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6/27 12:28
파포댓글이 난리군요.... 가만있는 임요환선수까지 들먹이는것보니
그러나 협회에선 과연 어떤 해명을 할지몰라요 5년만에 속시원히 뚫린 인큐버스도 있으니....
06/06/27 12:30
이건 좀 너무나 황당한 기산데요...
실제 협회가 SK에게 전화로 알려준 날은 언제인지, 한빛과 CJ과 알게된 때는 언제인지도 궁금하네요. 지난 2일에 공지된 맵이 바뀐 게 언제인지는 몰라도 KTF측에서 27일(오늘이네요) 새벽 1시에야 알았다는 게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네요.
06/06/27 12:34
기사대로라면 너무나 어처구니없고 끔찍한 실수입니다.
프로토스의 대 저그전, 아카디아인줄 알고 왔는데 개척시대이고, 다른 팀엔 전화로 된 공지가 또다른 팀엔 없었습니다.
06/06/27 12:45
언제나 임요환 선수는 욕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
왜 하필이면 H조에서 이런 상황이 나와서.. 진짜 만에 하나라도 일부러 그런 건 아니겠죠? 정말 황당하네요.
06/06/27 12:51
전 저부분도 아이없다고 생각하지만 기사중 다른대목->WCG 한국 주관사인 ICM은 일체의 변동 사항을 연락받지 못 했다. 이부분이 가장 어이가 없더군요.
06/06/27 12:53
임요환선수가 욕먹는다는 건 어처구니가 없지만 피할 수 없는 사실인 거 같네요.
협회가 전화 세 통만 더 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정말 협회가 뭐하러 있는 건지 궁금할 뿐입니다. 협회 물갈이는 언제쯤 될건지 그것만 기다려지네요.
06/06/27 13:03
협회직원의 밥그릇은 얼마나 단단한가요? 보통 회사에서 저정도의 사고를 쳤을 경우를 생각해본다면 협회직원은 공무원보다도 더 단단한 것 같네요.
저렇게 실수할 때마다 경위서라던가 시말서라던가 이런 거를 쓰기는 하는 겁니까? 그냥 '허허허...'이러면서 넘어가는 것 같아요. 그러니 이런 사건이 자꾸 생기죠.
06/06/27 13:11
게다가 만약에 1:1 상황이 발생해서 게임을 연기하거나 하게 된다면 CJ 이주영 선수는 또 무슨 죄란 말입니까.
이래저래 3경기까지 가는 경우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06/06/27 15:16
협회가 하는일은 마이크들고 심판들 재경기 선언 .하나찍었다고 벌금 오십만원 하여간 협회가 무엇을 위한 협회인지... 협회는 물갈이 안되는거 보면 축협보다 내부 비리가 많으면 많았지 적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06/06/27 15:20
역시 강민선수 두경기 다 제법 도박적인 전략쓰고 지지쳤네요.. 첫경기는 이길만도 했지만 이주영선수 사랑하는 드론으로 잘 막고 이기고.. 엠에셀 결승을 위해서라도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전략아낀다는 측면에서 지는게 나을거 같아요.. 3경기 가면 다음주에 또한다고..? 피식.. 물론 전략이 잘통했으면 이주영선수가 고생했겠지만 이긴건 이주영선수가 잘한거고 앞으로도 이주영선수 개인리그 기대합니다.. 암튼 약간 실망스럽네요.. 경기도.. 협회도..
06/06/27 15:31
오늘 강민선수 두번째 경기전략은 도박성이 아닙니다. 얼마전에 박태민선수와의 경기에서도 거의 같은 전략을 썼었죠. 그땐 이겼구요.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초반 질럿을 좀더 뽑았다는 것. 뽑은 질럿을 별 소득없이 낭비했다는 것. 섬멀티가 좀더 빨랐다는 것. 이주영선수가 틈을 잘 파고 들었고 강민선수가 방심했죠. 박태민선수도 히드라로 밀고 올라갔었습니다. 그땐 프로브 비비기와 리버로 막았으나, 오늘은 셔틀이 딴 볼일을 보러 가는 바람에...쩝... 강민선수.. 815에서 이미 두가지 카드를 보였는데 마재윤선수와의 결승에서는 어떤 전략을 쓸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