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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01 07:31:20
Name 고독한미식가
File #1 i12683813804.png (64.4 KB), Download : 27
File #2 over.JPG (29.7 KB), Download : 22
출처 http://www.gametrics.com/
Link #2 http://www.gametrics.com/
Subject [게임] 5월 31일 pc방 점유율




이 속도면 내일쯤 오버워치가 20% 돌파하지 않을까 하는...

+
라이엇
"지난 5개월동안 가능성있는 선택지들을 전부 고려하고 자유 팀 대전의 이점(그리고 손실)을 평가한 이후, 저희들은 솔로 랭크를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After considering all possible options and assessing the gains (and losses) of dynamic queue over the last five months, we've made the decision to not bring back solo que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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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브라이트
16/06/01 07:33
수정 아이콘
고급시계 인기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이제 류승룡기모찌!!라고밖에 안들려....아앜 하고싶다!!
16/06/01 07:33
수정 아이콘
20퍼 넘길줄은 전혀 예상 못했는데...
확실히 급식먹는 친구들한테도 어필이 잘된거 같아요.
16/06/01 07:35
수정 아이콘
정말 잘 만들어졌고 재미있는 게임이면 누가 뭐라든 결국 이렇게 되죠.
무등산막걸리
16/06/01 07:35
수정 아이콘
우옹 20 가나요
LovingSound
16/06/01 07:35
수정 아이콘
급식이들아 조금 더 힘을 내!
무무반자르반
16/06/01 07:36
수정 아이콘
롤이 29 시계겜 20 이러면 좀 상징적이겠네요
복타르
16/06/01 07:38
수정 아이콘
어제 집에 가는데 길거리에서 고등학생들이 맥크리가 있으면 힐러가 활동하기 힘들다와 아니다 로 격렬하게 토론하고 있더군요.
그걸보면서 요즈음 오버워치가 대세이긴 대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16/06/01 07:42
수정 아이콘
제가 가는피씨방은 이미 롤보다 많아졌어요... 대학로에 있어서 그런지
16/06/01 07:44
수정 아이콘
라이엇 하는 꼴 보니 fps 안하는 저도 오버워치 흥하길 기원하네요 크크크
16/06/01 08:14
수정 아이콘
시계야 좀만 더 힘내!!!
난 재미없어서 안하지만...
16/06/01 08:15
수정 아이콘
크으.. 한 5년전만 하더하도 롤이 대세게임으로 막 올라왔을때 블자놈들 정신차려야한다고, 국내 게임업계 1위 빼앗긴거 고소하다고 그랬었는데
라이엇 하는 꼬라지를보니 블자는 진짜 유저 소리 잘 들어주는 기업이었습니다. 저도 어느순간 블자게임이 다시 흥하길 바라고있네요. 크크
요르문간드
16/06/01 10:12
수정 아이콘
경쟁이 중요한거죠. 롤이 독점하다보니까 롤코가 자기가 잘난줄 알고 맘대로 해대니...
코코몽
16/06/01 08:22
수정 아이콘
삭제, 회원간 논쟁유발 할 수 있는 글은 제재대상입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벌점 4점)
도도갓
16/06/01 08:28
수정 아이콘
자제좀 하세요. 라코 직원한테 해코지라도 당하셨습니까? ogn에서 나가리라니요.
탐이푸르다
16/06/01 08:30
수정 아이콘
전혀요 크크
16/06/01 08:3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식론자
16/06/01 10:48
수정 아이콘
코코몽도 문제지만 이런 댓글 다는 그쪽도 똑같아요. 게임에 뭔 열등감 타령...
16/06/01 08:35
수정 아이콘
현재 온겜 옵저빙이 절망적으로 구린 상태고(차라리 팟버워치 옵저버가 훨-씬 낫습니다)
하이퍼 FPS 특징상 매우 정신 없기 때문에 보는 E스포츠로는 롤에 비해 많이 힘든 건 사실입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6/06/01 08:37
수정 아이콘
이분은 진심으로 벌점 팍 먹고 차단이나 당했으면
꾸준하게 블쟈글에 롤 비교해서 어그로 끄시네요
IRENE_ADLER.
