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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3 14:09
QG 감독이 박용운 감독님 아닌가요? 그 밑에 한국인 코치 둘 있고..
뭐랄까 프론트가 일단 선수를 데리고 왔는데 코치진에서 배제한 모양이군요.
16/03/13 14:22
1번은 왜 멀쩡한 선수를 뽑아놓고 스크림에도 안끼워주는지 궁금하고, 2번은 건강이 좋아졌으면 하네요.
5번은 대회 우승 보너스는 제외하고 고정급이 5천 조금 안되면 판단하기 좀 애매하네요. 일반적인 프로게이머 연봉을 모르다보니.
16/03/13 14:33
근데 당시 다데라고 해봐야 2013년은 SK K의 해였고.. 이제 막 성적을 내서 재협상 하기 전이니까 5천이면 그럭저럭 받았다고 볼수도 있을 듯 싶네요.
16/03/13 14:37
롤드컵에서 못하면 연봉이 팍팍떨어지니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mvp시절에 우승하고 화이트에서도 준우승했는데 5천은 짜군요. 4강밑으로 내려가본적이 없는 선수를..
2번이 참 걱정이네요. 원래도 예전보다 살이 많이 빠지긴했지만 정말 많이 야위었더라구요.
16/03/13 17:04
저렇게 뛰쳐 나와도 문제가 없을지 걱정이 되긴 하네요.
계약이라던지 위약금이라던지 등등. 본인이 아무리 문제가 없다고 해도 법적으로 물고 늘어지거나 하면 엄청나게 골치아플텐데...
16/03/13 17:40
지금와서보니 14년에 SKT의 부진으로 삼성이 원탑일때 한국의 핵심전력을 모두 빼오고 속빈강정인 한국을 15년에 잡아보려 했으나....라는 느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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