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2/05 09:52:48
Name 이에니카엨챸탘놐
File #1 982759119_26363dc6.jpg (1.76 MB), Download : 51
Subject [서브컬쳐] 현재 러브라이버들 상황


6th 라이브 선행방송 녹화본이 유출->라이브 타이틀이 'Final LoveLive'->덕분에 뮤즈 활동이 종료되는거냐며 단체로 멘붕중

저도 새벽에 보고 멘붕와서 혼란스럽네요...

출처:럽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2/05 09:55
수정 아이콘
????
강동원
15/12/05 09:56
수정 아이콘
얘네도 끝내기엔 뭐랄까, 선을 넘어버리지 않았나요?
코난이라든가 뭐 그런 작품들 처럼.
대뜸 끝냈다가는 진짜 폭도들이 몰려올 거 같은데...
솔로11년차
15/12/05 11:06
수정 아이콘
코난은 사자에상 시공치고는 나름 꾸준히 스토리를 진행해 왔기 때문에... 끝날때가 되면 끝나죠. 원피스와 마찬가지로 일부러 질질 끌고 있는 건 아니에요. 초기에나 해야 할 스토리를 뒤로 미뤘지만, 그 때는 이런 저런 이유가 있었던 거였구요.
블리츠크랭크
15/12/05 09:57
수정 아이콘
잠도 설치고 꼴이 말이 아니네요
Snow halation
15/12/05 10:00
수정 아이콘
왜 잘나가는 프로젝트의 수명을 자기 손으로 끊으려고 하지?????
무무반자르반
15/12/05 10:14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처럼 잘나갈때 끊어버리기 전략?

박수 칠 때 떠나라
루키즈
15/12/05 10:16
수정 아이콘
지금 보고 갤 가보니 타임머신타고있네요....
아이고야....
코우사카 호노카
15/12/05 10:18
수정 아이콘
선샤인으로 갈아타는 것인가;
아리마스
15/12/05 10:23
수정 아이콘
뭐 1기는 끝 ! 새로운 마음으로 2기 이렇게 하겠죠 황금거위를 버릴리가
国木田花丸
15/12/05 10:45
수정 아이콘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요.
루키즈
15/12/05 11:14
수정 아이콘
아케이드 게임 낸다고 해놓고 신곡이 읎...
15/12/05 11:52
수정 아이콘
럽장판 보고나서 맨 처음 든 생각이 앞으로 뮤즈 라이브 엔딩송은 무조건 보쿠히카다 였는데, 파이널 라이브에서 보쿠히카 부르면 진짜 감정선 대박일듯
15/12/05 13:23
수정 아이콘
와 여기도 러브뭐시기 팬분들 많네요 ..
15/12/05 13:33
수정 아이콘
이야~이거 그렇잖아도 마눌님이 어제 러브라이브가 뮤직스테이션에 나온다고 그래서 내친김에 NHK영상 등을 찾아봤었는데..
현시점에선 완전 메이저 등극 인정할만하더군요.
아이돌마스터는 마이너 중에 메이저라고 하면 러브라이브는 이제 메이저 등극(메이저에서는 다소 마이너)급으로 올라선 느낌이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lfUk1BbPaoE)(https://www.youtube.com/watch?v=STj3FOM_bvU)
게다가 올해 연말에 홍백전까지 참가하고..
아무래도 극장판 대박 등으로 이정도까지 성장한거같은데...프로젝트 종료 등을 기획했던 사람들도 이정도 대박까지 예상을 했었을지..
완전중지해버리면..그야말로 러브라이버의 폭동이 예상되는 바입니다.껄껄

