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5/13 00:23:59
Name 저 신경쓰여요
File #1 334647_110062_649.jpg (298.5 KB), Download : 31
File #2 Screenshot_2016_05_13_00_17_16_1.png (75.9 KB), Download : 20
출처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Subject [스포츠] [야구] 합의 판정 요청을 즐겨 하던 구자욱, 결국에는...




카메라도 없는 연습 경기에서도 손가락으로 네모를 그린 것으로 알려져...


댓글을 보니 침울했던 당시 덕아웃도 빵 터졌다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13 00:26
수정 아이콘
암흑기 삼성의 유일한 희망...
저 신경쓰여요
16/05/13 00:28
수정 아이콘
응원 팀이 야구를 못하면 팀 내 잘하는 신인 한둘 물고 빠는 것만이 낙이 된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16/05/13 00:38
수정 아이콘
그동안 너무 복에 겨웠죠 ㅠㅠ
예비군1년차
16/05/13 00:42
수정 아이콘
군문제 해결안됐지만 심창민/임대한도 비슷한 또래입니다. 갔다와도 김상수/박해민/정인욱정도의 나이가 될꺼구요.
김재현/최선호 등도 어린나이죠. 2군이 말랐다해도, 1군에 이정도 있고, 경찰/상무에서 준수한 활약해주는 선수도 있고요.

20초중반 선수가 이정도 있는거 보면, 아직은 그렇게 비관적이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비교대상이 매우매우 찬란한기간이었을뿐이죠.
화이트데이
16/05/13 01:02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삼성팜이 참 대단한걸 느껴요. 다만, (모든 현 시기 신인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장타툴 야수가 신인 중에 없다는게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그리고 늘 그랬듯이 어디선가 또 신인이 나오겠지만요 헤헤.
예비군1년차
16/05/13 01:13
수정 아이콘
상무가서 잘하고 있는 김헌곤이라고 있습니다. 외야수고, 내년 제대라 박해민과 바통터치할거같은데, 장타툴이 있습니다.
나름 어정쩡하지만 5툴(컨텍-장타-발-어깨-선구)이고, 상무갔고 2군폭격한게 구자욱때랑 비슷한 느낌이라 기대중입니다.
다만 시즌초에는 잘하다가 시즌말미에는 잘 못하는거보면 체력에 문제가 있는거로 생각됩니다.
화이트데이
16/05/13 01:49
수정 아이콘
오호 김용일 감독 아들이었군요. 기록보니 장타툴은 믿음직하네요. 체격조건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예비군1년차
16/05/13 08:20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떡대가 별로라 홈런왕할건 아니라고 보고, 잘치면 나성범-민병헌처럼 클린업에 들어갈정도는 되지않을까, 하는 정도입니다.
키스도사
16/05/13 01:06
수정 아이콘
4타수 4안타 쳐도 그 다음 타석때 안타 하나 못치면 정말 분해서 화가 난다는 이승엽이

자기보다 더 한 선수가 있다면서 말한게 구자욱이죠. 안타 못치고 돌아올때마다 화를 주체못해서 몸이 바르르 떠는게 보인다고.
서혜린
16/05/13 02:01
수정 아이콘
오늘도 삼성 합의 판정은 둘다 구자욱이 관련되어있죠. 병살 수비와 몸에 맞은 공.
16/05/13 09:00
수정 아이콘
크크 작년 준우승에 올해 시즌초 잠깐 주춤해서 5위라서 암흑기라고 말씀하시는 삼성팬분들... 부럽습니다ㅜㅜ 엘팬은 웁니다
예비군1년차
16/05/13 09:50
수정 아이콘
아직은 암흑기는 아니고, 올해 차우찬 최형우 류감독(..) 내년 김상수 이승엽이 fa혹은 계약만료입니다. 박석민도 돈없어서 못잡았던거보면, 이선수들 나가는거도 눈에 보이고, 잔류하는 주축들도 전성기 지날 나이가되면 진짜 암흑기가 올수잇을거같아서 걱정중입니다.
16/05/13 10:11
수정 아이콘
구자욱은 군필인데도 24세밖에 안되네요?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78524 [LOL] 이 시각 플라이, 썸데이 선수 개인방송 방제 현황.txt [8] 저 신경쓰여요7932 16/06/04 7932
277591 [LOL] ??? "님들 모르셨겠지만 저도 게임 했었음 ^^" [4] 저 신경쓰여요6397 16/05/28 6397
276276 [스포츠] [야구] 넥갤에서 공지로 올리고 싶어 하는 글.JPG [15] 저 신경쓰여요5537 16/05/18 5537
275805 [LOL] 플라이... 의문의 셀프 여성화...JPG [8] 저 신경쓰여요7231 16/05/15 7231
275574 [스포츠] [야구] 친목왕 류중일.JPG [7] 저 신경쓰여요6186 16/05/13 6186
275518 [스포츠] [야구] 합의 판정 요청을 즐겨 하던 구자욱, 결국에는... [13] 저 신경쓰여요7085 16/05/13 7085
274693 [스포츠] [야구] 지금 이 시각 강정호의 동료 맥커친의 트윗 [4] 저 신경쓰여요5956 16/05/07 5956
274516 [스포츠] [야구] 한현희 살찌기 전과 후 사진 비교.PNGIF [12] 저 신경쓰여요8535 16/05/05 8535
272203 [LOL] 술 마시고 트위터를 하면 안 되는 이유.kt fly [8] 저 신경쓰여요7348 16/04/19 7348
270946 [LOL] 플라이의 멋진 한타 움직임.GIF [8] 저 신경쓰여요5386 16/04/08 5386
270727 [스포츠] [야구] 어린 소년에게 멋진 선물을 주는 이승엽.GIF [14] 저 신경쓰여요4654 16/04/07 4654
270560 [LOL] 스킨을 확인한 뱅 의문의 1패 [2] 저 신경쓰여요5394 16/04/06 5394
270420 [LOL] 바론 스틸 장인 썸데이.jpgif [4] 저 신경쓰여요9190 16/04/05 9190
269364 [스포츠] 류중일 감독의 5년.JPG [37] 저 신경쓰여요8062 16/03/28 8062
268567 [스포츠] [야구] 박해민 호수비 스페셜 영상.avi [16] 저 신경쓰여요3408 16/03/22 3408
267588 [연예인] 강정호 측 "효민 열애설, 사실 무근…강력대응 예정" [35] 저 신경쓰여요9337 16/03/14 9337
265306 [LOL] 망상에 빠진 캡틴잭을 보는 망상에 빠진 캡틴잭 [5] 저 신경쓰여요5235 16/02/23 5235
265093 [스타1] 이영호vs도재욱, 조일장 [12] 저 신경쓰여요7116 16/02/21 7116
262848 [LOL] 이제는 무슨 수를 써도 다시 볼 수 없는 광경 [5] 저 신경쓰여요8714 16/01/22 8714
261930 [스포츠] [해축] 얼마 전 베라티의 파울 장면.gif [31] 저 신경쓰여요6970 16/01/10 6970
261505 [게임] [하스스톤] 이거 드리면 쓰시나요? [23] 저 신경쓰여요6827 16/01/04 6827
260411 [스포츠] [해축] 오스카, 오스카 상 수상 확실시 [21] 저 신경쓰여요6057 15/12/20 6057
260375 [스포츠] [해축] SB와 OT에서 동시에 무리뉴의 이름이 울려퍼지는 중 [7] 저 신경쓰여요5973 15/12/20 59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