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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2 10:44
10시에 일어나서 눈 비비면서 보니까 공지가 11시...-_-
덕계못 그거슨 진리. 나중에 천천히 구경이나 해봐야겠네요. 올라오는 사진은 완전 펭귄베이스 느낌이던데 크크
16/06/22 11:03
그나저나... 소혜양의 화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울동네에 있는 이하이양 부모님이 운영하는 해물탕집은 이하이양 덕을 거의 못 보고 있는데... 크크크...
16/06/22 11:42
갤 눈팅하니까 1:1 팬미팅, 셀카 뿐만 아니라 소혜양 액자사진에 친필싸인까지 해서 주고 있네요. 액자값만 해도 장난 아닐 텐데 말 그대로 팬에게 보답하려고 한 활동인거 같습니다. 카페 메뉴 가격도 지역 감안하면 싼편이구요.
16/06/22 11:48
앨범 몇십장을 사서 1분남짓 보려는 판국에 3300원짜리 아메리카노로 팬미팅, 셀카에 친필싸인액자를....
생각하면 할수록 장난이 아니네요.
16/06/22 11:51
돌아가는 상황 보니 소혜가 상당히 부유한집 딸이란 소리가 있었는데 사실인 듯 싶습니다.
굿즈도 그냥 전시용이라 하고 이벤트 사은품은 핵혜자고 말이죠
16/06/22 12:05
부유한 집안이라고 가정하면, 애초에 소혜가 일정레벨에 도달하면
집에서 직접 회사 차려서 뒷바라지해줄 생각이나 계획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프로듀스로 인해 그 시기가 엄청나게 앞당겨진 것뿐
16/06/22 12:43
하긴 노하우 있는 사람 섭외만 가능하거나 이어줄 수만 있다면 직접 하는게 편하긴 하죠.아직 인기만 높은 준연습생이어서 포지션 잡기가 애매할 뿐이라 그렇죠.근데 부모님 생각이 있으시다면 다른 기획사랑 좀 더 좋은 조건에서 계약하고싶은 마음에 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연예계 상황은 잘 몰라도 들어가고 나갈 때는 확실히 아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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