1기만 보고 2기 안봐서 어제밤부터 정주행중인데..
1기 3화의 첫라이브에 관객 텅텅빈 모습을 과거 러브라이브 첫 시동기에 대비하면..그야말로 드림스 컴 트루~~입니다.
초창기때부터 지금까지 팬 자칭하는 분들은 그야말로 감동적인 뮤즈의 성장이 아닐까 하네요.
시네라스
15/12/05 14:45
수정 아이콘
가장 유력한 문제는 성우들 계약 갱신 문제라고도 하는데 사실 그 이상으로는 알 수 있는게 없습니다.
확실한건 극장판 스토리를 봐도 그렇고 프로젝트를 끝내는것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쥿키는 사실 신의 각본가였습니다아...) 인터뷰의 행보에서도 자꾸 지금이 최고인 순간임을 강조하는 부분이 많아서 계속 지켜보던 사람들은 극장판 이후로는 불안해하긴 했어요. 난죠누님이 아파서 라이브 계속 못뛰는 상황도 그렇고. 그거랑 반대로 싱글, 굿즈, 게임 등은 계속 나오고 팬층의 확산과 매출만 봐도 끝낼 컨텐츠라고 볼 수가 없는 상황이니까 에이 그래도 설마, 설마 하다가 어제 특별방송 유출이 터지면서 다들 스턴...
사실 파이널 해놓고 다시 부활시키는건 일도 아닙니다만 일단 굳이 잘나가는 컨텐츠가 파이널 선언을 한다는 게 이해하긴 힘든 노릇이죠
15/12/05 15:26
수정 아이콘
파이널 아니고 파일날이라고 해줘요.. 우헹
티오 플라토
15/12/05 18:06
수정 아이콘
음, 극장판 내용으로 볼때 예상하긴 했어요. 물론 사자에상 시공으로 갈 수도 있었겠지만...
그냥 끝내버리기엔 정말 팬층이 크긴 하죠 크크. 역시나 선샤인으로 갈아타라는 것인가..
우리는 하나의 빛
15/12/05 18:17
수정 아이콘
극장판 보면서 충분히 있을만한 하나의 종료선택지로 보였기에 전 담담합니다.
뭐.. 소위 멘붕했다는 분들에 비해 덕심이 부족해서인지도 모르겠지만요.
분한 건.. 라이브나 뷰잉을 한번도 못가볼수 있다는거네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9306 [유머] 솔로몬의 재림.. 국방부 .jpg [18] 아리마스9622 15/12/07 9622
259304 [유머] 부카니스탄의 수도 영상 [43] DogSound-_-*8747 15/12/07 8747
259303 [유머] 저의 하루 일과입니다. [15] 류세라8954 15/12/07 8954
259302 [스포츠] EPL 최강팀 일정 [22] 류세라6405 15/12/07 6405
259301 [연예인] 여자여자 직캠 [7] drighk6802 15/12/07 6802
259300 [LOL] 미국 특허청 짤 [11] Heaven7705 15/12/07 7705
259299 [스타1] 기억상 레퀴엠 테저전 저그가 빠른 섬멀티 활용한 첫 경기.avi [2] SKY924141 15/12/07 4141
259298 [LOL] 레딧발 롤챔스 상표권 요약짤 [3] Alan_Baxter6137 15/12/07 6137
259297 [게임] [하스스톤] 여러분 쓰랄이 이렇게 사기임돠! (대출받은 잔이 식기전에 돌아오겠습니다.) [27] 파란무테5742 15/12/07 5742
259296 [텍스트] [실화] 약속만 잡았을 뿐인데 [45] 연애왕스토킹8629 15/12/07 8629
259295 [유머] 한국에 놀라간 일본인.. 충격 .jpg [27] 아리마스12717 15/12/07 12717
259293 [유머] 아시아나항공 퍼스트클래스 후기 [33] 티이거12806 15/12/07 12806
259292 [유머] 연습을 안 하면 [10] 마스터충달7474 15/12/07 7474
259291 [유머] 농구 포트리스 [27] 광개토태왕7459 15/12/07 7459
259290 [연예인] 청첩장.jpg [14] 배주현12310 15/12/07 12310
259289 [방송] [마리텔] 일반인 주먹은 다 피할 수 있어요. [34] 마스터충달14516 15/12/07 14516
259288 [유머] 피카츄! [4] 마스터충달4380 15/12/07 4380
259287 [기타] 오늘자 클로저 이상용 #671 [10] 빠독이3476 15/12/07 3476
259286 [연예인] 이런 여자친구 어떠세요? [16] 좋아요12680 15/12/07 12680
259285 [연예인] 레인보우 던파페스티벌 2015 직캠 [11] 유나5190 15/12/07 5190
259284 [유머] 응팔 보고 흥분한 기자 [14] 이야기속으로10075 15/12/07 10075
259283 [유머] 군인도 패완얼 [17] 인생의 마스터9465 15/12/07 9465
259282 [방송] [마리텔] 장군 작가 패션쇼 [18] 유나24098 15/12/07 2409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