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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14 22:12:55
Name QM3
출처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BO] 오늘 빵터진 댓글

투수 필요할땐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땡겨쓸께~ /

질때도 권혁! 이길때도 권혁! 언제든지 갖다쓸께~ /

다른사람들이 나를 욕하면 한참을 입원해있겠지만~

/ 어쩌다 한번 이겨준다면~ 무조건 입을털꺼야~ /

짠짜라짜라짜라짠짠짠! /

태균을 향한 나의사랑은 무조건 4번타자야~ /

은범을 향한 나의사랑은 특급 휴식이야~ /

창식이는 벌투! 정진이는 연투!

우람이는 7회말부터~~ /

3년에 20억 얼씨구좋다~ 무조건 종신할꺼야~~~~~~~~

음성지원이 저절로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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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타빔
16/05/14 22:15
수정 아이콘
김성근씨는 이제 이정도로 추락했군요 감독팬이 무서워서 그 이상은 말 못하겠... 읍읍읍!!!
메루메루메
16/05/14 22:20
수정 아이콘
그 분들도 이젠 시대가 변했다 정도로 입장을 바꾼 상태라 괜찮을 겁니다...?
16/05/14 22:21
수정 아이콘
위닝 두번 내지 3연승만 해도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_=;;
겟타빔
16/05/14 22:44
수정 아이콘
광신도를 신뢰하는건 자폭과 동격이라고... 읍읍읍!!!
16/05/14 23:03
수정 아이콘
아직도 반등을 기다리며 여전히 잠복하고 있습니다...
아스미타
16/05/14 22:16
수정 아이콘
김태균은 귀신같은 스탯관리..
독수리의습격
16/05/14 22:19
수정 아이콘
스탯관리 해도 이용규 박해민보다 장타율이 낮은게 함정
The xian
16/05/14 22:35
수정 아이콘
타율이야 스탯관리할 수 있지만 정신줄 놓은 수비는 관리가 안 되나 보더군요.
FloorJansen
16/05/14 22:29
수정 아이콘
종신은 종목을 가리지 않군요
花樣年華
16/05/14 23:44
수정 아이콘
그런데 대체 오늘 송은범은 왜 그때 내렸답니까;;;;;;; 김성근감독도 없는데... 미스테리에요. 미스테리;;;
16/05/15 11:12
수정 아이콘
한화를 담당하는 B 기자의 얘기다. “김성근 감독이 병원에 있어도 팀은 김 감독의 지휘 아래 돌아간다. 수시로 코치들이 병원을 방문해서 김 감독의 지시를 받고 있고, 때론 전화 통화로 김 감독의 의중이 전달된다고 들었다. 김광수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고 있지만 김 코치 독단으로 팀을 운영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왠지 알것도 같네요...
minimandu
16/05/15 12:33
수정 아이콘
설마 그분이 어떤 분인데 병원에 있다고 일임하시겠어요.
김정준씨가 전령이지 않을까 합니다.
친절한 메딕씨
16/05/15 15:57
수정 아이콘
그날 그날 선수들의 컨디션도 파악하지 않고 일단, 내리고 올리고 보는.....

박정진 나와서 보니 힘없는 배팅볼 수준...
이런식이면 내가 해도 더 잘하겠다 싶었네요... 코치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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