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3/15 18:23:22
Name Hsu
File #1 image.jpg (139.5 KB), Download : 31
출처 최유진 한표
Subject [기타] 당신의 취향은?





여러분의 선택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gor.G.Ne
16/03/15 18:24
수정 아이콘
오늘 YTN에 나연수기자 출동했다던데...
16/03/15 18:28
수정 아이콘
3번이요
물론 오른쪽입니다
16/03/15 18:30
수정 아이콘
두 번째 캐스터가 오늘 좀 뜨지 않았나요?
딱 저런 참하고 단아한 외모에 저런 머리, 저런 옷 차림, 오른손으로 끊임없이 가리려는 태도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여성상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벼에서쌀을
16/03/15 18:35
수정 아이콘
저는 알파고
재미있지
16/03/15 18:37
수정 아이콘
저는 알파고(2)
쭈구리
16/03/15 18:41
수정 아이콘
꼭 이런 식으로 사진을 늘어놓고 연예인도 아닌 여성기사들 외모품평을 해야 하는지요. 집에서 혼자서 그러는 거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에버그린
16/03/15 18:49
수정 아이콘
쭈구리
16/03/15 18:54
수정 아이콘
저게 이 게시물과 똑같은 수준의 게시물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에버그린
16/03/15 18:56
수정 아이콘
더 안좋지 않나요? 이 게시물은 누구의 외모비하 없이 누가 더 취향인가를 묻는 게시물이라면
저건 김연아 띄우기위해 다른 남자 연예인 비율 까는 걸로 볼수 있는 게시물이니
16/03/15 19:18
수정 아이콘
고도의 농담 댓글인가요? 박정현입니...다 ㅜ
패배해봅니다
쭈구리
16/03/15 20:13
수정 아이콘
네. 약 2년 4개월전에 '연예인'의 외모 비하성 글을 올린 것에 대해 사과하도록 하죠. 하지만 그 때의 저와 지금의 제가 생각이나 가치관이 완벽히 동일한 것도 아니고, 한 때 제가 그런 게시물을 올렸다고 해서 남은 평생동안 비슷한 일에 대해서 남을 지적할 수 없는 건 아니니 못할 말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게시물이 며칠 전이나 몇개월 전에 쓴 글이라면 모르겠지만요.

대다수가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 여성들의 사진을 나열하고 취향을 묻는다면 그건 뭐에 대한 취향을 묻는 걸까요? 십중팔구 외모죠. 직접적으로 외모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각자 개인적인 외모 품평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여성기사 외모에 대한 글이 이게 처음 올라온거라면 모르겠지만 그동안의 대국동안 꽤 여러번 올라왔었죠. 그들의 언변이나 중계, 해설 능력 등은 가뭄에 콩나듯 언급되었고 대부분은 외모에 대한 평이 주를 이루고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에 비해 남성 출연자들에 대한 내용은 그와 사뭇 달랐고요. 그런 와중에 마지막 대국 후 올라온 이 게시물이 제 인내심을 바닥냈다고 해야겠군요. 여성은 아무리 능력을 쌓고 전문성을 드러내어도 우선적으로 외모로 평가받고 외모로 차별을 하죠. 티비에 출연한 여성 기사들의 외모가 빼어난 건 인정합니다만,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여성 기사들이 불특정 남성이 다수 모인 커뮤니티에서 외모 취향 평가대상이 되어야 합니까.
16/03/15 20:44
수정 아이콘
참 추하네요.

예예 가치관 변할 수 있죠.
일년도 안되는 사이에 극 페미니스트가 되는 분도 있는데 2년4개월안에 충분하죠.

근데 그런거였으면 처음 링크가 올라왔을때
그때는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 라던가 그때와 지금은 생각이 다릅니다 ~ 뭐 이러는게 마땅한거 아닙니까?
본글보다 더한글에 대해서도 이게 이거랑 수준이 같냐? 식으로 적반하장격 글을 쓰다가
극딜맞고 나니까 기껏 하는말이 시간이 지났고 그때랑 달라요 하면 아무 설득력이 없습니다.

