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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24 09:11:11
Name 닭, Chicken, 鷄
File #1 5z09xj.jpg (112.9 KB), Download : 27
출처 싸커라인
Subject [스포츠] 현 맨유 단장 우드워드의 뒷모습


반할 부인 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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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워드는 종종 반 할에게 장난을 쳤다.
새벽 네시에 전화를 걸어와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포르투갈인은 누구일까?" 같은 장난 말이다.
또 나의 손자들은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 거리가 되었다.
아이들은 필 존스의 코너킥으로 놀림을 당했다.
나는 이제 이 지긋지긋한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
그리고 나의 남편은 지금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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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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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낚시였답니다. 참...(2)
암쏘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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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4 09:12
수정 아이콘
우드워드 패고싶다
Igor.G.Ne
16/05/24 09:12
수정 아이콘
누구긴 누구야

호우!!!
루크레티아
16/05/24 09:13
수정 아이콘
반 할도 자기가 데려온 감독 아닌가요?
16/05/24 09:17
수정 아이콘
저게 사실이면 보통 또라이가 아닌거같은데...
누렁쓰
16/05/24 09:17
수정 아이콘
나... 나니?
16/05/24 09:24
수정 아이콘
저게 레알이면....
엠마스톤
16/05/24 09:25
수정 아이콘
스트레스 장난아니었겠네요...
벼에서쌀을
16/05/24 09:27
수정 아이콘
자진 사퇴하라고 압박넣는건가요?
유스티스
16/05/24 09:28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우드워드는 정도를 넘은거같고,
남편의 대우가 추후 맨유 이상으로 나아질 일은 없을거 같네요. 권한이든 이적자금이든.
슈바인슈타이거
16/05/24 09:29
수정 아이콘
근데 필존스 코너킥은 반할 본인이 지시한건데..
카레맛똥
16/05/24 09:32
수정 아이콘
실은 호날두 사주려고 그랬다던가 그런건 아니겠..
16/05/24 09:38
수정 아이콘
버틴것도 용하네요..
아지르
16/05/24 09:38
수정 아이콘
우드워드는 저러고도 안잘릴겁니다.

뉴캐슬 강등의 주범인 디렉터도 책임 안지는 마당에....
별이지는언덕
16/05/24 09:38
수정 아이콘
우드워드의 뒷모습이라고 해서 우드워드가 여장한 모습이 윗 사진인줄... 어떻게 화장해야 저렇게 바뀌나 했네요.
16/05/24 09:40
수정 아이콘
양쪽 이야기 들어봐야죠.
저도 반할이 대우나 지원에서 부족함을 말할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예스나 심지어 퍼거슨도 못받은 이적자금 지원을 받았죠.
클로로 루시루플
16/05/24 09:41
수정 아이콘
제가 무리뉴가 맨유가도 평탄하지 않을거라고 보는 이유중 하납니다.
슈바인슈타이거
16/05/24 09:51
수정 아이콘
이거 구라래요 데 텔레그래프에 이런기사 없다고
늘지금처럼
16/05/24 09:52
수정 아이콘
낚시인거 같다네요
신예terran
16/05/24 10:06
수정 아이콘
FA컵 우승하고 동정여론이 좀 생겨서 그런가 이런 낚시도 있네요.
16/05/24 10:13
수정 아이콘
구라겠죠. 그리고 단편적인 내용으로 전체를 판단하기 힘들어요.
반할 성질머리에 그걸 견딘다? 그럴 것 같진 않네요.
호갈몸
16/05/24 10:25
수정 아이콘
일단 우드워드랑 반할이 단장과 감독의 관계를 넘어선 베프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친했다는 소문이 많았죠.
그에 대변하듯 성적은 저런데 안짤리던 반할의 모습이 더 그를 증명하고 있었구요. 갑자기 이런게 나올 이유가 전혀 없죠.
그냥 우승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 예죠.
저또한 FA컵 우승으로 잠시 반할이 그렇게 못하지는 않았구나...라고 잠시 생각했었으니깐요.
그냥 어느한 맨유팬이 만든 구라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위원장
16/05/24 10:3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이상한 사람이어도 새벽 4시에 굳이 그러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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