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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29 10:06:45
Name Anthony Martial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뭐? 군대 식단이 개판이라고?
1.jpg 대전 봉산초등학교 급식 수쥰


5.jpg 대전 봉산초등학교 급식 수쥰


2.jpg 대전 봉산초등학교 급식 수쥰


3.jpg 대전 봉산초등학교 급식 수쥰


4.jpg 대전 봉산초등학교 급식 수쥰




대전 봉산초등학교 급식 수준.jpg



1억보 정도 양보해서 군인들은 다 컸으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한창 무럭무럭 자라야 할 아이들 식단 수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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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쥴레이
16/06/29 10:10
수정 아이콘
애키우는 입장에서 먹거리를 장난질하거나 질 떨어지는 식단보면 화가 나네요
16/06/29 10:11
수정 아이콘
반찬도 형편 없는데 양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저거 먹고는 배고파서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김정윤
16/06/29 10:15
수정 아이콘
아니 102보 식단인줄...
어린애들 먹을거로 장난치다니..
다리기
16/06/29 10:15
수정 아이콘
와... 사립인가요? 요즘 초등학교가 저럴 수가 없는데 진짜 대애단한 학교네요. 교장 교감이 조금만 신경써도 저럴 수가 없는데...
시위나온 학부모 숫자 보니 꽤 큰 학교 같은데 진짜 어마어마하게 남겨 먹나보네요.

사실 교육감 잘못은 없고.. 학교 문제인데 저건 급식업체 선정, 운영 과정에서 장감이..
살려야한다
16/06/29 19:50
수정 아이콘
??? 당연히 공립이죠. 사립 초등학교에서 저렇게 나오면 당장 바로 그날 저녁에 학교 뒤집어질 겁니다.
다리기
16/06/30 01:58
수정 아이콘
공립은 구조상 해쳐먹기 엄청 어려워요.
차라리 사립에서 이사장 뭐 이런 사람들이 남겨먹는 모양새가 더 납득이 가서요.
전혀 이해가 안되는 사건이에요 이거 크크
16/06/30 09:32
수정 아이콘
대전 봉산초등학교는 공립학교이군요.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졌길래...
다리기
16/06/30 09:43
수정 아이콘
공립이면 더 심각하죠.. 어떻게 한 건지 감도 안오네요. 크크
16/06/30 09:45
수정 아이콘
예전 상문고사태를 몸소 겪은 세대로서 생각보다 사립학교에서 일어나는 비리에 꼼짝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생각보다 이사회가 권력가들과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살려야한다
16/06/30 11:10
수정 아이콘
사립 중고등학교는 그런 재단이 꽤 있어서 납득이 가지만 사립 초등학교는 대부분 학비만 수백만원인 귀족학교인지라.. 생각하시는 보통 사립학교와는 다르죠.
응큼중년
16/06/29 10:16
수정 아이콘
쌍욕이 나오려고 하네요
왠만하면 저런 식으로 나오진 않을텐데요
Ataraxia1
16/06/29 10:17
수정 아이콘
미래의 교사될 사람으로써 너무 화가납니다. 진심으로요. 우선 1차적으로 교사니까 제 급식도 저럴 것이라는거에 화가 나고, 더 나아가 미래의 제 아이들이 저런급식먹고 학교다닌다면 학부모님을 뵐 면목이 없을 거 같습니다. 제발 성장기 아이들 먹는거 가지고는 장난치지 맙시다.
16/06/29 10:34
수정 아이콘
안타까운 이야기인데 저게 양의 문제도 크고(사진 몇장으로 급식 질 판단은 어려우니 보류하고요), 교사에게도 저런 양을 줬다면 진작 문제가 됐을거에요. 해쳐먹는 사람들 보면 만만한 사람한테서나 해쳐먹지 말 할 줄 아는 사람한테는 안그러죠.
다리기
16/06/29 13:21
수정 아이콘
현시점에서 저런 학교 전국에서 손에 꼽을 겁니다. 웬만한 깡촌도 급식 잘나와요.
본문은 거진 얼마전에 터졌던 흑산도 사건 급으로 드문 경우라 미리 걱정은 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물론 이 사건에 분개하고 쟤네는 좀 맞아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으으 열받아
16/06/29 10:17
수정 아이콘
또 누가 해먹었나봅니다...

