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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09 21:20:20
Name 一本道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sCW67NfDjns
Subject [서브컬쳐] 흔한 열도의 부흥회



이 노래는 지금 들어도, 마치 소년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가슴 뛰게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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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15/12/09 21:24
수정 아이콘
목소리가 익숙해서 뒤져봤더니 오리지널 싱어 그 분이 맞군요. 타카하시 요코(高橋 洋子)
삼비운
15/12/09 21:25
수정 아이콘
본편내용이 오프닝음악의 절반만이라도 닮았다면 이렇게 증오하지는 않았을텐데.... 안도 이 죽일놈
정지연
15/12/09 21:30
수정 아이콘
하... 이 노래가 벌써 20년전곡이라니....
올해가 20주년이고 사도가 습래한 해인데.... 왜 극장판은 개봉을 안하는 것인가...
일해라 안노
tempo stop
15/12/09 21:30
수정 아이콘
저분이 일본의 김국환인 것입니까?
Frezzato
15/12/09 21:36
수정 아이콘
노래 신나네요
다레니안
15/12/09 21:36
수정 아이콘
와 저절로 가사가 따라나오네요 크크크크크
스테비아
15/12/09 21:41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b=10&n=222659
좀더 고품질로 보고싶으시면 여기로!
Miyun_86
15/12/09 21:4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올해가 사도 습래가 예정되어 있던 해였죠...?
그런데 극장판은...????????
15/12/09 21:45
수정 아이콘
애니 내용도 모르고 대충 급하게 만들었다는 전설의 노래...
.....
2015년 1월에 작사가가 밝힌 비화에 의하면 "30분 정도 적당히 회의 후 기획서 읽고, 2화 분량 빨리감기로 본 후에 에이 좋아하는 거 적자~ 하고 2시간 만에 쓴 것"이라고. 가만히 있어도 노래가 돈 벌어다 준다고 한다. 게다가 2015년 현재까지도 에바를 보지 않아 내용을 전혀 모른다고 한다
김첼시
15/12/09 22:50
수정 아이콘
이 노래를 들으니 제 속에 숨어있던 중2병이 재발하는 느낌이네요...
15/12/09 22:50
수정 아이콘
중학생때 처음으로 제대로 본 일본 애니에 덕질의 시작이여서 그런지 볼 때마다 참 정겹고 풋풋한 감정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사악군
15/12/09 23:06
수정 아이콘
저도 에바로 애니덕질 최초로 시작.. 사실 전부터 만화책은 엄청 좋아했지만 애니는 그냥 TV에서 틀어주는 거나 보는 수준이었는데
확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코드기어스 이후로는 다시 애니는 시들해졌네요..
15/12/09 23:10
수정 아이콘
에바라... 너무 오래되서 이제 내용도 캐릭터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엔드 오브 에바 이후론 안 봐서
15/12/10 00:25
수정 아이콘
타카하시 요코라면 역시 무한포옹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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