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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23 14:55:05
Name SKY92
Subject [스타1] 진짜 16강 황금밸런스.txt
03-04 NHN 한게임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테란(5)-이윤열,임요환,나도현,조정현,최수범
저그(5)-박경락,박태민,변은종,조용호,성학승
플토(5)-박용욱,강민,김성제,박정석,전태규
랜덤(1)-베르트랑

그리고 8강 종족분포 테란 2-저그 3-플토 3

4강 종족분포 테란 1-저그 1-플토 2로 황밸 유지하다 결승전 프프전 

어쨌든 저 16강분포는 스타리그 역사상 전무후무했던 크크 

아마 홍진호 온게임넷 스타리그 연속진출 끊긴게 저 대회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와 근데 프로토스 라인업 진짜 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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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15/11/23 15:07
수정 아이콘
랜덤 크크 패러독스에서 어떤 플토 상대로 저그 나와서 진 대회 같은데
캡틴아메리카
15/11/23 15:07
수정 아이콘
아마 김성제였을 겁니다 크크

김성제가 베르뜨랑 저그인거 확인하고 웃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던 걸로 기억해요 크크크
Sgt. Hammer
15/11/23 15:21
수정 아이콘
3토스+테저전 깡패 전태규, 사파의 거두 김성제라니 크크크
15/11/23 15:36
수정 아이콘
랜덤의 존재로 인해 가장 완벽한 밸런스가 나왔죠 흐흐
변은종 선수의 지각 부전패로 인한 논란도 기억나고...
재경기 끝에 진출한 변은종, 강민
그리고 8강에서 나도현의 벙커링도
우승자 박용욱의 거짓말같은 3연패에
16강 재경기도 많았고
8강 풀리그가 마지막으로 치뤄진 스타리그
임요환의 부진이 정점에 달했던 시기
여러가지로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그 유명한 질레트부터 스타봤냐의 시대가 시작되기 직전 크크크
15/11/23 15:37
수정 아이콘
패러독스, 기요틴에 힘입어 2연속 프프전 결승이 나오기도 했고요
양현종
15/11/23 16:46
수정 아이콘
재경옹이 포장할게 없는 완벽한 밸런스네요. 엄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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