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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13 21:31:55
Name 소야테
Subject [스타1] 결승전에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정명훈


얼마 전에 은퇴한 정명훈선수, 앞으로 하는 일마다 행운이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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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이스
16/01/13 21:35
수정 아이콘
티빙 결승전때도 시도때도 없이 틀어주더라구요 크크. 현장에 있던 사람들 대다수가 괴로워하던 관문이었죠.
도망가지마
16/01/13 21: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정명훈 선수의 테테전은 역대 최고의 경기력이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제2의 진로에서 하는 일마다 잘되시길..
권민아
16/01/13 21:36
수정 아이콘
헬로 애너하임....
16/01/13 21:42
수정 아이콘
저때 결승 직전에 명언 남겼죠.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래도 떠올려보자면 아마 캐스터인가 해설자가 "많은 사람들이 송병구의 우승 예상을 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자 "항상 예상대로 경기가 흘러갔다면 이렇게 많은 관중들이 여기를 찾아오셨겠습니까?" 라고 대답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진짜 멋진 발언이었고 결국 당당히 3:0 우승했던
송주희
16/01/13 23:04
수정 아이콘
그때 전용준 캐스터가 물었었죠. 어느 기자분이 썼던 기사를 언급하시면서 '모든 지표와 전문가, 네티즌들이 송병구선수의 우세승을 점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물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ㅠㅠ
王天君
16/01/14 00:26
수정 아이콘
송병구 팬 입장에서 "당당히"라고 기억에 남아있지 않네요. 후후후.....
전 그 때 "그래, 예상대로 되는 걸 보려고 여기 이렇게 온 거란다, 그걸 사람들은 기대한다 - 라고 해" 하면서 실소를 날리고 있었죠.
제 기준에서는 "가소롭게" 말 했습니다........ 제 기준에서만.
Endless Rain
16/01/13 21:46
수정 아이콘
헬로 애너하임을 생각했는데........
Flash7vision
16/01/13 21:56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나 송병구 선수나 스타1 시절 한 번만 더 우승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럴 만한 선수들이었기에 더더욱...
16/01/13 22:04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안 오겠죠?
이영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감은 떨어지지만, 게임이 훨씬 재밌었는데 말이죠.
16/01/13 22:09
수정 아이콘
왜 헬로 애너하임이 없나요!
더미짱
16/01/13 22:11
수정 아이콘
와 이거 뭐죠... 스타도 거진 빠지지 않고 다 보고 pgr도 잘 들어오는데 이 영상 처음보네요...
충격과 고포네요
잡학사전
16/01/13 22:49
수정 아이콘
애너하임에게 인사하는 영상이 아니었군요..?
16/01/13 23:14
수정 아이콘
그때도 시크릿 가든은 못 버텼는데... 아직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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