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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02 21:38:49
Name Neanderthal
File #1 image.jpeg (163.7 KB), Download : 43
Subject [기타] 연예인 걱정은 하는 거 아니라지만...--;;


제작사는 좀 걱정되네요.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26만 4천 명
누적 매출 18 억원...
손익분기점 30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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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5/12/02 21:40
수정 아이콘
수지는 참 예쁘더라... 근데 화보만큼은 아니야.

라는 친구의 감상평..
Sgt. Hammer
15/12/02 21:41
수정 아이콘
배우들은 좋은 배우들인데
윌모어
15/12/02 21:41
수정 아이콘
아... 이거 개봉했었군요
대대적으로 홍보하는거보니 아마 꽤 기대작인듯 한데 생각보다 별로인가 보네요
15/12/02 21:42
수정 아이콘
류승룡 2연속 참패네요
여덟글자가뭐가짧
15/12/02 21:42
수정 아이콘
영화가 망한걸 수지탓으로 돌려서 버스터콜 들어갈까봐 걱정되네요
15/12/02 21:42
수정 아이콘
만약에 JYP에서 지분 좀 태웠다면...

수지로 번 돈... 홀랑 까먹게 생김 ㅠ

근데 수지때문인가요? 시나리오가 병맛인가요?
캬옹쉬바나
15/12/02 21:52
수정 아이콘
소재 자체가 그리 매력적이지가 않은 것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15/12/02 21:43
수정 아이콘
소재가 남자들한테 어필할만한 것 같지 않고 데이트 할 때도 수지 나오는 영화는 여자들이 꺼릴 것 같아요. 영화판에서 수지 티켓 파워가 그렇게 센지도 모르겠고요.
비둘기야 먹자
15/12/02 21:4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왜케 현실에 와닿죠 이 댓글
15/12/02 21:43
수정 아이콘
류승룡씨 뭐하고 할지 궁굼합니다. 영알못들이... 이럴라나
어리버리
15/12/02 21:43
수정 아이콘
걱정할 필요 전혀 없죠. 제작사가 알아서 자초한 일인데요. 작년에 촬영하고 늦게 개봉한 이유가 촬영본으로 이야기를 이래저래 짜맞추려고 해봐도 답이 안 나왔다는 이야기가...;;
태연아사랑한다
15/12/02 21:47
수정 아이콘
개봉이 늦춰지면 다 이유가 있지요...
두부과자
15/12/02 21:50
수정 아이콘
류승룡은 내아내의모든것-최종병기활-7번방-광해-명량 까지 잘나가다가 계속 국밥이네요.
인터뷰로 어그로도 끌고 CF로 이미지소모도 심하고 동료들한테 평판도 안좋고 뭔가 돌파구가 필요할듯.
15/12/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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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걱정은 뭐다....???
캬옹쉬바나
15/12/02 21:51
수정 아이콘
역시 개봉이 늦어지는 작품들은 이유가 ㅡㅡ..
카루오스
15/12/02 21:51
수정 아이콘
우승기: 아... 아... 망했어요. 망했어요.
킹이바
15/12/02 21:52
수정 아이콘
애초에 본 영화보다 수지로만 언플하던 걸 보면.. 대충 견적이 나오죠.
Tyler Durden
15/12/02 21:53
수정 아이콘
연예인 걱정할게 아니라 제작사와 스탭들 걱정을 ㅠㅠ
문앞의늑대
15/12/02 21:57
수정 아이콘
류승룡에 관해서 하나같이 안좋은 에피소드들 본 후로는 얼굴 볼떄마다 영 별로네요.
복정동치킨도둑
15/12/02 22:05
수정 아이콘
류승룡 밉상으로 된 후 잘됐다 싶네요
15/12/02 22:16
수정 아이콘
TV에 나오고 음악방송 나오는 수지와 영화배우 수지는 분명 다르죠.
이건 엄연히 내돈 내고 봐야하는 영화이고, 요즘 난다긴다 하는 배우들 총 출동하는게 사극이죠.
여간 웰메이드 아니면 흥행 힘들구요.
올해만 해도 줄줄이 망해간 사극만 해도 수두룩합니다.
살다보니별일이
15/12/02 22:20
수정 아이콘
소재도 별로인데 메인의 연기력도 별로인데 심지어 티켓파워도 별로죠..

이게 흥행하면 오히려 놀랄 일이라고 생각해서....
다크슈나이더
15/12/02 22:23
수정 아이콘
지분을 태웠겠어요...지분 태울 돈이나 있나 제왑이 지금.크크크크크
15/12/02 22:29
수정 아이콘
건축학개론은 수지가 잘 어울리는역이긴했는데 딴사람이 했어도 딱히 망했을거같진않고... 배우로써 큰 매력은 안느껴지네요. 거기다 작품도 그냥 심심해보이고요.
마스터충달
15/12/02 22:31
수정 아이콘
도대체 액션신 하나 필요 없어 보이는 영화가 왜 손익분기가 300만???
태연아이
15/12/02 22:33
수정 아이콘
손익분기점이 왜이렇게 높죠?
기지개피세요
15/12/02 22:55
수정 아이콘
크크 수지가 이 영화 소개설명 하는데 우물주물더듬고 제대로 설명도 못해서 자기영화인데 왜저러나 싶었는데... 이해가가네요 주인공이 왜 설명못할영화였는지 크... 수지는 영화 원톱은 폭망이라는 좋은 예를 보여줬네요.
류승룡씨는 뭐 걱정없다고 봅니다. 이런저런작품 많이하니까 담엔 잘될작품나올 가능성이 있어요.
bellhorn
15/12/02 23:08
수정 아이콘
사극이 돈이 많이들긴 하지않나요?
15/12/02 23:13
수정 아이콘
류승룡씨 인터뷰 어그로는 뭔가요?
킹이바
15/12/02 23:18
수정 아이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532304

"관객이 영화의 행간을 읽지 못하고, 미덕을 못 찾아낸 것 같다. (...) 깊은 생각을 하지 않아도 행간을 보면,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수의 관객이 이런 의미를 읽어낼 줄 알았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일차적인 쥐에 대한 혐오라니…."

영화 손님의 흥행실패와 관련해서 한 인터뷰로 한 번 어그로를 끌었죠.
15/12/02 23:23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어그로라 불릴만 했네요 ^^;
한가인
15/12/02 23:17
수정 아이콘
제작사의 잘못을 배우탓으로 안하면 다행
가만히 손을 잡으
15/12/02 23:19
수정 아이콘
수지 좋아하지만 수지의 구역안에 들어오는 영화가 처음부터 아니었죠. 일단 왜 저런 선택을 했는지가 의문이긴 했습니다.
카롱카롱
15/12/02 23:31
수정 아이콘
한국 영화판에서 저런 소재로 손익분기 300만 영화를 찍는거 자체가 망하려는거죠. 분석을 안하나..
토다기
15/12/02 23:55
수정 아이콘
도리어 화가 난다는 그 영화군요
compromise
15/12/03 01:23
수정 아이콘
소재가 흥행할 거 같지 않네요
피아노
15/12/03 23:20
수정 아이콘
재미있어 보여야 보러갈텐데 재미없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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