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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6 15:01
태클좀 걸자면-_-;;
다섯번째, 송혜교. 뮤직뱅크 엠씨일때 클릭비의 노래 EXIT를 소개하며. "자 다음 들으실곡은 클릭비의 이그젝트......." 이 부분에서 이그젝트라 읽은건 잘못된건 아무것도 없어요 외국에서 영어쓸떄 엑시트보다 이그젝트를 더 많이 쓴다고 현재 중3영어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이걸 쓰신 분은 중3수준이시군요)
03/12/26 15:15
정말로 공부못해서일수도 있고 방송에서 경솔했을수도 있지만 저렇게 신랄하게 드러내서 비꼬는것도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네요. 실수라고 생각되는 것도 많은데요..연예인들중 일부는 소위 말하는 X가지 없다는 것도 인정하긴 합니다만.
03/12/26 15:15
사강씨가.. 한때 ''청담동호루라기''로 유명했던 분이 말하셨는데.. 모 나이트클럽 스피커에 제일 처음 올라가서 춤추신분이라고 합니다..
03/12/26 15:21
하버드 경영대학원은 보아양 실력이면 입학 가능성도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기본 소양(물론 꽤 높지만..)만 갖춘다면 외국어 실력 + 대중을 이끌어본 능력은 보통 사람에겐 없는 매력적인 조건이라고 할 수 있죠. 거기다가 뭐..보아양이 '한국 음악계에 내가 여기서 배워간 경영방식을 적용시켜 보고 싶어서 왔다'..고 하면 학교 입장에서는 거부할 이유가 없는 매력 만점의 학생입니다. 그 학교는 특별한 사람을 뽑는게 목적이니까요.
아..물론 제가 보아양의 팬이라 굳이 발끈해서 이런 말을 하는건 아닙니다. 네...정말 아녜요.. (-_-;;;;)
03/12/26 15:22
에... 구구단 안쓰면 정말 까먹는 것 맞습니다 맞고요...
모 학과에 재학중인 동문 후배의 말에 의하면.. 5+7 이나 (루트)4 같은 계산도 계산기 없이는 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안쓰면 잊어버립니다..;
03/12/26 15:31
머리 나쁜 사람은 다 죽으라 그건가?[...] 세상에 다 상식있고 교양있는 사람만 산다면 그것도 재미없을거 같은데요.
저는 상식없고 재수없고 교양없고 무지한 사람도 세상에 필요한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ㅅ-a 같이 놀아보면 이런 사람은 이래서 재밌고 그런 사람은 그래서 재미있죠. 지나친 비난은 좋지 않습니다.
03/12/26 15:42
'스포츠찌라시'수준이군요. 스포츠신문에 나오는 연예기사(?)들을 전부 다 글자 그대로 믿어버리면 이런 식으로 생각하게 되겠죠.
그리고 연예인들의 '실언'을 가지고 뭐라 하는 글에 철자법 오류가 상당하군요~ 남보고 뭐라 할 게 못되죠~
03/12/26 15:48
넘 오바한 면이 없지않아있네요..거기다 이 글쓴 사람의 논리도..
초등학교 3학년은 A를 할줄안다. 연예인 Z는 A를 못했다. 그러므로 Z는 초등학교 3학년 보다 못하다..이런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나요? 그 A라는 문제가 사람수준을 가름하는 기준이 과연 될수있을지..
03/12/26 16:27
크하하.. 보고 많이 웃었네요+_+b~
한가지.. 딴지는 아닙니다만--; 미국에 유학중인 유학생신분으로서 exit를 이그젝트라고 더 많이 발음하는건 아니구요.... 이그짓 또는 엑싯이라고 발음합니다.. 이그젝트는 exact 죠^^;;
03/12/26 17:15
저는 왠만하면 다 넘기는데 한때 김국진씨가 MC보셨던 프로그램
에서 사강씨가 나와서 '죽여버릴꺼다'라고 방송중 잘못(?)언급했었 는데 그게 웃기는 줄알고 방송 라스트때 '여러분 다 죽여버릴꺼예요~' 그러더군요. 생방도 아닌데 편집도 안한 PD가 더 난감.
03/12/26 17:26
그래서 세상은 공평한가 봅니다....얼굴 이쁜 대신, 다른 곳은 비워놓은...여백의 미라고나 할까요.....
(그러나 미모의 여의사들은 도대체 뭐가 부족하단 말입니까!!!!)
03/12/26 17:39
유머라기보단 연예인 갈구기(이런 표현 써도 되나요) 위해 만든 글 같습니다. 저 중엔 오버,과장섞인 것도 있는 것 같구요. 저런 자료들 다 모아둔 분도 대단하시네요.