나라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아...
코우사카 호노카
16/06/29 10:18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사립도 아니고 공립이네..? 세상에...
16/06/29 10:19
수정 아이콘
교장 교감 이 찢어죽일.....
귀여운호랑이
16/06/29 10:19
수정 아이콘
신천지의 누군가가 말한 중향평준화의 좋은 예로군요.
재입대
16/06/29 10:22
수정 아이콘
성장기 애들 식사가 앵간한 성인들 식사보다 상대적으로 좀더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나요? 그것도아침점심저녁 중에 점심인데...
Rorschach
16/06/29 10:24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께서 초등학교 급식 조리사이신데 이 사진 보시면 진짜 쌍욕하실 듯...

대체 급식이 어떻게 운영되는건가요? 저희 어머니 계신 학교는 조리사이신 어머니도 공무원 영양사도 공무원이라서 업체가 끼어들어서 질이 파탄난 여지가 없는데;;
Ataraxia1
16/06/29 10:27
수정 아이콘
사실 어느초등학교 가건 맛이 있지는 않습니다. 거의 영양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다 무염식이라 겁나 싱겁거든요. 근데 줄 걸 안주지는 않습니다. 저렇지는 않다고요. 맛이 없는거랑 부실한거랑은 완전 다른겁니다
16/06/29 10:36
수정 아이콘
극단적으로 가자면 재료 공급하는데서 수량을 가짜로 기재하고 남는 돈을 뒷돈으로 받을 수 있겠지만 그런 막장 케이스는 거의 없을 것 같고 급식 업체에서 하는거 아닐까요? 저도 고등학생때 급식업체는 일반 사업체였거든요.
어둠의노사모
16/06/29 10:41
수정 아이콘
요즘은 무상급식이라 뭐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다닌 학교는 학교에 전담으로 납품하는 식자재 회사가 있었습니다. 회사가 여러군데 있었는데, 학교에서 그 회사중 한 곳으로 계약을 체결해서 식자재를 납품받고, 학교의 조리사, 영양사 분들이 그걸로 조리를 했죠. (직영이라 조리사 분들도 전부 학교직원이었습니다) 만약에 지금과 같다면 업체 선택 결정권자인 누군가와 납품업체 둘이서 결탁하고 해 먹는 게 가장 유력한 방법이겠네요. 저 학교다닐 때도 납품업체 사장이 학교 직원들 회식에 와서 회식비 내고 가고 이랬습니다. 학교 남교사들이 그 사장보고 형님형님 이랬는데 좀 꼴불견이긴 했죠.
다리기
16/06/29 13:24
수정 아이콘
본문같은 사단이 나려면 교장교감 급식업체 영양교사까지 삼위일체로 미쳐 돌아가는 거에요. 심각..
16/06/29 10:28
수정 아이콘
그많던 급식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불량사용자
16/06/29 10:30
수정 아이콘
저동네 엄마들 치맛바람 엄청 셀텐데.....가뜩이나 비싼 동네에서..;;
wish buRn
16/06/29 11:59
수정 아이콘
비싼 동네는 아니에요.
서구가 대전에선 꽤 잘사는 동네인데,갈마동은 그 서구에서 못사는 동네..;;
실제로 아파트가격도 둔산에 비해 절반이하인 곳이 많습니다.

