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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17 00:28:06
Name 다크슈나이더
출처 유투브
Subject [연예인] 트와이스의 원조격 선배아이돌.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겠지만....한중일 맴버로 구성된 써클입니다.
98년쯤 데뷔했었고....당시 소속사는 조선음향..(과거 유피도 여기 소속이었고....Y2K도 여기 소속이었습니다..)

스타제국의 전신이기도 하죠....신주학 사장이 운영하던 회사였으니..(역시 이쪽 계통이 다 그렇듯..이분도 가수 이덕진 매니저 출신입니다.)

어쨌든 나름 팬덤도 갖추고 꽤 인기를 끌었었는데..돌연 해체하게 되죠...(아마 이유가 맴버간 불화였던걸로 압니다..)
쥬얼리 출신 박정아와 이지현이 둘다 여기 지원했다가 이지현만 맴버로 활동했었죠..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유툽 뒤져보니 뮤비가 있긴 있었네요..지금 들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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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7 00:34
수정 아이콘
완전 망했지만 이 팀 2집의 Something을 참 좋아했습니다.
메인보컬이던 한보람도 솔로로 활동을 했던걸로 아는데 별 화제도 안 되고 사라지더군요...
달라이라마
16/04/17 00:57
수정 아이콘
이 팀....곧 망했었죠. 사실 트와이스 처음 나올때도 사람들이 외국인 많다고 못뜰거같다고들 예상했었던...까보니 예상들과 완전 반대였지만. 옛날과 지금 외국인 멤버들에 대해 인식이나 받아들이는 수준이 확실히 달라진것같습니다.
다크슈나이더
16/04/17 01:22
수정 아이콘
일본내에서도 트와이스 소개하면서 이런부분을 걱정했었죠....써클의 예를 들면서 팀간 불화로 해체됐다고...
그런 사례가 있는만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높다고 말이죠.

근데 지금 상황은..뭐...서바이벌을 같이 해서그런지...팀간 캐미가 좋은 팀인게...
써니지
16/04/17 01:30
수정 아이콘
JYP 연습생들이 그런 사람들만 뽑아서 그런지 대체로 성격들이 순한 거 같아요.
그래서 멤버간의 불화가 타 소속사 팀들에 비하면 훨씬 적은 듯...
다국적 팀이라서 불화가 있었다고 이야기 할수 만은 없는 것이, 저 당시엔 다른 팀들도 불화가 많았던 걸로 기억하고요.
샾이 서로 싸워서 팀이 깨지고 난 뒤부터 기획사들이 멤버들간의 관계도 중요하다는 걸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네요.
덕분에 이상민이 완전 망해버렸죠.
다크슈나이더
16/04/17 01:48
수정 아이콘
인성 제일 중요하게 여긴다고 제왑이 입버릇처럼 떠들고 다녔으니깐요...2PM때도 그렇게 욕을 엄청나게 먹었음에도 다 감수하고 재범 내보내고..
(다른 소속사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었죠..국내 팬덤이 이걸로 타격을 입었음에도..)

뭐 덕택에 인성이라던지 이런쪽으로 문제 일으킨적은 단 한번도 없었죠. JY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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