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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7 16:04
개인적으로 6경기가 가장 기대됩니다!
정상급 유술가들끼리의 대결이라. 수준 높은 노기게임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웬지 노게이라가 자신이 상대적으로 강한 스탠딩으로 몰아붙일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라운드 공방으로 흘러간다면 아직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던 베흐둠의 노기 게임 운영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레이네요!
06/06/27 16:05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고 하듯 강력한 타격계 선수들의 경기는 솔직히 기대가 안되는군요.특히 실바나 크로캅같은 경우는 상대방의 견제가 심할것 같이 보이기도 하구요.저 역시 기대되는건 8경기 정도군요.
06/06/27 16:16
8경기나 9경기나 그래플러(혹은 유도가) 대 타격가의 대결인데요. 뭐 크로캅보다 헌트가, 요시다보다 바넷이 더 화끈한 경기를 펼치는 선수이긴 합니다만, 8경기나 9경기 둘 다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기대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화끈한건만 따지자면야 아무래도 선수들 경기 성향상 실바 대 후지타가 젤 화끈하지 않을까 싶구요.
개인적으론 쥐피 경기는 아니지만 4경기가 제일 흥미진진하네요. 프라이드 미들급은 두 슈트복세와 두 BTT, 그리고 오브레임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중 두 명의 대결이네요. 오브레임이 호제리오에게 진 적이 있는데요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거의 관광 수준의 경기였던 걸로 압니다만, 오브레임이 그 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으니만큼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06/06/27 17:23
RedTail//나이수 센스~! 격투계에선 네덜란드가 이길듯 ^.^
전 역시 실바팬이라 7경기가 가장 기대.. 그러나 과연 누가 이길까? 하는 궁금증이 가장 드는건 역시나 8경기네요 그외엔 노게이라, 실바 크로캅이 이기지 않을까 싶구요 갠적으론 헌트가 조금 더 위로 올라갔음 좋겠네요~ 3시반부터 시작이라는데 6경기는 몇시쯤 시작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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