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1/22 05:33:56
Name 사티레브
출처 싸줄
Link #2 아개멋져축잘잘
Subject [스포츠] 평범한 감독의 경기 후 인터뷰
" 우리가 발전하고 있다는것을 볼 수 있다는건 정말 중요하다. "

" 우리는 하나의 공동체로서 경험을 쌓아갈 필요가 있다. "

" 시티는 그들이 원하던 스타트를 끊지 못 하였고, 이건 우리에게 중요했다. "

" 우리는 큰 열정을 가지고 플레이 했으며,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

" 우리는 여전히 더 나아질 수 있다. 아마도 역습보단 수비적인 부분에서 말이다. "

" 전반전 마지막 10분이 남은 상황에서 보여줬던 경기력보다 우리는 더 잘할수 있다. "

" 하프타임때, 나는 선수들에게 3-0으로 이기고 있던 상황이 놀라웠어도 그러한 상황에서 더 잘해야만 한다고 말해주었다. "

" 우리는 더 잘할수 있다. "

" 우리에겐 팬들이 단 1초라도 우리 경기를 놓치지 않게할 의무가 있다. "


기자 - 오늘 당신을 가장 기쁘게 한 것은 무엇인가요?
Reporter - "One thing that pleased you most today?"

평범한 일인 - 열정
Jurgen Klopp - " THE PASSION."



ps
클롭 부임 후 리버풀은 탑4팀 원정경기에서 3년간 로저스체제에서보다 많은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RENE_ADLER.
15/11/22 05:37
수정 아이콘
역시 위르겐 '노멀 원' 클롭..
D.레오
15/11/22 05:45
수정 아이콘
하 레알은 이런 감독을 두고... 베네테즈라니....
흑마법사
15/11/22 06:00
수정 아이콘
클롭 오고 나서는 홈보다 원정에서 더 잘할거라는 믿음이 커졌습니다 크크크크
YORDLE ONE
15/11/22 09:40
수정 아이콘
보면 볼수록 역시 축구는 감독게임인것같습니다. (지나가던 맨유팬)
15/11/22 09:55
수정 아이콘
이런 클롭, 안첼로티 거르고 베니테즈를 선택하는 기적의 구단이 있다던데...
wish buRn
15/11/23 12:43
수정 아이콘
레알요?
openmind
15/11/22 10:05
수정 아이콘
기대되로 해주네요 홈에서 약팀에게 뜬금패 같은거 하지말고 안정적으로 쭉 달려봅시다.
해피바스
15/11/22 11:39
수정 아이콘
맨시가 자멸한 탓도 있지만 클롭감독이 강팀 상대로도 전혀 기죽지 않고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준게 컸던거 같아요 +.+
리버풀
15/11/22 11:53
수정 아이콘
요새 리버풀 경기 보면 함박 웃음이 피어납니다!! 경기도 재미있고 꿀잼
15/11/22 12:49
수정 아이콘
3-0으로 이기고 있다길래 고쿠보 감독인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0500 [스포츠] [데이터주의84mb]클럽월드컵 결승 짤들 [6] 사티레브3469 15/12/21 3469
260078 [스포츠]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고의 영입 [13] 사티레브6274 15/12/16 6274
260077 [스포츠] 펩 과르디올라가 공인한 축구 천재 [17] 사티레브11860 15/12/16 11860
259972 [스포츠] 남미의 왕을 이기기 위해 3총사가 뭉쳤다 [12] 사티레브9008 15/12/15 9008
258123 [스포츠] 축구는 세명만 있으면 된다 feat.MSN [9] 사티레브5797 15/11/25 5797
257837 [스포츠] 평범한 감독의 경기 후 인터뷰 [10] 사티레브8562 15/11/22 8562
257819 [스포츠] 스페인 오고나서의 네이마르와 베일 비교 [9] 사티레브4946 15/11/22 4946
257794 [스포츠] 메시를 막아보려는 백승호 [12] 사티레브7423 15/11/21 7423
255675 [스포츠] 클롭의 리액션 [3] 사티레브4154 15/11/01 4154
254769 [스포츠] 승호야 몸을 마스체라노처럼 날려야지 [3] 사티레브4781 15/10/24 4781
250441 [스포츠] 축구선수의 직업병 [6] 사티레브6409 15/09/06 6409
249872 [스포츠] 이승우가 머리를 분홍색으로 염색한 이유 [13] 사티레브7933 15/08/29 7933
249608 [스포츠] [데타주의] 야 야 야아 으어 [2] 사티레브3494 15/08/25 3494
248768 [스포츠] 파리생제르망 선수들 여자친구(모우라/시리구) [11] 사티레브20317 15/08/16 20317
247240 [스포츠] [해축] 게임에서도 상상못한 그림 [14] 사티레브5195 15/07/26 5195
245524 [스포츠] 첫 터치를 골로 연결 [4] 사티레브6084 15/07/05 6084
245515 [스포츠] 정누엘 룡이어 [3] 사티레브4154 15/07/05 4154
245088 [스포츠] 체흐와 월콧의 트위터 대화 [5] 사티레브5312 15/06/30 5312
244705 [스포츠] 불멸의 졸렬왕 [33] 사티레브9172 15/06/25 9172
244700 [스포츠] [약혐?] 경기중에 성추행?당한 카바니 [17] 사티레브6363 15/06/25 6363
222355 [스포츠] [스포츠] 벤치의 삼각꼰대 [2] 사티레브4940 14/10/22 4940
221986 [스포츠] [스포츠] 용준좌, 불태우기로 결심하다 [15] 사티레브7605 14/10/19 7605
221714 [스포츠] [스포츠] [LOL] 노페가 말하는 삼성 화이트의 공식 [20] 사티레브6378 14/10/16 63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