김수화 아니던가요
16/07/27 17:44
수정 아이콘
김수화하고 헷갈렸어요 @.@
방과후티타임
16/07/27 17:46
수정 아이콘
우리 전어는 5.5억이었던가...
16/07/27 17:57
수정 아이콘
사실 한기주 정도면 픽값+계약금값 했다고 생각합니다.
16/07/27 18:02
수정 아이콘
한기주는 할만큼 해줬다고 봐요
애초에 한기주 박살나는 대가로 다른 선수라도 지킨거라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하...
거믄별
16/07/27 18:13
수정 아이콘
서백정... 하...
속마음
16/07/27 18:15
수정 아이콘
김명제 참...
후천적파오후
16/07/27 18:48
수정 아이콘
속꽉남 방어율 예쌍외로 좋네요..
화이트데이
16/07/27 18:52
수정 아이콘
한기주는 베이징 때의 모습때문에 너무 저평가되죠 흐흐. 마무리로는 오승환 다음이었습니다.
조폭블루
16/07/27 19:11
수정 아이콘
한기주 욕먹을때마다 가슴아픈... ㅠㅠ

이미 사람들의 뇌리엔... 99.9만 기억해서 ㅠㅠ
16/07/27 18:53
수정 아이콘
윤형배는 한화팜이어서 고교때부터 기대 많이 했는데... 사이배가 됐네요;; 찾아보니 팔꿈치 수술하고 공익근무중이군요. 뭐 아직 어린 나이니까 건강한 몸으로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현호아빠
16/07/27 18:54
수정 아이콘
한기주 70세 보고
원로선수중에 있으신가 싶어서 흐흐
candymove
16/07/27 20:11
수정 아이콘
한기주가 70세이브나 했나요? 깜놀함...
곧미남
16/07/27 22:48
수정 아이콘
결국 그거때문에 지금 이렇게 흑흑
인간이냥
16/07/27 19:04
수정 아이콘
김진우 선수는 저 계약금이 문제의 시작 이었죠..
안타까운 선수..
16/07/27 19:24
수정 아이콘
한기주 진짜 혹사때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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