03/12/26 17:50
제 기억으론 보아 하버드대 가고싶다고 한적없습니다 찌라시의 부풀리기죠 경영학과는 맞습니다만
그리고 보아 하루에 많이 자야 6시간 잘겁니다 많아야 6시간 정돕니다 스케쥴이 장난아니죠 일본 한국 쉴새 없이 왔다갔다.. SM에서 너무 부려먹어서 불쌍.. 그리고 손예진 강북개사건도 많은 분들이 진짜로 손예진이 그런 말을 한걸로 알고계시는데 이것도 아니라네요 음,.. 손예진이 뭐라고했는데 그게 좀 와전됐다는데 기억이 ㅡㅡ;
03/12/26 17:53
수험생들한테 6시간은 어마어마하게 많은것 -_-;;
위에는 실수로 보이는것들도 있지만.. 진짜로 공인이라는 사람들이 저정도면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요.
03/12/26 18:01
매번 나오는 논쟁이지만 과연 연예인이 공인일까요?? 한발 양보해서 연예인이 공인이라고 쳐도요, 제 생각에 연예인이란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게 연예인인데 가수는 노래를 잘하고 연기자는 연기만 잘하면 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어느 정도 상식은 있어야 하겠지만 그걸 수십개 모아모아 글로 인신공격하는것도 그다지 상식있어보이는 행동은 아니군요..
03/12/26 18:28
그러니까, 상식없고 교양이 없으면 그게 죄냐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비난하는건 상관않겠지만, 여론 조성을 위한 선동도 괜찮을까요?
중세적 사고방식에서는 좀 벗어나야 하는거 아닙니까? 과거에는 장애인은 다 저주받았거나 심지어 쳐죽여야 된다고 생각하던 사회도 있었죠. 이건 일종의 선입견입니다. 사람이 망언을 할 수도 있고 심지어 죄를 지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것이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동서고금 전무후무의 성인이라도 그래봐야 인간입니다. 백만명을 죽인 살인마라도 인간이지요. 결국 거기서 거기라는 얘깁니다. 외계인이나 신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쳤을때, 과연 그들에게 어떤 가치를 매길까요?...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의 차이는 없을겁니다. 인격수양이 덜 된 사람이라면 돌로 쳐도 됩니까? 된다면 어떤 수준부터 그래도 되는거죠? '상식적으로 봐도 너무 심했다' 싶은 정도? '상식'의 바운더리가 그렇게 명확합니까? 아니죠. 이 역시 하나의 관념일 뿐이고 조금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 개인의 기호이죠. 초등학교 5학년이 아니라 1학년보다 더 모른다고 해도 그게 잘못입니까? -ㅅ-a 어째서 잘못이죠? 아마 제 생각엔 이런 글 쓴 사람도 학창시절엔 '필요없는 수학 공부는 왜 해야하나' 하고 따지고 들었을 것 같은데요. 세상 모든 것에 불만투성이인 사람일테니...^^> 막말로 바보 없으면 우리는 뭘 보고 웃습니까? 맹구 영구 없었다면 우리 어린 시절은 훨씬 삭막했을겁니다. -ㅅ-; 조약돌 하나에도 존재의 의미는 있고, 인간은 인간이 멋대로 판단하고 값을 매길만큼 싸구려가 아닙니다. '다수'의 그늘에 숨어서 남에게 비난의 화살을 던지는 것처럼 비겁한 행위도 없습니다. 5살때 미적분을 푼 천재 꼬마가 이런 글 썼다 칩시다. "여자연예인 망언이라는 글을 쓰신 xxx님은 제가 4살때 풀었던 문제도 못푸시네요~" 뭐라고 대답하실지...결국 '대다수 사람은 못하니까' 나는 정상이다. 이렇게 말씀하실런지? 소수라서 죄인입니까 아니면 연예인이 무슨 감투입니까?
03/12/26 18:34
아유미양은 원래도 약간 어리버리하지만 -ㅅ-; 그게 반응이 좋아서 더 어리버리한 척 하는거라고 합니다.
'척'을 할 줄 아는걸 보니 어리버리함에 비해서 연기력이나 그런 머리는 상당히 좋은듯...-ㅅ-; 그리고 '일부러' 가 아닌 실수라 해도 그건 잘못이 아니며, 정말 '잘못'을 했다해도 선동하고 매도하는건 웃기는 짓이죠.
