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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1 11:10
제 주위에는 열심히 하는 사람들 꽤 있어요.
저는 싸이를 일기장이라고 생각해요. 일기 쓰기 열풍 불어서 다들 써 보다가, 결국에는 일기 쓰기를 취미나 습관으로 여기는 사람만 남은 것이죠. 예쁘게 꾸미고, 속마음 이야기 하고, 소망 이야기 하고~ 그런거죠^^
06/06/21 11:16
4번이 저는 해당사항이 없네요,, 프로필이 기본이미지입니다... 그리고 프로필밑에 글은 ' 크리스마스날 내가 간다 ..' 2004년 8월쯤 작성했을듯합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안고쳐서 작년말에 한번 더 써먹을수 있었죠,,
06/06/21 12:46
훗.. 하루에 최소 10명 이상의 방문자에.. 프로필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메뉴를 활성화 시켜놓고
가끔씩 음악이나 스킨에 어느 정도나마 도토리를 투자하고.. 각 메뉴마다 꼬박꼬박 게시물을 작성하고 수 많은 여자 후배들이 방명록에 글을 써주면 리플 꾸준히 달아주는 저에게는 해당 안되는군요.. 음하하..
06/06/21 14:47
허허... 뎃글을 보고서야.. 하루만에 숨어있던 핵심내용을 알아버렸네요.
'엄청 동안이시네요...' 어제는 사진을 급조해서 구하는 바람에 낙서된 사진을 올리신 줄 알았더니... ㅋ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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