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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4 09:10
개최국의 이점은 사실이죠, 그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다른개최국들도 자국에서 개최햇을때는 대부분 평소보다 성적이 좋앗구요
그리고 명성은 무슨 명성입니까, 명성이 무슨뜻인지 모르시나요 -_-;; 한국인도 아니고 저먼 아프리카의 선수에게 네티즌들이 키보드로 뭐라고 해봣자 거기까지 퍼지지도않고 퍼져도 알아듣지도 못하죠. 네티즌이 뭘 어쩔수있는건 아니고 경기를 이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06/06/04 09:24
전세계의 우리나라를 제외하는 모든 나라는 4년전에 우리나라가 치사한 꼼수와 반칙을 사용해서 4강에 올랐다고 아직까지 생각하더군요;
06/06/04 10:34
NoWayOut님//우리나라를 제외한 모든 나라요? 훗 그렇다면 마라도나의 신의 손은 무엇이고 86월드컵에서 이탈리아와 파라과이가 우리나라와 이라크 같은 아시아 국가에게 한 행동은 무엇일까요? 이런 결과들에 대해서는 대부분은 승자에겐 승자로서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나라의 성과에 대해서 의심하는 것이 정말 세계적인 대세라면 그건 아시아 국가의 성과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그들의 속좁은 마음이거나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똥 묻은 개의 후안무치한 속성이겠죠.
아. 혹시나 오해하실 것 같아서 덧 붙이는데 이 댓글은 NoWayOut님께 이야기 한다기 보다는 님께서 언급하신 우리나라를 제외한 모든나라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얼마나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06/06/04 13:46
브라질도 맨 처음에야 어디 이렇게 영원한 우승 후보 였겠습니까
전설은 이제 부터 만들어 가면 되는 거죠 아시아의 유일한 축구 강호 한국으로 세계 속에 기억 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06/06/04 16:52
실제 실력 이상의 뛰어난 성적을 내려면 당연히 적당한 운도 있어야 하는거고, 개최국의 이점이 있으면 더 좋죠.
중요한 건 우리는 4강에 간 사실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므로,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면 그만입니다. -_-V 한국 네티즌의 명성이라.. 토고는 무슨 나라 말 쓰죠? (생각해보니 불어만 해도 괜찮나-_-;;;;)
06/06/05 10:24
외국인들이 홈 이점과 판정 등등의 원인으로 우리가 4강을 갔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반에서 20등 하던 사람이 어떤 시험에서 갑자기 4등을 했다고 한다면 우리 모두가 의구심을 가지는 것 당연하겠죠. 그런 결과가 계속된다면 그때는 인정하는 것이겠죠. 그런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계속 열심히 해야죠. 외신들 보다 보면 2002년 한국 경기는 참 재밌었다는 반응도 꽤나 많죠. 모든 것은 결국 사필귀정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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