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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2/23 21:21:52
Name SKY92
출처 http://wmania.net/index.php?mid=forum&document_srl=1671278&sort_index=regdate&order_type=desc
Subject [스포츠] 다시 보는 WWE 지옥의 한달 스케줄.txt
3월 1일 WWE Smackdown!/NXT 녹화 -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3월 4일 WWE RAW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루지아니주 바턴 라우지
3월 5일 WWE RAW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루지아나주 알렉산드리아
3월 5일 WWE Smackdown!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뉴멕시코주 알버쿼크
3월 6일 WWE Smackdown! Road to WrestleMania 하으스 쇼 - 텍사스주 와코
3월 7일 WWE RAW - 텍사스주 댈러스
3월 8일 WWE Smackdown!/NXT 녹화 - 텍사스주 휴스턴
3월 11일 WWE RAW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미주리주 스프링필드
3월 12일 WWE RAW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켄자스주 위치타
3월 12일 WWE Smackdown!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아이오와주 캐더 레피드
3월 13일 WWE RAW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3월 13일 WWE Smackdown!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일이노이주 몰린
3월 14일 WWE RAW -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랜디 오턴 고향)
3월 15일 WWE Smackdown!/NXT 녹화 -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3월 18일 WWE RAW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코네티컷주 하트포드
3월 19일 WWE RAW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뉴욕주 뉴욕
3월 19일 WWE Smackdown!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버지니아주 로아노크
3월 20일 WWE RAW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뉴저지주 뉴아크
3월 20일 WWE Smackdown!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웨스트 버지니아주 찰스턴
3월 21일 WWE RAW -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3월 22일 WWE Smackdown!/NXT - 오하이오주 콜롬버스
3월 25일 WWE RAW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일리노이주 챔패인
3월 26일 WWE RAW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인디아나주 에반스빌
3월 26일 WWE Smackdown!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미시건주 그랜드 레피드
3월 27일 WWE RAW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인디아나주 인디아나폴리스
3월 27일 WWE Smackdown!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미시건주 이스트 랜싱
3월 28일 WWE RAW - 일리노이주 로즈먼트
3월 31일 Road to WrestleMania 하우스 쇼 - 조지아주 애틀란타


2011년 3월 스케쥴인데....  저런 스케쥴을 1년 내내 소화해야합니다;; 휴식? 그게 뭐죠? 게다가 꾸준히 연습도 해야하고... 챔피언이 되면 스케쥴은 더더욱 그말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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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3 21:23
수정 아이콘
이러니 부상이 생길수밖에...
두부과자
16/02/23 21:27
수정 아이콘
이래서 로스터분리 하자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죠.
하우스쇼,로우,스맥,한달마다ppv 까지 뛰어야하니 부상,경기퀄저하가 당연..
캬옹쉬바나
16/02/23 21:29
수정 아이콘
이래서 로스터 분리가 필요합니다...
샤르미에티미
16/02/23 21:46
수정 아이콘
이러니 약 없이 못 사는 선수가 나오고 단명...단명...짜고 치는 거네 뭐네 하지만 안 짜고 치는 것보다 더 힘들죠.
수아남편
16/02/23 21:48
수정 아이콘
짜고치긴 하는데 한달에 28번치는군요..사람잡네 잡어
wish buRn
16/02/23 21:54
수정 아이콘
하우스쇼가 얼마나 남길래 저렇게하는지 궁금합니다. 관객 2,3천명인 경우도 많다던데요.
여러 장점도 있다지만,WWE같은 거대기업에 소탐대실한다는 생각 지울 수 없네요.
하우스쇼에서 하이미들~메인급 선수가 부상당해서 이탈한 경우가 엄청 많죠.
삼치가 사업쪽으로 많은 업적을 남겼다지만,하우스쇼는 오히려 늘렸단 이야기도 있더군요.
16/02/23 22:19
수정 아이콘
하우스쇼가 진짜 돈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wish buRn
16/02/24 10:45
수정 아이콘
완전 없앨 수는 없겠지만 1/3정도는 줄였으면 좋겠어요.
관객 2천명이하 오는 경우도 제법 된다는데 이런 자잘한 하우스쇼까지 돈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경기합을 맞추고,지역팬과 소통하는등 장점이 많지만 잃는 것도 너무 커보여요.
16/02/23 22:27
수정 아이콘
방송쇼는 열 수 있는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근데 하우스쇼는 아무데서나 열 수 있죠.
WWE 스스로 본인들이 전국구가 된 걸 이런 하우스쇼 올로케 개최 덕이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아마 선수들이 버텨내는 이상 계속되겠죠.
wish buRn
16/02/24 10:45
수정 아이콘
저도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다만 횟수를 줄이자는 거죠.
㈜스틸야드
16/02/23 23:49
수정 아이콘
원래 레슬링 단체들의 주 수입원이 하우스쇼입니다. WWE의 하우스쇼 위상이 다른 단체보다 낮아서 그렇지 수입으로만 따지면 생각보다 비중이 큽니다. 하우스쇼의 관중수입뿐만 아니라 머천다이징 물품 판매도 쏠쏠하다더군요.
wish buRn
16/02/24 10:50
수정 아이콘
WWE순수익의 1/4이 하우스쇼에서 나온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출처가 명시되지 않아서 어디까지 믿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해외투어 하우스쇼는 확실히 돈이 되는 것 같은데.. 관객이 2~3천명이하인 하우스쇼도 제법된다 들었거든요.
2천명이 50불씩 쓰면 흥행당 10만불 남는건데,대관료랑 선수개런티 생각하면 WWE에게 재정적으로 이득이 될까.. 의문입니다.
R.Oswalt
16/02/23 22:22
수정 아이콘
착한 탈주 인정합니다...
그나마 캘리포니아 - 뉴욕 이딴 이동 스케쥴이 없는 게 불행 중 다행으로 보이는 수준이네요.
두부과자
16/02/23 22:35
수정 아이콘
해외투어 돌때는 그런 이동 스케쥴이 있습니다.
영국가서 3일동안 하우스쇼,로우 뛰고 바로 미국돌아와서 하우스쇼..
이진아
16/02/23 22:49
수정 아이콘
저기도 못해서 안달인 선수 많다 뭐 이런식인가보죠?
어리버리
16/02/23 22:58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RAW에서 뛰는 선수와 Smackdown에서 뛰는 선수가 구분되어 있던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안 그런가요? 어떻게 저 스케쥴을 다 소화하라고;;
Snow halation
16/02/23 23:28
수정 아이콘
이번에 금수저가 오면서 레메 승리에 러 통제권 걸었죠, 만일 승리한다면 로스터 분리가 일어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금년에 스맥도 러가 방송중인 채널로 옮겼기 땜에 시청률 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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