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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23 17:59:42
Name 다크슈나이더
출처 불펜
Subject [스포츠] 일반인이 150km 타석에 들어서면?


..................................

프로는 저게 실밥이 보인다고? 이 무슨 말도 안되............................(진짜 보이나..ㅡㅡ;;)

흔히 야구만화에서나 말하는 하얀줄처럼 보이는거 같네요..

채프먼의 170은.....(無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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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3 18:01
수정 아이콘
저 속도에 제구와 회전수가 걸린 더러운 공이 날아온다면....
언뜻 유재석
16/05/23 18:04
수정 아이콘
몽롱한새벽
16/05/23 18:17
수정 아이콘
썬더갓 진짜.. 메츠는 파이어볼러가 어디서 이렇게 매년 나오는지 ㅜㅜ
16/05/23 18:57
수정 아이콘
토르 후덜덜... 슬라이더가 92마일!!
스파이어깨기
16/05/23 20:10
수정 아이콘
속구는 98, 99마일, 슬라이더가 92마일, 커브가 83마일요? 와 미친...
16/05/23 18:05
수정 아이콘
후덜덜...
달라이라마
16/05/23 18:19
수정 아이콘
크...
음해갈근쉽기
16/05/23 18:20
수정 아이콘
바로 저거죠

우리는 중계화면을 통해 멀어지는 공을 보는데

그마저도 빠른 공은 빠르다고 느낄정도

타석에서는 다가오는 공을 보게 되면 상상초월이죠

140전후의 직구를 타석에서 볼기회가 있었는데

무슨 채찍소리가 납니다
그림자명사수
16/05/23 18:32
수정 아이콘
120중반만 해도 못치겠던데요...
16/05/23 18:31
수정 아이콘
정호한텐 홈런볼.....
제랄드
16/05/23 18:3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오승환 선수 공을 기자가 불펜에서 옆에 서 있기만 했는데 공 날아오는 거 보고 깜놀했었던 영상 생각이 나네요.
메루메루메
16/05/23 18:37
수정 아이콘
청각타법으로 쳐냈군요. 역시 리신...
요르문간드
16/05/23 18:42
수정 아이콘
사회인야구 4부만 되도 공을 맞추긴 맞추네요

계속 적응하면 때려내긴 하겠어요
콩쥐팥쥐
16/05/23 19:04
수정 아이콘
4부면 그래도 110 - 120 (이라고 우기는) 정도의 볼을 보긴 보니 크크
16/05/23 23:26
수정 아이콘
저런공을 엉덩이에 맞으면 삼일간은 일어나지도 못할듯....
Jon Snow
16/05/24 04:09
수정 아이콘
그 배팅장 가면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110은 칠만한데 130만되도 그냥 냅다 휘둘러야 겨우 맞추더군요
곧미남
16/05/24 16:50
수정 아이콘
2달전 삿포로에 가서 150km 쳐보겠다고 열심히 휘둘러 보았으나.. 정말 번트만 대도 손이 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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