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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02 05:59:49
Name sand
출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4642
Link #2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4644
Subject [LOL] 중국인이 쓴 롤협지
중국: 중국 붓다고성(중원무림)(정파)

WE: 중원 정파 무림의 태두.
IPL5, 화산논검때 검술로 군웅을 압도하며 48연승을 거머쥐었다. 그들은 호조천하, 고호구검으로 천하에 대적할 자가 없었고, 중원무림의 전성기를 이끌며 천하를 거머쥐었으나, 삼대 천왕이 중원에서 물러나 몰락하고 말았다. (웨이샤오 차오메이 미샤야)


IG: 과거 정파의 중견이자 2인자.
문파의 비법 '천산육양장'으로 명성을 떨쳤다. 허나 비법을 완성하지 못하여 끝내 몰락하고 만다. 고려마교(루키 카카오) 두 명을 문파에 들여 다시 부흥을 꽤하려 하였으나 S5화산논검에서 초살 당해 현재 운기조식중이다.


황족(로얄클럽): 붓다고성에서 탄생한 문파.
이 문파는 초식이 단 두가지로써 온몸에는 '금종조'를 두르고 한손에는 '여래신장'(4명 우지왕자님 키우기)으로 천하를 평정하였다. 고려마교(한국팀)를 격파할 정파의 유일한 희망이었으나 SKT의 '구음구양공'에 당하고 만다. 그후 고려마교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아쉽게 삼성화이트에게 중상을 입고 패배, 중원무림계의 전설로 남게된다. 훗날 우지의 배신으로 몰락하고 만다.


OMG: 오래된 정파의 별.
커다란 돌이 변해서 OMG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오공의 후예답게 중원을 뒤흔들며 스스로를 제천대성이라 칭하였는데 이를 보다못한 다른 정파의 '여래신장' 한방에 다시 돌 속에 봉인되고만다.


EDG:신생 정파종문.
본문의 주인공이다.


LGD: 정파의 새로운 중원맹주.
LPL의 우승자이다. 하지만 제자들이 교만하고 오만하여 상대를 얕잡아보다 S5화산논검에서 초살 당한다. 지금은 강호에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으며 운기조식중이다.


대만 (봉래신산)

TPA 암살성
봉래신산은 등장하자마자 고유의 능파미보( 1/4 불도저 메타 ) 초식으로 강호를 뒤흔들며 S2 화산논검의 패자가 된다. 하지만 TPA는 거기서 만족하고 강호를 은퇴하여 범인으로 살아간다.

AHQ:봉래선산 신흥 종문
S5화산논검 때 고려 마교 SKT와 수를 겨루었다. 장문 서문은 천마 페이커를 두 차례나 제압했으나 다른 제자들은 SKT에게 학살당했다. 서문은 부질없음을 느끼고 무림을 떠난다.

점멸늑대: 봉래신산 신흥 종문.
S5화산논검 때 고려마교 KOO를 두번이나 제압하며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었으나  서역마교 OG에게 대패하여 지금은 운기조식중이다.



한국 대설산 (고려 마교)

SKT: 천마신교
S3화산논검에서 천하를 재패하며 최강임을 입증했다. 그러나 S4때 삼성왕조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고 봉인당한다. 이에 제자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멸문의 위기에 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나 천마 페이커는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수제자 뱅기와 SKT를 다시 재건하여 약점 없는 고려 사상 최강의 마교로 거듭난다. 페이커는 중원무림에 "'항룡십팔장', '구음구양'이 짐의 손에 있으니 내가 곧 천황이다"라고 선언한다. 그리곤 뱅기, 마형을 이끌고 정파를 마구 학살한다. 기세등등한 SKT를 꺾을 자는 보이지 않는다. S5화산논검의 패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

쿠: 신흥 고려 마교.
문파 자체는 신흥문파이나 그 안에 몸담고 있는 고수들은 오랫동안 무림에 몸을 담았던 자들이다. 다른 문파의 장점을 흡수하고 청출어람하는 게 쿠의 특징이다. 고려마교 KT와 서역마교 프나틱을 이기고 SKT와 대치중이다.

kt:고려마교의 중견이자 2인자.
장문 썸데이를 필두로 온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강해지는 초식을 익힌 문파이다. 무능력한 두 제자와 혹독한 날씨를 견디지 못해 결국 쿠에게 살해되고 만다.

CJ: 고귀한 대설산의 명문.
수많은 추종자들을 보유한 명문이나 쿠에게 처참하게 살해당한다.

나진: 고귀한 대설산의 명문.
OMG상대로 몸을 풀려다, OMG의 '연쇄팔괘장'에 3번 맞아 허무하게 사망했다.

삼성: 자고이래 최악의 종파.
일인, 일검으로 천하의 영웅들을 굴복시켰다. 심지어 천마신교 SKT마저 대설산 정상에 봉인 시켰다. 하지만 그의 악행을 본 붓다는 손오공의 때 처럼, , 붓다를 위해 힘쓰도록 회개 시켰다. 훗날 그들의 추종자들이 삼성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다시 문파를 일으켜 세우지만 과거의 영광은 온대간대 없이 수많은 문파에 짓밟혀 멸문하고만다.


