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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8 01:16
지금 레토르트 설렁탕이라도 좋으니 국물 보내달라고 도움 요청하려고 합니다
돈부리는 한달에 한두번 먹을만 한거지 일주일에 두세번 먹을 물건이 아니에요...
16/04/28 01:26
저는 한국에 있을땐 가츠동 엄청 찾아 다녔는데 일본에 오고나선 처음에 조금 먹고 안찾게 되더라구요..
해외에 몇년씩 계시는 분들은 어떻게 참으시는지 궁금하네요..
16/04/28 01:29
기숙사에 조리시설만 있었어도 이렇게 고민할 필요가 없는데 으으
몇년씩 계시는 분들은 입맛이 적응했거나 아니면 그냥 만들어 드시더라구요. 조미료만 구하면 나머지 재료야 거기서 거기니까요.
16/04/28 01:29
깍두기 등 김치류 국물을 맛이 너무 세서 대부분의 맛을 죽여 버리는 것 같아 기피하는 편입니다.
대신 어지간히 맛 별로인 것들도 잘 익은 김치를 더하면 먹을만 해지는 장점도 있지요.
16/04/28 09:05
222 절반이상은 순정으로 - 맛이 밍밍하고 심심하면 새우젓만.... 절반정도 먹다가 다데기 넣고 먹고 그래도 아싀우면 김칫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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