03/12/26 19:33
논지를 잘 이해할 수는 없지만 굳이 대꾸하자면,
유오성씨나 최민식씨가 실수를 했다? 웃기다면 똑같이 웃어야죠. 안웃기면 안웃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웃긴걸 웃는걸 가지고 잘못됐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그러나 '심하게 웃는다' 이 정의는 누구의 것입니까?...실수한 사람에 대해서, 주위 사람들까지 동원해서 한번 같이 맘놓고 배째고 웃어보자~... 이건 '심하게 웃는' 경우에 들어가지 않는 모양이군요 ^^> '방송은 청소년에게 영향을 미치므로' <- 이것은 공연윤리심의위원회나 할만한 논리입니다. 그거라면 잔인, 선정적인 주제부터 철폐해야죠? 연예인이 방송에 나와서 1+1=3 이라고 말했다...청소년에게 악영향 줍니다. "침대는 가구가 아니다" 라는 잘못된 선입견을 CF가 심어줬듯이. 그렇다면 확실한 논지에 따라 자기의 주장을 펼치고 적절한 루트를 통해 비판을 가하면 됩니다. 집단으로 비웃는게 적절합니까? 뭐랄까...이 글이 '비판'으로 보이신다면 모르겠지만 제 눈에 비치는 이미지는 '둘러싸고 깔깔거리는 집단 따돌림' 이기 때문에 -ㅅ-a 그리고 이런식의 딴지가 생각없는 행동을 줄여줄 것이다...의외로 매우 낙관론자이신듯. 결코 그런 일은 없습니다. ^^> [...] 선진국의 예를 봐도 골빈 연예인은 증가할 수 밖에 없고, 거기에 사람들은 열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현실이죠. 그리고 그것을 '웃기다'고 생각하는 사람 역시 늘어가겠죠. 하지만 조금도 웃기지 않습니다. 그게 현실이고 정상이니까... 게임을 리그로 만들고 열광하는건 '정상적인 생각'입니까? 비웃는 사람 없습니까? 그러나 저는 그런 사람들에게 "KIN" 한마디 해줄 뿐이죠. 그런겁니다. 그게 제가 말하는 '상대성'이고요. 웃기다면 웃으십시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웃어줄 것이라 기대하지는 마십시오. 오히려 욕먹는 간미연이나 김이지의 팬들이 '스타리그'를 비웃을때 어떻게 대답해줄까나 더 연구해보심이 어떨지... (저도 스타리그 광팬이고 요환교 신도이지만, 웃기는 정도는 제 생각엔 오십보 백보입니다)
03/12/26 19:54
저는 다른분처럼 논리적으론 애기못합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은 드는군요. 한가지 묻고싶은거는 님께선 살아가시면서 실수하나 안하시나보죠? 안하신다면 아무말 못하겠지만 저는 하는 사람이기에 저게 당연하다구 생각합니다. 그리구 평소에 쓰던말들을 방송에 실수로 나올수도 있는거죠. 그걸 따질려면 연예인을 욕할것이 아니라 그부분을 편집안한 피디의 잘못이죠. 그리고 영어같은거 모르면 어떻습니가 한글만 제대루 알면 돼죠..여긴 대한민국입니다.
03/12/26 19:55
맞춤범 틀리고 발음 틀린 게 그렇게까지 대대로 비난받을 만한 일이었나요.
물론 맞춤법과 띄어쓰기, 발음 틀려서 좋을 건 하나도 없습니다.(더군다나 저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자주 지적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걸 가지고 동물원 우리 안 원숭이 손가락질하듯 하는 건 대체 뭔가요. 위에 적힌 몇몇 예는 비난받아 마땅한 것들도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Rose를 Lose로 잘못 쓰고 49+1를 80으로 잘못 계산했다는 게 비난받을 일일까요. 그 사람들이 평소에 '나 정말 공부 잘 하고 머리 좋다'라고 광고라도 하고 다닌 건가요? 이 퍼온 글의 글쓴이는 참... 별 할 말이 없습니다.
03/12/26 20:27
전..이걸 읽으면서' 미국의 수도가 어디였지? 아! 워싱턴..나도 예전에 구구단이 잠깐 생각안나서 헤맨적이 있었는데' 등등 조마조마하고 꼭 제가 욕을 먹는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저보다 더 상식이 풍부한 사람이 저의 실수나 무지를 가지고 놀리는것을 여러차례 당했던 저로서는 이글이 유머글 같지가 않아요 ㅠ.ㅠ
03/12/27 01:42
뭐 별 생각 없이 봤는데
심은하 " 여러분 오늘 날씨 존나 덥죠~" 는 진짜 웃기네요. 이 말투는 오히려 그녀가 더 귀엽게 느껴지는군요. 실제로 생활하다 이런 말 정도는 뭐 많이 쓰는 거니깐.. 그렇게 저속해 보인다는 느낌도 안들고.