오로바브리튼 (서역마교)

프나틱: 고대의 패자.
춘추전국시대를 종식시키고 첫 화산논검의 패자가 된 문파이다. 정점에 오른 뒤 고독에 시달리다 은거하고만다. S5화산논검 때 다시 모습을 들어내 존재감을 내비쳤으나 세월무상 쿠한테 살해당하고 만다.

OG: 당대의 강자.
무서운 기세로 정파의 맹주 LGD를 박살내더니, 서역마교 TSM과 봉래선산FW마저 꺽으며 패악질을 하다, 고려마교 SKT에게 척살당한다. 현재 운기조식중이다.


M5: S2 시기의 패자.
한동안 소오강호하였다. 창법으로 유명하며 변화무쌍하며 수많은 초식을 보유하였다. 과거 EU와 WE말곤 적수가 없었으나 S2화산논검 때 TPA의 일격을 맞고 낙마하자 부끄러워 겜빗으로 문파명을 개명하였다.


CLG. EU:오래된 강자.
법왕 프로겐은 한빙신장을(애니비아) 익혀 천하에 대적할 자가 없었다. 프나틱, M5와 천하를 삼분하였으나 점차 몰락한다.

------------시나리오-------------

S1화산논검


S1화산논검은 모든 것의 원점이다. 혼세라 마교들이 득세했고 그들은 저마다 패자라 자칭하며 으르렁 댔다.

이 시기에 북미의 세 문파와 유럽의 세 문파, 싱가폴 필리핀 각각 한 문파, 총 8문파가 화산논검에서 자웅을 겨뤘다. 프나틱은 서역 마교 중 가장 세력이 약한 문파라 다들 의식하지 않았다. 롤의 종주국인 북방마교야 말로 당대 가장 유력한 패왕의 후보였다.

화산논검이 시작된 첫날. 모든 게 강호인들의 예상대로 흘러갔다. 북방마교가 우세를 점했고 다른 지역의 고수들은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다음날 EU의 법왕 프로겐이 앞장서서 한빙신장을 쓰자 기본에만 충실하고 새로운 초식을 개발하는데 힘쓰지 않았던 북미 마교들은 차례대로 쓰러지기 시작했다. 그 틈을 타 부상당했던 프나틱의 고수들도 힘을 회복했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8강때 EU와 프나틱이 맞붙게 되었다. 둘은 삼일 밤낮을 쉬지않고 싸웠다. 결국 EU가 싸우고 있던 사이 내공을 회복하고 있던 프나틱이 간신히 EU를 꺾었다.

시간이 흐르고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었다. 프나틱은 이 때를 위해 숨겨 놓았던 비급 브랜드와 카서스로, 그들의 숙적 aAa를 꺾고 초대의 패자에 등극하였다.

S2

S2의 새대부터, 중원에 무림 붐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WE와 IG 양대 명문이 겨우 지탱하던 중원무림이었다. 서역의 마왕 프나틱이 은거함에 따라, 중원 무림에 숨통이 트이기 시작한 것이다. 허나 숨통이 트인것도 잠시.. 서역의 마교M5가 중원에 마수를 뻗어오기 시작했다. 한편 S1화산논검에서 치명상을 받고 휴식을 취하던 EU도 운기조식을 마치고 다시 일어섰다. 서역 마교의 그림자가 중원을 짙게 드리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중원의 영웅호걸들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WE삼천왕과 PPD가 이끄는 IG는 마교의 침략에 맞서 싸웠으나 중원 정파는 연전연패하였다. 하지만 마교는 정파의 의지까진 꺾지 못하였다. 정파는 패배에서 교훈을 얻으며 이 날의 치욕을 잊지 않기 위해 와신상담하였다. 한편 봉래선산에서는 FTW는 TPA로 문파명을 개명한다.


세월이 흐르고 어느덧 중엽에 접어들었다. 웨이샤오와 PDD는 WE와 IG에서 무공을 만개하게 된다. 서역은 여전히 양대 마교 M5와 EU가 지배하고 있었고 고려마교는 아주부와 나진이 지배하고 있었다. 오직 봉래선산 TPA만이 문파의 존폐가 위태했다, 7월에서부터  18연속 패배를 기록하였다. 특히 고려마교라면 한 번 쯤은 TPA를 박살 낸 경험이 있을 정도였다. 이때까지만해도 아무도 TPA가 천하제일의 패자가 될 거라 상상하지 않았다. 문파의 추종자들 조차 말이다. 시간이 좀 더 지나자 고려마교가 점차 무림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S2화산논검은 조용히 찾아왔다. 유력한 천하제일 후보는 12년도 초반을 제패한 M5와 후반을 제패한 고려마교였다. 하지만 아무도 몰랐었다. 중원무림과 봉래선산이 조용히 힘을 키우고 있다는 것을...
시간이 흐르고 중원 정파 we는 서역 마교 eu와 맞딱뜨리게 된다. WE삼대 천왕과 서역마왕 프로겐은 수차례 합을 겨루었으나 승부가 나지 않았다. 무려 9시간동안 합을 겨루었지만 결과가 나지 않았다. 중원을 얕잡아보던 EU는 크게 놀랐다. 허나 하늘은 WE의 편이 아니었으니 두 번의 퍼즈가 WE를 심연으로 몰아넣었다.
반대편에선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TPA가 한 방 먹은 상태에서 두 번을 되갚아주더니 비급 니달리를 꺼내들어 1/4 불도저신공으로 유력한 패자 후보 M5를 무찌른 것이었다.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S2화산논검은 아시아 문파간의 대결이 되었다. 결국 TPA는 오리아나 신공으로 한방에 고려 마교 아주부를 무찌르며 화산논검의 정점에 올라서게 되었다. TPA는 콩알만한 땅에서 인재를 거르기를 반복하며 고군약체로 명장대군을 무찌르고 천하에 이름을 떨쳤다. 장수는 쉽게 구하지만 우두머리는 구하기 어렵다, 인재야말로 가장 귀한 재산이란 교훈을 남긴 역사적인 순간이였다.

