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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12 23:19:34
Name SKY92
Subject [스타1] 역대 스타 결승 장소발표때 놀랐던 장소들.jpg
출처: 스포츠 조선

서울 잠실야구장(마이큐브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강민vs박용욱)

썸네일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신한은행 2006 스타리그 시즌 2 결승전 이윤열vs오영종)



김포공항 격납고(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시즌 1 결승전 이영호vs김정우)



상해 동방명주(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시즌 2 결승전 이제동vs이영호)




MBC본사 D 공개홀(네이트 MSL 결승전 이제동vs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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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2 23:24
수정 아이콘
격납고 때 진짜 집에 가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15/12/12 23:25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지금도 놀랍네요
트와이스
15/12/12 23:58
수정 아이콘
정말이네요. 결승장소가 매직스튜디오라서 그런가 마술에 걸린듯 감상했던 결승전입니다.
15/12/12 23:25
수정 아이콘
함정이!!!
네마냐마티치
15/12/12 23:25
수정 아이콘
마지막 영상은 근데 왜 BGM도 안깔린거죠 근데?....
15/12/12 23:25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함정이.....
토야마 나오
15/12/12 23:27
수정 아이콘
함정카드 발동!!!!!!
슈바인슈타이거
15/12/12 23:28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 첫 리쌍록 결승전이었느데 빌어먹을 pd놈이..
절름발이이리
15/12/12 23:29
수정 아이콘
객관적으로 볼 때 마지막이 최고죠.
기니피그
15/12/12 23:29
수정 아이콘
제주도는 사람왔나요??
15/12/12 23:33
수정 아이콘
완전 흥했던걸로...
hydebleu
15/12/12 23:34
수정 아이콘
다녀왔던 1인입니다. 크크
저는 제주시에 살고 차가 없던 시절이었는데 다행히 컨벤션센터까지 셔틀을 운영해서 재밌게 잘 보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주변에 스타보던 사람도 없어서 혼자 다녀왔어요. ㅠㅠ
15/12/12 23:31
수정 아이콘
아레나 상무님 없나요?
15/12/12 23:54
수정 아이콘
아 사실 관중 위에 아비터 있었어요. 사장님
스타슈터
15/12/12 23:37
수정 아이콘
마지막이랑 격납고라는 함정이.....크크크
솔로11년차
15/12/12 23: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잠실야구장. 두 결승전 진출자를 1,3루 덕아웃에서 나오게하는데, 생각보다 동선이 길어서 이 걸 어찌하냐는 등등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눈물고기
15/12/12 23:46
수정 아이콘
격납고 결승전 끝나고 집에 도착한게 새벽 5시 였습니다...크크크크크

근데 나름 추억이네요...솔직히 언제 비행기 격납고 같은데를 가보겠어요..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12/12 23:54
수정 아이콘
전 막힐것 같아서 3경기 시작하면서 빌드보고 이영호가 이겼네 하면서 일찍 나왔는데, 나오는 셔틀안에서 김정우가 이겨서 2:1 되었다는 소식듣고 집에 도착해보니 김정우 우승이라는 뉴스 보면서 멘붕했던 기억이 있네요. 차라리 막히더라도 끝까지 보고 올껄... ㅠㅠ
15/12/12 23:53
수정 아이콘
진짜 저 마지막 장소는..엠겜이 퇴보하는 결과였엇죠.
포메라니안
15/12/12 23:57
수정 아이콘
마지막 진짜... 어휴 진짜... 리그 자체가 레전드였죠.
4강 '결승에서 보자', 결승전 장소 및 등장씬, 온풍기로 크리티컬... 리쌍 결승전으로도 망하는건 정말 대단한 능력입니다.
고기반찬
15/12/12 23:57
수정 아이콘
격납고는 이영호 입장 간지는 역대급인데 끝나고 나서가 너무 힘들었어요
격납고에서 나올 떄 제가 키가 작은 편인데 전후좌우 네 사람이 다 키가 커서 보이는건 천장밖에 없고, 사람들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숨이 턱 막힌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더라고요
15/12/13 00:07
수정 아이콘
리쌍의 결승인데..
제이슨므라즈
15/12/13 00:08
수정 아이콘
격납고 퇴장은 진짜 힘들었어도 이영호 입장간지는 진짜 절대존엄이였어서 꽤괜찮은 기억이였어요
15/12/13 00:11
수정 아이콘
격납고는........... 볼 때는 정말 재밌었는데
나올 때 진짜 HELL OF HELL이었습니다. 그 때 정말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와서 나가야 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은데 두 줄로 퇴장시키는 데다가 비까지 와서 그야말로 개판.
naloxone
15/12/13 00:53
수정 아이콘
저는 겨우 막차탔는데 못탄사람도 있었다 하던데
15/12/13 00:18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어떻게 포장을 해도 포장을 할 수도 없고 관중들의 비웃음에 당황하며 멘트를 치는 승원좌...ㅠㅠ
王天君
15/12/13 00:31
수정 아이콘
저도 격납고에서 가는 길은 좀 불편했지만, 이영호가 등장할 때 진짜 소름이 소름이 그렇게 돋을 수가 없어서......
콤퓨타 게임장이들 노는 데 비행기를 끌고 왔다는 거에 감동했습니다.
광개토태왕
15/12/13 00:33
수정 아이콘
격납고.....
저때 PD는 시말서 썼나요...?
제 어머
15/12/13 02:32
수정 아이콘
온겜의 결승 운영력이란..
15/12/13 04:59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신이 강림한 장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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