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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30 23:27
예전처럼 오디션과 경연이 난무하는게 아니고, 적절히 예능을 겸비해 가볍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져서 매우 좋습니다. 취향이 어느 일변도로 쏠리지 않고 제법 가벼우면서도 다양한 장르의 무대들이 나올 수 있게 됐거든요.
16/05/01 00:24
무도는 자체적으로 생산해내는 입털기 컨텐츠가 정형돈 노홍철의 부재로 사라져서 과거의 인기 콘텐츠와 30대 향수자극으로 가고 있는거죠. 이것도 오래는 못갑니다.
16/04/30 23:54
어제 노래의 탄생 첫방 봤는데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요즘은 예능 기대감이 워낙 높아져서... 뭔가 새로운 예능이 나왔을때 만족하면서 보기 쉽지 않은데.. 1시간동안 집중하면서 봤네요..
16/05/01 00:19
엠넷이야 뭐 채널 자체가 음악채널이니 괜찮은데 다른 채널은 물들어오니까 노젓는 느낌나요. 쿡방이 그랬듯 노래방송도 1년뒤면 지겨워서 서서히 문닫을거라 봅니다.
16/05/01 00:23
노래가 주가 된 예능들은 1년도 안갈겁니다. 노래보다 예능이 더 주가 되야 살아남죠. 나가수는 사라지고. 복면가왕은 롱런하는 이유입니다.
16/05/01 00:20
리얼 서바이벌 여행 관찰 쿡방...까지가 대세의 흐름이었고. 간간히 서바이벌 이후 음악 예능이 간간히 끼어있었는데. 음악 예능이 본격적으로 치고 올라오는 추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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