16/06/01 08:41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고오급 드립치고 그러니까 본인이 뭐라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이네요.
코코몽님이 롤 프로게이머들한테 왜 미안해하나요?
적당히 좀 하세요.
16/06/01 08:43
수정 아이콘
아 레스토랑의 그분 이었구나...
16/06/01 09:00
수정 아이콘
그때 이후로 계속 이런 수준낮은 댓글 다는거 보면 고급드립도 애초에 어그로였을 가능성이 크죠
16/06/01 09:06
수정 아이콘
쪽팔린 줄도 모르고, 사람들이 많이 쓰니까 어깨에 힘 좀 들어가 있을겁니다.
JISOOBOY
16/06/01 08:42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JISOOBOY
16/06/01 10:59
수정 아이콘
아니 신고한다는 댓글이 벌점 먹으면, 신고를 부르는 어그로성 댓글은 왜 벌점 부여도 없이 표현에 주의를 요한다로 끝인가요?10년 넘게 PGR하면서 이렇게 황당한 경우는 처음이네요.
아무렇지도 않게 롤 프로게이머들 나가리 되는 것마냥 비아냥거리고 깎아 내리는 댓글은 표현에 주의를 요하고, 신고한다는 댓글은 벌점을 먹입니까? 벌점 한 번 먹어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기가 차게 첫 벌점을 먹네요.
16/06/01 08:43
수정 아이콘
스타카토
16/06/01 08:47
수정 아이콘
아...레스토랑!!!!!!!
16/06/01 08:4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부과자
16/06/01 08:51
수정 아이콘
아니 이 인간 아직도 이러고 다니는데
제재 안합니까?
16/06/01 10:15
수정 아이콘
전에도 한번 어그로 끌다가 8점 먹었죠.
멸천도
16/06/01 08:56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왜이리 과민반응하나 했더니 고오급의 그분이셨군요.
IRENE_ADLER.
16/06/01 09:03
수정 아이콘
이틀 전에도 비슷한 댓글 썼었거든요. 그땐 무시했는데 오늘도 이러니.. 아마 피방 점유율 글 올라올 때마다 저러지 않을까 싶어요.
16/06/01 09:03
수정 아이콘
컨셉 제대로 잡으셨네요 힘내세요.
세츠나
16/06/01 09:53
수정 아이콘
일반인이 유행어 하나 만들어내면 은근히 부심 생기는거 어쩔 수 없죠. 그냥 평범한거라고 봐요...
16/06/01 10:12
수정 아이콘
한 두번이지. 이건 뭐 보기에 눈 찌푸려지는 수준이네요.
16/06/01 11:02
수정 아이콘
댓글 벌점 주지 말고 어그로나 제대로 짜르세요 한두번도 아닌 상습범 왜 보호하나요
16/06/01 08:24
수정 아이콘
이렇게 잘 나갈줄은...
FPS까지 블리자드가 잡으면 이제 AOS 차례인 거죠? ( '-')
16/06/01 08:44
수정 아이콘
워3 키고 카오스를 하면 됩니다?
16/06/01 09:07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안 만들어서 그렇지 AOS 장르만들기만 하면 대박 확정인데 말이죠...
로맨스가필요해
16/06/01 09:16
수정 아이콘
티리엘과 짐레이너와 아서스가 나오는 aos라니 상상만으로 행복하네요
16/06/01 09:19
수정 아이콘
나오는 순간 인생에서 5년은 순삭되겠네요. ㅠㅠ
16/06/01 09:14
수정 아이콘
그럼요. 캐쥬얼하게 한답시고 아이템이나 cs 삭제하지말고 적당히 도타2나 롤 정도의 게임만 내도 성공할 겁니다!
