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날 안아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편지할게요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 속으로.
나의 그리움이 닿는 곳 까지








나의 하루

언젠가 내가 지쳐버리면
남는 건 기억 속의 그대뿐
내겐 잊는 것보다 그댈 간직하는 게
조금 더 쉬울 것 같아요







미아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P.S. I love you

내 모든 것을 원해도
다 줄 수 있는 사랑이라고
약속할게
처음 느낌 그대로








아무말도, 아무것도

행복하란 그 얘기 처음으로 밉게 보여요.
좋은 기억만 주고 싶나요?
차라리 싫어졌다고 말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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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OST - 내안의 나를



뮬란OST - 영원까지 기억되도록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Thank you (광고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박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