20분만에 인격이 바뀌기라도 했나요?
쭈구리
16/03/15 20:57
수정 아이콘
지금도 그 글이 여성 기사들 사진 나열하고 너의 (외모)취향이 누구냐를 묻는 이 게시물과 수준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글이 외모 비하가 목적이고 그것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게시물이었다면 그 게시물에 저를 비판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겠죠. 어쨌건간에 엄밀이 따져봤을 때 외모 비하가 담긴 건 사실이기 때문에 사과한 것입니다.
에버그린
16/03/15 20:59
수정 아이콘
이 글도 님의 댓글을 비판하는 글만 줄줄이 달리지 이 글의 문제점을 까는 댓글은 님말고는 아무도 달지 않습니다.
쭈구리
16/03/15 21:02
수정 아이콘
뭐 제가 좀 남보다 이런 주제에 민감한가보죠.
에버그린
16/03/15 21:05
수정 아이콘
남의 글에는 그렇게 민감하신 분이 왜 본인 글에는 민감하지 않으신건지...
쭈구리
16/03/15 21:09
수정 아이콘
에버그린 님// 네. 그 때는 덜 민감했던 것 같습니다. 됐나요?
16/03/15 21:14
수정 아이콘
지금도 그 글이 이 게시물보다 바람직한 수준의 글이라고 생각하는한
쭈구리님에 대한 제 느낌은 한결같습니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라는 꼴'
남들 다 지적하고 이유도 다 적혀있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한다면 뭐 ..

설마 또 가치관이 휙휙 변하지는 않을테니 더이상 댓글달일은 없겠네요.

그리고 계속 '연예인' 에 강조표시하고 여성 기사가 어쩌고 하시는데
연예인이면 좀 외모평가하고 비하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듯한 태도도 웃기지만 .. 뭐 그렇다 치더라도

저기나온 분들 첫번째분은 잘 모르니 제외하고
다른분들은 바둑기사로는 전부 아마추어인 분들입니다.
전부 명지대 바둑학과 출신의 기재들이긴 하지만
직업은 승부사가 아니라 '전문 방송인' 에 가까운 분들이구요.

일반인 옌예인으로 구분할때 딱히 민간인축에 들어갈 분들도 아니거니와
님 글에서 무시당한 박정현/김범수씨등 가수보다는
굳이 따지지면 외모가 더 중요하고 외모가 경쟁력인 직업군에 종사하는 분들이죠.

하나더.
남들이 비난댓글을 줄줄이 달지않는것이 내글이 나쁜글이 아님을 증명한다면
이 글도 마찬가지 기준을 적용해야 하지 않나요?
본인빼곤 아무도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고 화기애애한데?
참 여러부분에서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시네요.

참고로 이 글에서 쭈구리님을 편들어주는 댓글은 하나도없고
태도를 비판/비난하는 글을 수없이 많네요.
그럼 누가 잘못한건지도 나온거군요.
쭈구리
16/03/15 21:25
수정 아이콘
연예인이라고 비하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연예인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외모가 아주 중요한 가치이고 외모 평가를 당하는 것이 일종의 숙명이기도 해서 비연예인과 동일한 잣대를 적용하지 않는 것이죠.
개념테란
16/03/15 18:58
수정 아이콘
큰 차이 모르겠는데요.
16/03/15 18:59
수정 아이콘
전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오히려 쭈구리님이 올린 글이 더 수준낮죠.

이글은 단순히 누가 더 좋냐/이쁘냐/호감이냐 를 묻고있지만
위 링크글은 명백하게 다른 비교대상을 깔아내리고 있는데요.

니멋대로 생각해 ~ 하는 글로 정신승리 하지 마시고
수준이 다르고 본인글은 인정받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설명을 해 보시죠.
피아니시모
16/03/15 19:0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지금 여기서 누가 외모품평을 하고 있는지 설명좀?
16/03/15 19:12
수정 아이콘
비율은 외모에 안들어가나요.
아지르
16/03/15 19:16
수정 아이콘
저 게시물 막댓이나 지금 댓글이나 애처롭네요
류지나
16/03/15 19:29
수정 아이콘
똑같진 않고 이거보다 더 수준낮은거 같습니다.
Apink초롱
16/03/15 19:38
수정 아이콘
아니요. 쭈구리님 글이 더 수준 낮네요.
쭈구리님 글은 김연아랑 나머지 연예인 비교한 거고, 이 글은 누가 자기 취향인지를 묻는 글이니까요.
alb-hib-mid
16/03/15 20:08
수정 아이콘
저열하네요
이진아
16/03/15 19:01
수정 아이콘
질문 어디에 외모의 높낮이를 구분하고 있나요...
여성기사들 외모를 언급하지 마라. 언급 자체가 불편하다까지는 어찌어찌 이해하겠지만
본문이나 댓글에 있지도 않은 '외모 품평'을 하고 있다고 받아들이는건
오히려 쭈구리님께서 그렇게 하신 다음에 불편댓글을 남긴건 아닌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야나-
16/03/15 19:33
수정 아이콘
링크 보니... 3년사이 무슨일이 있으셨던건지 걱정스러워집니다.
착하게살자
16/03/15 21:58
수정 아이콘
좀 적당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카미너스
16/03/15 22:28
수정 아이콘
저 여성분들은 바둑 기사가 아니라 캐스터입니다. 프로 방송인입니다.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는데 외모의 영향이 없고 축구실력만 보고 뽑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반인에 비해 외모가 중요한 가치가 되고 외모 품평을 당하는 것이 숙명인 사람들이 맞습니다.
16/03/16 01:06
수정 아이콘
재밌는사람이네.. 크크
16/03/15 18:45
수정 아이콘
33
킹찍탈
16/03/15 18:50
수정 아이콘
저는 박정상 해설..
16/03/15 18:53
수정 아이콘
하하하..