샤르미에티미
16/06/01 09:17
수정 아이콘
AOS 자체가 블리자드의 스타에서 나온 맵인데요. 당연히 블리자드가 AOS도 잡죠. 외국에선 도타, 한국에선 카오스로 이미
흥행했던 적도 있습니다. 에디터 제공해주고 맵 제작자들이 그렇게 만들었는데 에디터 제공자인 블리자드가 만들면...덜덜
my immortal
16/06/01 10:30
수정 아이콘
윗분들 다 시공의 폭풍으로 강제 연행 하겠습니다..
아이고배야
16/06/01 11:36
수정 아이콘
짐레이너가 네팔렘입니까?! 어떻게 디아블로와 맞짱을 뜨나요 어휴..상상을 해도..절레절레
HeavenlySeal
16/06/01 08:51
수정 아이콘
저도 fps쥐약이라 조준이 필요없는 캐릭이나 서포터류 주로합니다
살필요는 없으니 피방가서 한번 해보시길 크크
16/06/01 08:56
수정 아이콘
롤이랑 오버워치 둘다하는사람이 많더라구요
대장님너무과민하시네요
16/06/01 08:57
수정 아이콘
딱히 블빠도 아니고 롤도 안해서 '어...그래 둘 다 화이팅' 같은 심정이긴 한데, 하도 롤 하시는 분들이 라이엇과 라코에 데이시는 걸 보다보니 경쟁자가 나타난 게 선 순환이 되겠다 싶긴 하네요.
IRENE_ADLER.
16/06/01 09:02
수정 아이콘
사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건 롤이 아니라 서든쪽일 겁니다. 다른 장르의 게임은 병행하는 경우가 제법 있는데 같은 장르의 게임은 탑급 게임이 나머지 게임의 유저들을 흡수하는 구조로 가기 마련이라서요.
샨티엔아메이
16/06/01 09:32
수정 아이콘
의외로 서든은 고만고만 큰 변동없고 거의 롤에서 점유율 뺏어간겁니다.
서든이 올초에 좀 올랐다가 지금 내려갔지만 요몇년해서 작년까지 10%언저리였던걸 생각하면 그선까지는 고정층이라고 봐야죠.
피로링
16/06/01 10:04
수정 아이콘
의외로 롤에서 %가 많이 빠졌어요. 물론 롤이 워낙 퍼센테이지를 많이먹어서 빠지는것도 많이 빠져보이는것도 있지만요.
몽키매직
16/06/01 15:02
수정 아이콘
현재는 롤 점유율이 더 많이 까이고 있어서, 그것보다는 변동성이 큰 라이트유저 이동이 많은 듯요.
말씀하시는 이론은 현재에 적용되지는 않는 것으로...
16/06/01 09:05
수정 아이콘
롤팬이고 오버워치를 할 생각도 없지만(나이가 드니 1인칭 게임이 너무 어지럽더라구요 @_@)

라이엇 놈들에게 위기감을 주기 위해서라도 오버워치가 더 흥하기를 바랍니다 흐흐
일체유심조
16/06/01 09:0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게임판 크기나 게임 하나가 흥하면 그쪽으로 몰리는 경향을 생각하면 연말이나 내년쯤 워버워치가 롤을 잡는날이 올수도 있겠네요.
16/06/01 09:17
수정 아이콘
질릴때도 됐고, 다들 몇년동안 겜하면서 본인이며 부모님이며 온갖욕을 다 들어서 피로도도 쌓여있는데, 라이엇이 롤드컵 분산개최부터해서 부쩍 온갖 뻘짓을 하면서 포장을 해대니...
열혈둥이
16/06/01 09:2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성향이라기 보다는 애초에 피시방 순위라는것 자체가 소수의 하드죽돌이를 제외하고는

친구들끼리 단체로 게임을 즐기기위해 피시방에
오는경우가 대부분이기때문에 인기게임에 몰릴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리니지는 얼마나 폐인이 많은겨...
16/06/01 10:25
수정 아이콘
고정층이 있다는 증거겠죠 크크 오버워치가 나오던 뭐하던 3.5%를 유지하는 갓니지... 갓타1...
