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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0 22:14
1번 하루히(?) - 마음에 안드는 게 있으면 세상이 파괴됩니다.
2번 키리노 - 츤데레 브라콤 3번 코마치 - 착한 여동생 4번 우마루 - 집에서는 니트 여동생 글쓴분께 : 번외로 우이도 넣어주셔야죠.
16/03/20 22:16
1번은 '아빠말 좀 들어라'라는 소설에 나오는 타카나시 소라일 겁니다 아마도. 그런데 오빠가 아니라 삼촌일텐데...
참고로 피는 안 이어졌을 겁니다. 생판 남이죠. 그냥 같이 살뿐; 여기서 실제 결혼하는 건 1번뿐입니다;;
16/03/20 22:26
하긴.. 좀 이상하기는 했습니다.
리본을 보고 하루히인가 싶기는 했는데 왠지 분위기상 아닐 것같고.. 키리노, 우마루 등 민폐녀라 불리는 인물들이 아래에 있다보니 그렇게 생각했네요. 댓글달면서 물음표를 붙이기는 했지만요.
16/03/20 22:39
아빠말이라는 라노벨이 무척 매니악하기는 하죠. 저도 북오프가 아직 존재할때 싸길래 본 기억때문에.
저도 솔직히 일러스트보고 헷갈렸어요 ㅜ
16/03/20 22:41
전 내여귀 캐릭중에 XX는 없다고 생각합니다.하하 (작가는 XX맞는거 같지만...;;)
키리노는..최애급은 아니었어도 좋아하는 캐릭 중 하나입니다.성우도 그 역에 딱 맞는 느낌이고.(너무 지나쳐서 다른 역 맡아도 키리노로 들리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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