그래도 저렴한(?)아파트지만 둔산과 가까워서 살기에 괜찮습니다.
초중고가 몰려있고,주변에 등산할 산도 있구요.
Jace Beleren
16/06/29 10:31
수정 아이콘
애들 먹는거가지고 장난치는놈들은 치도곤을 때려야...
순규하라민아쑥
16/06/29 14:46
수정 아이콘
한 5년 때려넣고 애들이 먹고 남긴 짬만 쳐먹여야...
애식대장
16/06/29 10:31
수정 아이콘
밥 한시간동안 반공기먹는 초6우리조카도
저거보단 많이먹것다 이것들아
상자하나
16/06/29 10:36
수정 아이콘
메뉴 자체는 괜찮은데 양을 3~5배로 줘야 할듯..
어둠의노사모
16/06/29 10:37
수정 아이콘
당연히 사립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보고 저도 검색해보니 무려 공립이군요;;;;;;;;;;;;;;;;;;;;;;
바다코끼리
16/06/29 10:41
수정 아이콘
23년전 저희 국민학교 급식이 훨 낫네요. 진짜 맛있게 먹었었는데.
깜디아
16/06/29 10:44
수정 아이콘
먹다 남긴 사진인줄;;;
계란말이
16/06/29 10:45
수정 아이콘
잘 모르는 일이긴 하지만 누가 악의적으로 사진 올린건 아닐까 의심도 되네요.
식판에 가지런하게 양을 잘 조절해서 담으면 그럴듯한 한 끼 식사일 것 같은데
저 학교 급식체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자율 배식인지 아니면 누군가 양을 조절해서
배식하는지가 중요하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양만 괜찮으면 오히려 맛있겠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식단이네요.
무무무무무무
16/06/29 10:47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양에 비해 주 메뉴가 나쁜 퀄이 아닌 걸 봐선 학생들이 일부러 맘에 안드는 반찬은 빼고(나물 생선 이런 거)
나머지도 조금 받아서 주작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사립도 아니고 공립이 저런다니 쉽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16/06/29 10:48
수정 아이콘
사실 그놈의 저염식때문에 어떤 메뉴가 나와도 맛은 그다지 없고
양같은 경우 최대한 남기지 않도록 일단 적게 주고 더 먹을사람은 다 먹고 더 받아갈 수 있도록 지도할텐데요. 달랑 저거 주고 끝이면 문제인데 단순히 사진만 보고 판단하긴 어렵네요. 시위까지 할 정도면 분명 문제는 있는 것 같지만
아이유
16/06/29 10:59
수정 아이콘
이거 사진 일부러 조금 떠오거나 특정메뉴 안 떠온거 아닙니까?
맨 윗사진 몇치 일곱마리 퍼온건 좀 웃기네요.

...이런 생각이 들만큼 막장인데 정말 자율배식 아닌 지정배식(?)에 저따위로 줬으면 저렇게 안하고 점심시간에 학교 쳐들어가겠습니다...
16/06/29 11:04
수정 아이콘
(뉴스내용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위생상태도 개판이랍니다 이물질나온적도있고 수저세척제대로 안되고 세균검출되고......
너무 말이안되는내용이라 믿기지가않는데..................
미카엘
16/06/29 11:29
수정 아이콘
차라리 18년 전 제 초등학생 시절 급식이 100배는 낫군요.
바닷내음
16/06/29 11:31
수정 아이콘
먹는거 가지고 장난하는 놈들은 다 엄벌해야합니다
저수지의고양이들
16/06/29 11:45
수정 아이콘
대전사람입니다. 저 사진 다 뉴스보도까지 난 사실이고요,
더 충격적인건 배식하신 분들 막말이죠
"주는대로 쳐먹어라" "X랄하네" 등등..... 모두 현실입니다.
어머니들 분노의 시위 중이시고요
flawless
16/06/29 11:47
수정 아이콘
저 학교 교장 정년퇴임 앞두고 마지막으로 헤쳐먹고 있다는데 제 던파머니를 겁니다.
설명충등판
16/06/29 11:55
수정 아이콘
"비대위는 자체 조사결과 학교 급식실 식탁과 배식대, 도마작업대 등에서 기준치보다 수십 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고, 5∼6학년 2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밥과 국, 반찬에서 머리카락, 휴지, 플라스틱 조각 등이 나왔다는 응답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특히 일부 조리원이 학생들에게 인격 모독적인 막말과 욕설을 상습적으로 했다며 이 조리원에 대한 처벌과 영양사·조리사·조리원 전원교체, 관련 문제를 알면서 1년여 동안 방치한 학교장과 서부교육지원청 담당자 문책 등도 요구했다."