여자같은이름이군
16/06/01 09:17
수정 아이콘
하면 할수록 재밌더군요.
Cazorla 19
16/06/01 09:17
수정 아이콘
힘내라 우리시계
샤르미에티미
16/06/01 09:19
수정 아이콘
현재 상황을 보면 롤에서 가장 많이 뺏어왔고 다음은 서든 어택인 것 같네요. 롤은 그래도 30% 선에서 버틸 것 같은데 서든 어택은
무너지면 한 자리 수에서 회복 못 할 지도...
16/06/01 09:22
수정 아이콘
근데 이스포츠로 잘 발전될까요?
FPS는 게임은 정말 재밌게해도 관전은 참 재미가 없었던거 같은데
전 블쟈가 이부분을 멋지게 보완해서 나올줄 알았지만 그건 또 아니더군요.
게임이 재미있기는 하던데...
샤르미에티미
16/06/01 09:31
수정 아이콘
저는 FPS로 그게 가능한가 싶어요. 서든 어택이나 스페셜포스 제작진에서도 이스포츠 관람을 즐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말을 했고 회의하는 모습도 온게임넷에서 보여줬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답 안 나오더라고요.
Mephisto
16/06/01 09:56
수정 아이콘
카스가 이미 대성공했죠.
물론 국내 무대로 한정하면 "아니오"겠지만 그거야 국내 무대의 좁디좁은 시장 크기 때문이지 장르의 문제가 아닙니다.
샤르미에티미
16/06/01 10:11
수정 아이콘
아 대회로 성공 못 했다는 이야기는 아니었어요. '하긴 카스'를 모르고 한 소리는 아닙니다. 대회 중계하기에
FPS가 다른 장르보다 단점이 크다는 의견이었습니다.
Mephisto
16/06/01 11:04
수정 아이콘
카스 같은 리얼 FPS는 이미 전술적인 맵 보여주거나 유탄류 궤적을 보여주는 옵시스템이 발달해서 대회보는 게이머들 적응하기 쉽습니다.
AOS나 RTS,리얼FPS는 이미 Esports에 전혀 문제가 없는 수준이죠.
bemanner
16/06/01 09:47
수정 아이콘
게임만 재밌으면 다 해결됩니다. AOS도 어떻게 중계하냐는 의견 참 많았어요.
bemanner
16/06/01 09:44
수정 아이콘
다인큐 + 점프시 에임 안벌어짐 + 무한탄창 무한힐 + 블리자드식 운영(패드립 핵 제외 느슨한 제제)
합쳐지면 곧 진입장벽이 어마어마해질텐데 그전에 열심히 즐겨야겠네요
뭐 이런저런 단점이 있더라도 게임 자체는 잘만들어서 서든은 제껴낼 거 같습니다.
다레니안
16/06/01 09:50
수정 아이콘
롤 45% -> 31% (14%)
서든 15% -> 13% (2%)
피파 8% -> 6% (2%)
메이저 3게임에서 저렇게 18%를 끌어모았습니다. 특히 롤의 거품을 쫙쫙 벗겨냈죠.
흔히 나오는 "할 게 없어서 롤한다" 라는 유저들을 대거 뺏어왔습니다. 이제 데려온 이 유저들을 어떻게 유지하냐가 문제겠네요.
롤은 롤챔스와 롤드컵 등 대회로 유지했는데 오버워치는 대회로 유지하기엔 힘들어 보이긴합니다.
