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1/03 20:08:36
Name 철혈대공
출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4658
Subject [LOL] 새로 추가된 롤협지 내용.TXT

메이플: 봉래선산 fw 법왕. 천재 고딩이다. 화염검의 달인이다. (갱풀) 서역 마교 clg를 꺾고, 두 차례나 koo를 제압했다. s5 화산논검 최고 신인법왕이란 칭호를 얻었다. 봉래선산의 희망이 됐다. 훗날 중원정파 edg에 가입하여 skt와 결전 끝에, skt꺾고 정점에 올라선다. 이를 기점으로 천하 법왕들이 대거 은퇴를 하자, 그는 천하제일 법왕에 등극한다.

tbq: lgd 제자. 자질이 평범하고 수련을 게을리 하며, 문파에 묻어 갈 생각만 한다. 공력이 부족하고 초식이 다양하지 않아, s5때 lgd참패의 원인 제공을 한다. 약자를 업신여기고 강자를 두려워하며, 문파만 믿고 설친다. 자신의 약점이 드러나도 고치려하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문파에 불만을 품고 배신을 기도하나, 더러운 꿍꿍이가 드러나 문파에서 쫓겨나 잊혀졌다.

영약: omg 군사. 기복이심하다. 초기엔 지원을 하다 야인으로 전향한다. 공력이 부족하나, 중요한 순간에 큰힘을 발휘한다. 너 죽고 나 죽자식 미친개 스타일이다. 6영약일땐 ss급이지만 1이 나오면 a급도 안 된다. 나중에 우지르와 쿨의 내전에 휘말려 사망했다.

나메이: edg 전수 장로. 다양한 문파의 무공을(솔캐리형 ad 팀플레이형 ad) 전부 자유자제로 사용한다. s4때 맹활약을 했으나, 저조한 성격 탓에, 지명도가 낮았다. 라이엇은 그의 진가를 알아보고 세체원에 봉한다. 하지만 데프트가 등장하고 경쟁에서 밀린 그는, 2류 문파를 전전긍긍하며 버티다 잊혀진다.

아주부: s2최강 고려마교. 나진에게 패했으나, 다시 문파를 정돈하고 화산논검에서 맹위를 떨쳤으나, tpa에게 패하였다.
  
나진소드: s2 고려마교 후반기 최강자. 얼주부를 이기고 고려 맹주자리를 차지한다. 혼자의 힘으로 mig/아주부의 패권을 끝냈으나, 화산논검때 tpa에게 죽는다.



중간의 영약이라는 선수는 국내의 쏭과 비슷한 타입의 선수인가 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엘제나로
15/11/03 20:10
수정 아이콘
메이플을 아주 고평가 하네요.
대만 프로인 메이플이 중국에 와서 edg 에이스를 할거라니
15/11/03 20:38
수정 아이콘
롤드컵에서 중국미드들이 처참했으니 중화권으로 넓혀서 찾은 인재가 아닐까요 크크크
쿠르르릉
15/11/03 20:17
수정 아이콘
유치하다...
핫포비진
15/11/03 20:18
수정 아이콘
TBQ에 대해선 자국선수지만 가차없네요 크크..
키드는 뭐라고 했을려나..
15/11/03 20:28
수정 아이콘
근데 궁금한게 왜 하필 고려 일까요??

무협지 배경이 중세라서인가;
철혈대공
15/11/03 20:36
수정 아이콘
김용......
KamoneGIx
15/11/03 22:57
수정 아이콘
무협지에서 가끔 한국나올때 시대상이 거의 고려입니다
한쓰우와와
15/11/03 23:32
수정 아이콘
중국쪽에서 한국을 격식없이 부를때는 고려를 많이 쓰는게 아닐까요?
고려봉자라는 욕(...)도 있고요.
15/11/03 20:38
수정 아이콘
나진니뮤ㅠㅠㅠ
사티레브
15/11/03 20:42
수정 아이콘
왜 미래를 사실인거마냥 적고 그러냐
15/11/03 20:53
수정 아이콘
tbq 크크크크크크
15/11/03 22:25
수정 아이콘
S2에서 나진에게 패한건 블레이즈고 화산논검에서 TPA에게 패한건 프로스트인데.. 엄연히 다른팀인걸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71635 [스포츠] [NBA] 코비 마지막 은퇴경기 vs 골스 한시즌 최다승 도전 [7] 4794 16/04/14 4794
270856 [연예인] 아재만 아는 시대를 앞서간 외모 3 [11] 조현영9089 16/04/08 9089
270392 [게임] [피온3] 2016년 안정환 [14] 오징어와 말미잘3970 16/04/05 3970
269441 [스타1]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KTF 매직엔스 편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0] nuri6061 16/03/29 6061
268782 [기타] 이제는 과수원 운영, 농업에 전념중인 전직 작가.jpg [43] 파란만장9233 16/03/23 9233
268598 [게임] [히어로즈] 블리자드가 슬램덩크를 거하게 들이켰습니다 [14] 싸우지마세요6831 16/03/22 6831
267850 [스포츠] 벵거가 은퇴하지 않는이유 [5] 류세라7485 16/03/16 7485
267402 [LOL] 현재 아프리카 방송중인 다데 이야기 [17] 철혈대공8703 16/03/13 8703
266477 [유머] 은퇴하는 조련사를 막아선 경찰견 [8] 모루7976 16/03/05 7976
265547 [연예인] [프로듀스101] 이중에서 한명도 없다고...... [50] SlaSh.6732 16/02/25 6732
265188 [스포츠] WWE 패스트레인 결말 [19] 레이오네3284 16/02/22 3284
264817 [스포츠] 흔한 NBA 선수의 은퇴선물 [11] PG136740 16/02/18 6740
264702 [스포츠] 게임하다가 USADA에게 습격당하는 UFC 챔피언 [2] 어리버리7324 16/02/16 7324
264699 [기타] 청춘FC 근황 [31] Anthony Martial13931 16/02/16 13931
264688 [스포츠] 흔한 은퇴 예정자를 향한 선물 [13] dragic7713 16/02/16 7713
264599 [LOL] 롤챔스 게임단별 선수 혜택 [28] 철혈대공7412 16/02/15 7412
264103 [LOL] 역대 3억제기 역전 경기들 [35] 반니스텔루이13903 16/02/08 13903
264067 [기타] 유쾌한 보안관 은퇴 [1] 심술쟁이5734 16/02/07 5734
263936 [스포츠] 미식축구? 겁쟁이들처럼 헬멧에 보호구 착용하는 주제에...풉! [25] 칼꽂고닥돌6465 16/02/05 6465
263353 [스포츠] 이영표 선수 생활 마지막 2년 하이라이트 [22] sungsik5893 16/01/29 5893
262536 [스타1] 박정석vs이병민 우주대전.avi [1] SKY922828 16/01/18 2828
262260 [스타1] 결승전에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정명훈 [13] 소야테8006 16/01/13 8006
262250 [스포츠] 팀 던컨의 나날들 [16] kapH7002 16/01/13 700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