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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19 15:39:03
Name 에버그린
Subject [연예인] 2015년 오리콘선정 일본 여자 연예인 TOP 10


http://foto.canon-ci.co.kr/bbs/board.php?bo_table=japan&wr_id=2167602


[조사 개요]

조사 시기: 2015년 1월 5일(월) ~ 1월 9일(금)
조사 대상: 합계 500명(자사 설문·패널[오리콘 모니터 리서치]회원 10대, 50대 남성)
조사 지역: 전국
조사 방법: 인터넷 조사





중위권은 많이 물갈이 되었는데 1,2위는 여전히 굳건하네요. 미야자키 아오이는 참 꾸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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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돌이
15/12/19 15:47
수정 아이콘
여기서는 아라가키 유이가 제일 좋아요
15/12/19 15:50
수정 아이콘
연인 삼고 싶은 3위에... 유부녀님이...
amazingkiss
15/12/19 16:00
수정 아이콘
10위도 유부녀고 8위는 돌싱이죠
비빅휴
15/12/19 15:57
수정 아이콘
호타루가 1위라니 덜덜
amazingkiss
15/12/19 15:58
수정 아이콘
아마짱 모녀가 5,6위에 마사미는 권외라니
15/12/19 16:07
수정 아이콘
아라가키 유이가 제일이죠...
사랑해요 각키짱
이시하라사토미
15/12/19 16:07
수정 아이콘
제가 2위네요.

경월 광고는 정말 좋아합니다.
15/12/19 16:16
수정 아이콘
아라가키 유이가 제일 낫네요
유노윤하
15/12/19 16:18
수정 아이콘
우에토 아야 짜응... 10위이지만 내 마음속의 1위데스요..
도들도들
15/12/19 16:21
수정 아이콘
이시하라 사토미는 일본에서 오히려 한국에서처럼 인기있지는 않다고 들었는데 의외네요.
OneRepublic
15/12/19 16:49
수정 아이콘
배우로서는 예전부터 푸쉬가 있었는데도 지속적으로 그닥이지만 (주연은 10년전부터 주구장창 했는데, 남주연빨 없이 히트한 게 거의 없죠)
외모는 실연 쇼콜라티에 하기 직전인 재작년 즈음부터 일본에서도 재조명 받고 있어요. 저는 이사하라 사토미가 10년전부터 이상형인데,
한국나이 28~29살부터 외모로 빡 뜨니 신기하더라구요; 20대 후반에 갑자기 이뻐졌을리도 없고 (실제 크게 변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사람들이 그전에는 잘 몰라서 갑툭튀로 떴다기엔 인지도는 데뷔 후 꾸준히 여배우 20명을 꼽으면 그안에는 들던 배우였으니 그것도 아니고
무무무무무무
15/12/19 18:26
수정 아이콘
저도 사토미가 너는 펫에서 마츠준한테 키스할 때부터 꾸준히 봐왔는데 마사미 에리카 투톱에 밀려 줄창 죽쑤다가
20대 후반되서 확 뜨는 거 보면 작품 문제라고밖에 설명이 안되는 거 같습니다. 학생배역에서 전환하고 맡은 역할들이 너무 이상했어요.
고등학생을 졸업했으니 당연히 풋풋한 대학생물 같은 걸 찍어야 할 나이에 뜬금없이 결혼물을 찍질 않나 유부녀연기를 하질 않나
그것도 아니면 직장인.... 결국 그 때 찍은 게 고스란히 다 망했죠.

흥행을 떠나 그 시절 작품으로 봐도 건질 건 붕대클럽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근데 거기선 고등학생 연기를 했었고. ;;;;
OneRepublic
15/12/19 19:04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흐흐흐
H2보고 반하고 빙점부터 팬이됐고 얜 분명히 뜰줄알았는데, 이후에 무슨 퀴즈니 영능력자니 이런 것만 찍긴 했죠.
아직도 전 너스 아오이가 아쉽더라구요. 시기적으로 탄력받는 시기라 그걸 하지 말았거나 확 떴어야 하는 드라마였는데
오스카
15/12/19 17:06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도 인기 엄청 많아요. 지하철이든 잡지든 어딜 가나 이시하라 사토미 사진이에요.
리리릭하
15/12/19 17:28
수정 아이콘
아야세 하루카, 후카다 쿄코, 이시하라 사토미가 호리프로의 세 간판인데, 경쟁자(?) 였던 후카다 쿄코가 도론조 사마 연기 이후 배우업보다는 뜬금없는 20대 후반의 그라비아로 재 조명을 받으면서 반사효과로 배우업에 더블 푸쉬를 받았기도 하고, 강력한 경쟁자들인 어뮤즈의 우에노 주리, 요시타카 유리코, 스위트파워의 호리키타 마키, 스타더스트의 시바사키 코우, 키타카와 케이코, 켄온의 카와구치 하루나, 에이쿠라 나나 등이 영 시들하여... 두드러져 보이는 효과랄까.
지나가다...
15/12/19 17:35
수정 아이콘
로토 광고 진짜 좋네요. +_+
역시 각키짱이 쵝오시다.
잉요미
15/12/19 17:49
수정 아이콘
히로스에 료코 진짜 좋아했는데...
15/12/19 17:52
수정 아이콘
이번분기 오키테가미쿄코도 괜찬고 나를 사랑한 스님도 좋은데 헿...
둘다 이뿨..
무무무무무무
15/12/19 18:19
수정 아이콘
85-88라인도 꽤 오래가네요. 제가 일드 몰아볼 때 저 처자들이 한창 뜨고 있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전성기니....
15/12/19 18:56
수정 아이콘
뭔가 1~2위가 느낌이 비슷하고 456? 정도 분들도 느낌이 비슷하네요.
긍정_감사_겸손
15/12/19 19:16
수정 아이콘
헐... 각키가 1위가 아니라니..심지어 4위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일본 여배우는 각키미만잡이라 배웠거늘..
15/12/19 20:44
수정 아이콘
나가사와 마사미는 요즘에 별로 인기가 없나요? 각키와 함께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배우인데...
물론 최고는 다케우치 유코!
15/12/19 22:58
수정 아이콘
각키가 최고죠.
15/12/19 23:33
수정 아이콘
응? 키타가와 케이코가 없어?
R.Oswalt
15/12/20 02:32
수정 아이콘
아야세 하루카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세중사 할 때 좋아하던 첫사랑이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아야세 하루카를 볼 때 마다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합니다...
코비 브라이언트
15/12/20 06:34
수정 아이콘
순위에는 없지만 다케우치 유코는 제 영원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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