기사 찾아보니 단순히 양 문제가 아님..
wish buRn
16/06/29 11:56
수정 아이콘
모교가 이렇게 전국지명도를 얻다니 ㅠㅠ
16/06/29 12:02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학교 운영위인가 뭔가 하는데...주기적으로 급식업체 점검도 가고 그러던데...저 상황이 어찌 가능했을지 궁금하네요
16/06/29 12:02
수정 아이콘
제일 밑에 꼬지는 학교 후문 앞 포장마차에서 공수해온 건가요. 아, 그러면 저거보다 나을려나...
지금뭐하고있니
16/06/29 12:09
수정 아이콘
일단 저 급식이 어처구니 없는 건 당연한 거구요.

1억보 정도 양보할 거 없이 군인은 국방의 의무 때문에 군대에 끌려가 있는 겁니다. 자신의 2년을 희생하는 사람에게 해야 하는 대우와 이걸 비교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아이들에게 하는 게 국가의 후견적 차원이라면 군인은 당연히 받아야 하는 차원이라고 봅니다.
네오크로우
16/06/29 12:18
수정 아이콘
정말 사실이라면 이런 게 문제가 안 될 거라고 생각한 배짱이 더 대단하네요. 어우.. 진짜 애들 먹는 거 가지고 이러지 말자, 쫌..
OnlyJustForYou
16/06/29 12:35
수정 아이콘
이 건 소식을 좀 들었는데 학교내부 다툼도 좀 있던 거 같고 막장이네요.

공립이고 유야무야 넘어갈 확률이 큽니다.
16/06/29 12:57
수정 아이콘
보통 학교급식 들어가는 쌀도 최고급만 쓰고하던데요. 엄청난 학교네요
야누수
16/06/29 13:07
수정 아이콘
학교 홈페이지 찾아가 봤는데, 면피용인지 몰라도 6/24부터 기간제 영양교사 채용공고를 띄워놨군요.
아무개로나
16/06/29 13:39
수정 아이콘
크크
자라나는아이들한테
개밥보다 못한걸 던져주네요
16/06/29 14:19
수정 아이콘
제가 중학교 다니던 시절때랑 똑같네요.
더 달라고 하면 다른애들 부족하다고 하면서 선생님들은 가득가득 가져갔었죠...
무무무무무무
16/06/29 19:19
수정 아이콘
양이 부족한 건 문제지만 교사랑 학생을 비교하는 건 아니죠. 교사는 노동자인데 일하는 사람이 잘먹는 건 기본이죠.
Ataraxia1
16/06/29 19:29
수정 아이콘
노동자라서도 맞지만 기본적으로 성인입니다. 왠만하면 먹는양이 더 많을 수 밖에없고 더 먹어야 하는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자율배식하면 아이들이 자기들 먹는양만큼 교사에게 급식을 주는데 많이 달라고하면 진짜 엄청 많이줘서 그냥 군말않고 먹게 됩니다. 하하
16/06/29 20:15
수정 아이콘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죠.
같은 돈 내고 먹었었고, 학생들 양은 글처럼 적었었고, 선생님들은 편하게 먹었으니깐요.
노동자나 성인이나 이 문제하고는 전혀 상관없죠.
Untamed Heart
16/06/29 20:45
수정 아이콘
황당하네요. 이건 무슨 논리인가요?! 교사든 학생이든 동등하게 봐야 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교사라면 아이들 더 먹으라고 자기 몫을 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일하는 사람이 잘 먹는 건 기본이고 공부하는 학생이 잘 먹는 건 기본이 아닌가요?!
교사는 월급에 포함 개념이지만 학생은 식비를 직접 지출 합니다. 누구에게 더 잘 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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