뭐 요즘 상황보면 대회 필요없이 최고의 플레이 모음이나 매드무비만으로도 유지가 될 것 같은 기세긴 하지만요. 크크;
도도갓
16/06/01 09:5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서든이 망할 것 같지는 않네요 흐흐
호로요이
16/06/01 10:04
수정 아이콘
이 시점에 ogn에서 제대로 대회 만들어서 뽐뿌 넣어주면서 롤드컵이후 비시즌동안을 잘 공략하면 오버워치가 롤을 누르고 대세 게임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물론 겜 안하는 일반 시청자들도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만큼 대회를 제대로 만들어야 가능한 얘기겠지만요
16/06/01 10:13
수정 아이콘
아직 오버워치 해보진 않고 개인방송만 몇 번 봤었는데... fps 젬병에 조준되는 동그라미만 보면 공황장애가 오는 젬병유저도 가능할 정도인지가 중요할 것 같네요. 저는 넘나 어지럽더라구요....-_-;;
로맨스가필요해
16/06/01 10:28
수정 아이콘
우클릭 하면 되는 라인 쉬프트와 e키만 잘 눌러주면 되는 루시우, 윈스턴은 초보라도 0.8인분 가능하고 메르시도 초보가 하기 쉽습니다. 네캐릭 다 에임빨이 없어요
행복한인생
16/06/01 10:36
수정 아이콘
그냥 라인하르트 해서 방패만 들고 가끔 오함마 휘두르면 1인분 됩니다
피로링
16/06/01 10:26
수정 아이콘
보는맛이란게 참 애매한 개념이에요. 스타1때만 하더라도 보는맛이 다른게임에 비해 월등했고 어떤게임도 따라오지 못할것이라고 믿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단순히 아는 사람이 많아서 재미있던거였죠. aos는 절대 보는맛을 주지 못한다라고도 했었지만 그것도 무너졌고요. 물론 장르에 따른 유불리는 있긴 있는데, 그건 게임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있는 시청자 수라는 변수 앞에선 거의 무의미한거라고 보고요.
16/06/01 11:03
수정 아이콘
라이엇도 위기감을 느끼겠죠.. 각성 좀 했으면..
네오크로우
16/06/01 11:07
수정 아이콘
e스포츠 가능성에 대해서는 사실 아는 만큼 보이니.. 유저수가 늘면 그만큼 여러 방식의 중계 옵저버 화면이 개발될 테고.. 꽤나 재미날 것 같습니다.
워낙 생각하지도 못한 희한하고 재미있고 기발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니, 어느 정도 정리된 다음에 중계로도 꼭 보고 싶네요.
뜨와에므와
16/06/01 11:37
수정 아이콘
롤 하다가 멘탈 바스러지면 하기 좋은 게임이죠.

의도치 않은 치유형 게임이 되어가고 있음.
뜨와에므와
16/06/01 11:40
수정 아이콘
과연 블쟈가 관전모드를 어떤식으로 만들어내느냐라는 변수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FPS 라는게 관전에는 불리하긴 하죠.

하지만 이정도 점유율을 가지게 되면 '아는만큼 보이는' 장르적 특성을 생각할때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되겠죠.
16/06/01 13:11
수정 아이콘
보는 게임으로써는 나쁜 말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정말 힘듭니다. 뭐, AOS도 어떻게 중계하냐 그런 소리도 있었지만 FPS는 장르 자체에 e스포츠로 써먹기엔 심각한 결함이 있습니다. 직관성의 부족과 시점의 분산, 그리고 직접 플레이와 구경의 괴리감이 큽니다.
그리고 지금은 초기라서 뭘 해도 재밌는 상태인데, 슬슬 유저들이 적응되면 롤과 비슷한 감정이 올라올 겁니다. 팀게임이기에 어쩔 수 없는 무력감과 분노.
피로링
16/06/01 13:35
수정 아이콘
글옵 의문의 1패
Plutonia
16/06/01 15:19
수정 아이콘
그 보는 문제와재미 하는거 롤초창기때도 똑같이 나오던 얘깁니다..이스포츠에 있어서 보는재미와 문제는 그 게임이 얼마냐 흥하고 재미있냐고 첫번째 핵심이지 그런 부차적인건 문제가 안되요
자루스
16/06/01 15:12
수정 아이콘
pc방 점유율이 분산되는것은 참 좋군요.
하두 독점을 오래 해와서 운영하는게 마음에 안들었는데 잘됐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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