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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15 15:26:50
Name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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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유게
Subject [기타] 이과의 끝은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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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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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가또
Locked_In
16/05/15 15:32
수정 아이콘
아니 저 커리어로....
코우사카 호노카
16/05/15 15:37
수정 아이콘
내가 이과를 전공한건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서였다!
16/05/15 15:38
수정 아이콘
내가 통계학을 공부한 것은 어느 영어 단어가 많이 쓰이는지를 알기 위함이었다!
16/05/15 15:40
수정 아이콘
영어를 잘 가르치기 위해 공학과 수학의 학위를 미쿡에서 얻음.
Arya Stark
16/05/15 15:51
수정 아이콘
슬프네요 ....
호롤롤롤롤
16/05/15 15:56
수정 아이콘
마지막 영어회화는 접어두고라도 생공-통계-수학-응통의 커리어 같은것도 일반적인건가요??
마스터충달
16/05/15 17:38
수정 아이콘
생공은 좀 거리가 있지만 수학-통계-응통은 밀접하죠. 학부때 생공하면서 통계에 흥미가 생겨 석사때부터 그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아 보이네요.
16/05/15 16:03
수정 아이콘
아무리 학부라지만 UCSD면 생명계열에서 탑인데..
16/05/15 16:16
수정 아이콘
교수도 아니고 강사 ㅠㅠ
16/05/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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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대 여자들이 예쁘긴 한데 혹시 그걸 노리고..?
Knights of Pen and Paper
16/05/15 19:51
수정 아이콘
- 취직이 안되는 분야만 골라 연구했거나
- 학위는 땄지만 수준에 못미치는 역량/사회성을 갖고 있어서 취직이 잘 안됐거나
- 그냥 조직생활 자체가 자기 적성에 안맞았거나
- 박사학위까지 따고 봤는데 학생 가르치는게 자기 적성에 잘 맞아 재밌어서 하게 되었거나.

중 하나일거 같네요.
웨인루구니
16/05/15 22:41
수정 아이콘
학생 가르치는게 적성에 맞다면.. 교수를 해도 될 스펙인데요
Knights of Pen and Paper
16/05/15 23:18
수정 아이콘
자기 전공보다 영어 가르치는게 재미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굳이 실드를 치자면....)

주변에 박사까지 따시고 나서 "박사까지 해봤는데 아무래도 이건 나한테 안맞는거 같아" 하시며 르 꼬르동 블루에 입학하신 분도 봤습니다 .......;
쭈꾸미
16/05/15 23:02
수정 아이콘
다른 정보가 없다면, 전 2번일거 같네요.
오이가싫어요
16/05/15 23:02
수정 아이콘
이분 개인적으로 수업들어본적 있는데 저 강사는 잠깐 하는 거였을거에요 . 실제 대학교 시간강사도 하고 그러더군요... 통계학 강의 들었습니다

교수임용이 안되서 방황하는 느낌..

사람이 특이하긴합니다
수면왕 김수면
16/05/16 01:05
수정 아이콘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바이오스탯을 하실 것 같은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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