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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1 20:21
보컬라인은 맘에 드는데.. 중간 2절부근에 나머지 멤버들 부를때가 조금 아쉽긴하네요..
그리고 저만 까탈스러워 보이는것 같긴한데.. 대형 구성이 조금 아쉽네요.. 결론 : 유주는 대단하다.
16/07/11 20:30
다이아 그길에서 안무보다 딱히 더 나은 점을 찾기 힘든 안무가 아닌가 싶은...-_-a. 뭐 그래도 이 팀엔 유주가 있으니 어떻게든 될겁니다.
16/07/11 20:31
나나나 나빌레라~
근데 도대체 왜 왜 이전 곡들은 가사에 맞는 제목을 썼으면서 이번엔 가사랑 안와닿는 제목인지 모르겠네요 누가봐도 나빌레라가 제목인데
16/07/11 20:47
그동안의 파워청순이 역효과가 나는 것 같습니다.
안무수준이 그리 낮은게 아닌데도 너무 힘을 뺀게 아닌가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무래도 4연속 이기용배가 좋은 선택이 아니었는지 오후 5시에 멜론 1위를 쇼미에게 뺐겼고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어요. 추이로 보면 내일 안에 원걸에게 잡힐 것 같습니다.
16/07/11 21:03
사운드로 봐선 티저에도 등장했던 2분 20초쯤의 박력있는 안무가 노래 전반에 걸쳐져 있어야 어울릴 느낌인데...
이전 곡들에 비해선 오히려 춤이 강해야 할것 같은데 오히려 더 약해진 듯하네요 그렇게 하면 유주를 제외한 보컬들이 제대로 소화할지가 불투명하긴 하지만. 파트 분배를 이전보다 더 많이 한 편인가요 이 노래는?
16/07/11 21:07
시간을 달려서 때라면 유주가 다 소화하던 부분을 은하에게 꽤 많이 분배한 것 같습니다. 예린이와 신비도 파트가 많이 늘었구요. 아마 그게 안무가 더 강하지 못한 이유가 될 수도 있겠다 싶네요...
16/07/11 21:13
중간에 안무를 변경했다는 기사를 몇개 본것 같은데,
라이브를 퀄리티있게 소화하기가 힘들다 싶어 약간 난이도를 낮춘 것도 같네요. 아무리 들어도 이 노래 가락은 기존 노래보다 더 파워풀한 안무가 나와야 할 느낌이라...
16/07/11 21:46
각잡고 들으면 가사 좋다구요! 흑
곡 템포가 눈에 띄게 빨라졌는데 안무레벨까지 시달급으로 하려면 전성기 보아가 환생해서 돌아오지 않는 이상..
16/07/11 21:56
너무 기대치가 커진 것인지... 역시 오오, 시달이 너무 역대급이었습니다.
저 템포에 저 고음지르기에 저 정도의 안무도 상당히 힘들거라고 보는데 시달급으로 안무들어 가면 사실상 라이브는 포기하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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