03/12/27 03:30
그냥 속아주자고요. 이쁜척 남자랑 절대 안자는척 하는 여자연예인들. 실체를 낱낱이 파혜쳐 봤자 좋을거 뭐있소..
여자연예인들 대부분 무식하다는거 다아는것 아닙니까. 뭐 수정버전이건 오리지널이건 몸좋고 얼굴이쁘고 끼있으니 사는데 별 문제는 없죠~ 여차하면 재벌에게 시집가거나 벗으면 돼는걸..
03/12/27 04:29
재미있는데요. 너무 강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군요. 이 글이 올라 있는곳은 자유게시판도 아니고 유머게시판 입니다. Ace of Base님의 말씀에 참 공감이 가네요.
03/12/27 11:35
태클 좀 걸겠습니다. exit 는 [이그짓] 이라고도 발음해도 상관없어요.. [엑시트]도 허용되구요. 영어사전 찾아보시길...^^;;
03/12/27 14:52
심은하 " 여러분 오늘 날씨 존나 덥죠~"
- 이런 말을 했던건,,영화 '인터뷰'후기에 나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인터뷰'란 영화를 보셨다면 왜 '존X'라는 단어를 왜 사용하셨는지 아실텐데요,
03/12/27 16:29
쩝.. 그냥 그럴 수도 있는 것 같은데..-_-; 대학 강의 중에 교수님들도 가끔씩 어이없는 말 실수를 하실 때가 많고, 아직 20대 초반인 저도 컨디션 좀 안 좋고, 담배 좀 많이 핀 날에는 구구단이 좀 안 될 때가 있던데요..-__-
03/12/27 23:59
유머인데 너무 민감?하게 본다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 유머라고 해서 모든 게 비판받지 않아도 되는 건 아니죠. 유머 게시판에서라 하더라도 많은 사람이 "그건 잘못이다"라고 여기는 것이 나타났으면, 분명히 비판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소수의 사람들만 불편했다해도 그들을 위해 유머를 자제해 줄 수도 있는 것인데, 하물며 다수의 사람들이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면 충분히 비판받아야겠지요~
03/12/28 01:44
릴랙~스 하시구요^^;; 너무 격해져 있으신듯.. 유머라고 비판의식없지 받아들이는것도 나쁘지만 조금 가라앉힙시다. (웃으러 들어왔다가 당황한 사람입니다..^^;)
03/12/28 05:03
보아양 수면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인기있는 연예인이 하루 6시간 자면 많이 자는것이랍니다^^ 보통 인기연예인경우 2~3시간 정도 자겠군여;;
그렇습니다.... 그들은 괴물이였던것입니다;;;;
03/12/28 10:42
글을 재밌게 읽고 댓글들을 보니 어이가없네요
어떻게 이런반응이 나올까요 그냥 유머글을 가지고 .. 다들 겨우 유머글을 가지고도 맘에 안들어서 그냥 넘어가기가 힘들어서 한마디씩 해야겠나보네요
03/12/28 13:06
제가 알기론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서의 김완선씨 에피소드는...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도 아니었구요, 김완선씨가 아닌 이지연(?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불렀던...)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3/12/31 21:57
이건 비판이라기 보다는 비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안티와 욕티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이 글의 취지가 연예인의 잘못을 꼬집기보다는 연예인을 싸잡아 비난하려는 글로 보인다면, 그 이유가 되려나요.. 글은 그 글을 쓰는 사람의 마음을 나타낸다고 한 걸 들었는데... 유머게시판이 다른게시판에 비해 그 무게감이 낮은 곳이라 하더라도, 읽는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글이 올라오면 어떨까 싶네요.. 그사람이 잘못을 했던 어쨌던 읽는 사람이 눈쌀을 찌푸리면 좋지 않죠.. 그리고...한가지 자그마한 태클하나 걸자면.. heaven같은 경우에는...음.. 뭐 우리나라 말로 발음을 옮기는게 뭐하지만 헤브엔, 이런식으로 발음하는게 맞지 않나요? 헤벤 이 틀린 발음이라고 말하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뭐 그당시 음성을 들을 방도가 없지만(듣고 싶은 마음 굴뚝...나라누님..ㅠ0ㅠ)헤벤 이라는 발음이 틀리다고 말할수는 없을듯 싶은..; 그래요. 나 장나라누님 좋아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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