웃지요 하하..

유머는 유머로 보자구요

심각하지말고 푸하하
yangjyess
16/03/15 18:57
수정 아이콘
두번째짤 남자분...
스파이어깨기
16/03/15 19:00
수정 아이콘
송태곤 9단입니다 흐흐
이치죠 호타루
16/03/15 19: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송태곤 해설을 좋아합니다. 특히 후반부 계가하는 시점에서.
신중함
16/03/15 19:13
수정 아이콘
장혜연 MC에 한표~
16/03/15 19:16
수정 아이콘
최유진 캐스터는 워낙 오래전부터 미모로 유명해서 +_+

해설은 박정상프로>홍민표프로>송태곤프로 순으로 선호합니다.
구름과자
16/03/15 19:22
수정 아이콘
전 오늘 오현민... 바알못이라 아는 얼굴 나오는데서 봤습니다.
공허진
16/03/15 19:43
수정 아이콘
오늘의 승자는 실검1위 한 이소용 아마6단
돌고래씨
16/03/15 19:53
수정 아이콘
최유진 캐스터 한표 흐흐
사토미
16/03/15 19:55
수정 아이콘
막짤 알파고 사랑합니다.
16/03/15 20:17
수정 아이콘
오늘은 2번분이 잘하시더라구요
SCV처럼삽니다
16/03/15 22:4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뎃글이 웃음을 주는군요.
16/03/15 22:59
수정 아이콘
의도치않게 논란이 되어서 삭제할까 고민했는데

그냥 남겨두겠습니다 혹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kongkaka
16/03/15 23:42
수정 아이콘
저 역시 3번째 입니다. 오른쪽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6173 [LOL] 어떤 두 감독의 평행이론 [15] Hsu7480 19/10/15 7480
361992 [유머] 한국 웹툰이 일본만화에 상대가 안되는 이유 [35] Hsu11061 19/09/02 11061
312138 [유머] [하스스톤] 제발 해적좀 너프해주세요!! [20] Hsu5315 17/09/06 5315
304610 [기타] 피카소의 천재성을 쉽게 이해해보자 [32] Hsu15596 17/04/18 15596
303293 [유머] 우리는 야돈이다. [42] Hsu16852 17/03/24 16852
302040 [LOL] 너... 잘하고 있구나 [30] Hsu9083 17/03/02 9083
299431 [LOL] 피넛의 표정이 안좋았던.EU [20] Hsu10068 17/01/19 10068
292076 [유머] 아이폰 vs 갤럭시 속도 테스트 [29] Hsu9985 16/09/19 9985
286474 [유머] Stop Using Fact... [67] Hsu10263 16/08/03 10263
271039 [유머] [디아3] 일하는 블리자드 [22] Hsu6540 16/04/09 6540
267760 [기타] 당신의 취향은? [48] Hsu6886 16/03/15 6886
249891 [유머] 이걸 다 안다면 당신은...... [46] Hsu11570 15/08/29 11570
228975 [유머] [유머] 박진영 클라스 [19] Hsu9559 14/12/31 9559
228972 [유머] [기타] 김밥천국, 카페베네 그리고... [8] Hsu7422 14/12/31 7422
228971 [유머] [기타] 나즈귤 [6] Hsu6323 14/12/31 6323
228624 [유머] [유머] 이효리가 토토가 출연을 망설였던.EU [25] Hsu14069 14/12/27 14069
226564 [유머] [유머] 상남자의 오믈렛 [26] Hsu8150 14/12/04 8150
222466 [기타] [기타] 새벽에 소리를 질러보았다. [8] Hsu6713 14/10/23 6713
222464 [기타] [기타] 조카가 이거 보내줬는데 어떻게 쓰냐?.jpg [17] Hsu10264 14/10/23 10264
222457 [기타] [기타] 역시 서울대생 클라스 [4] Hsu11397 14/10/23 11397
222073 [기타] [기타] 어떤 락밴드의 피시방 체험 [6] Hsu7095 14/10/20 7095
220732 [기타] [기타] 요즘 기대되는 드라마 [36] Hsu7873 14/10/08 7873
220731 [기타] [기타] 내려갑니다 [8] Hsu5293 14/10/08 529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