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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6/04/13 16: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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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텍스트] 포켓몬 게임 속 성격 얘기 |
천하의 그 흉폭한 뮤츠 성격이 성능보정 때문에
조심,겁쟁이,천진난만 같은거로 주로 쓰인다.
심지어 바다를 관장하는 가이오가나 생명을 관장하는
제르네아스 같은 녀석들도 어지간히 겁쟁이 성격으로 많이 쓰인다.
(겁쟁이,천진난만은 속도증가. 조심은 특수공격증가)
하늘을 찢어발긴다는 천공의 포켓몬 레쿠쟈의
주요 성격이 [명랑]이다.(속도증가)
장난꾸러기 같은 성격이 되면 몸빵이 튼튼해진다.
그 유명한 박세준의 파치리스가 바로 이 성격.
창조신 아르세우스의 주요 성격이 고집인 것은 묘하게 리얼하다.
차분 성격이 방어력이 오르는건 이해가 되는데
대담이 왜 특수방어가 오르냐.
용감한 성격이면 속도가 떨어진다는건
용사는 위기의 순간이나 되서야 나타난다는 뜻?
721마리 포켓몬 중 노오력 성격으로 실전배틀에
나서는 녀석은 없다.
얌전하거나 성실하거나 의젓한 친구보다
성급한 녀석이 더 실전에 더 많이 보임.
치코리타는 어차피 안쓰기 때문에 이런문제에
구애받느라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는 우수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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