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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8 19:30
나는 배우라는 직업에 회의를 느낍니다. 배우는 아무나 하는 겁니다. 태조 왕건, 김춘추, 대조영, 장보고 이런 사람들이 세상을 바꿉니다. 배우는 너무도 하잖은 존재입니다.
- 최수종
16/01/28 21:24
평균적인 삶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그 직업군에서 정점에 올랐을때의 영향력이라고 본다면, 당연한 얘기죠.
사상가, 정치가, 작가에 비할수는 있는 직업군은 학자와 군주, 경우에 따라 군인, 사회운동가 정도 외에 있기나 한가요? 오히려 저런 발언을 당당하게 할 수있는 점이 저 배우의 위상을 말해주는군요... 함부로 못할 말인데..
16/01/29 01:12
말론 브란도에 대해 알면 그가 '위'만 보는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게되죠.
범인 수준으로 이해하면 참 오해가 많이 생기는 인물입니다.
16/01/29 14:28
저 상 리스트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요.
말론 브란도는 사요나라로 노미네이트 된거지 남우주연상 탄 것이 아닙니다. 남우주연상은 대부 그리고 ON the Waterfront 이 두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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