TPA의 승리로 중원 무림은 한껏 고무되었다. 삼천왕을 필두로 WE는 클리어 러브와 서폿을 영입하여 중원무림에서 48연승 가도를 달리고 무림 맹주에 등극하기 이르렀다. 마지막으로 LPL때 마교들을 차례대로 꺾으며 천하제일에 등극했다. 서역마교는 큰 내상을 입어 몰락의 길을 걸었다.


S3

중원의 맹주 WE는 무패가도를 달렸다. 중원무림의 문파들은 WE를 따라 그들의 초식을 배웠다. WE가 중원을 통치하는 시대가 왔다. WE는 중원 무림의 첫 전설이 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새로운 문파 OMG가 탄생하게 된다. 그들은 신문파다운 패기와 공격적인 초식으로 WE의 통치를 종식시켰다. OMG의 큰형님(고고잉) '용상파로공'과(캐리형탑) 쿨의 '능파미보'(아리)는 강호인의 감탄을 자아냈다. OMG는 중원 무림의 2대 전설이 되었다. 하지만 서역에서는 아직 WE를 더 경계하였다. 중원의 강호인들도 OMG를 인정했지만 마음속으론 WE가 최고라고 생각하였다.


시간이 흐르고, S3화산논검의 시기가 다가왔다. 중원 무림은 급속 성장한 황족과 OMG가 화산논검의 참가 자격을 얻었다. WE가 진출 실패하자 클리어러브는 문파를 떠나 EDG로 가게 되었다. WE 3대천왕은 다들 무림에서 은퇴하고 WE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세월 참 무상하도다! 동세대의 고수인 IG 장문 샤오샤오 역시 진출 실패 후 강호에서 은퇴하고만다.

드디어 화산논검이 시작되었다. 중원의 2대 무림의 전설인 OMG는 초반에 천마 페이커가 이끄는 천마신교 SKT에게 초식을 성공시킨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황족의 난입으로 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황족은 OMG를 쓰러뜨렸다. SKT는 그 틈을 타 다시 회복하여 다른 도전자들은 모두 도륙을 내버렸다. 페이커는 복수의 칼을 갈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SKT는 곧 이번 화산논검에서 최대의 적수를 만나게 된다.

당시 페이커에게 대적할 자는 아무도 없었다. 가히 '구음진경'을 갖고 있어 천하제일이라 불릴만 했다. 빠커는 사천왕을 이끌고 모든 도전자를 짓밟았다. 그러나 같은 지역의 고려마교 나진은 만만치 않았다. 방랑자는(나그네) 건곤대나이(그라가스)를 익혀 여러 차례 페이커를 제압하였다. 그 때 페이커는 아직 젊었고 냉정하지 못했었다. 상대 초식에 대응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자기 힘을 발휘하는 데만 초점을 두었었다. 페이커는 힘으로 상대를 꺾어 자존심을 챙기려했다.

하지만 SKT가 불리해지자 페이커는 자신의 교만했음을 인정하였다. 상대의 건곤대나이를 봉인하였다. 그러자 방랑자는 내공의 부실함을 여실히 들어내며 참패하게 되었다.
화산논검에는 단 둘만 남게 되었다. 중원정파 무림의 황족과, 고려마교 SKT. 두 문파의 내공은 비슷했으나 노련미에선 SKT가 몇 수 위였다. 몇수를 겨루고 상대를 파악한 SKT는 황족의 악어와 애니 초식을 봉하였다. SKT는 손쉽게 천하제일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황족은 비록 패배하였지만 3대 중원 무림의 전설로 기록되었다. 천하제일의 패자로 등극한 SKT는 더욱 강력해져 반년동안 그에 대적할 자가 없었다.

S4

S3화산논검 이후 중원 정파 쪽은 PE문파 세체원 나메이가 OMG를 격파하고 OMG의 독주를 막아섰다. 황족 우지와 세체원 나메이는 OMG를 뛰어넘은 내공을 갖고 있었다. 새로 생긴 EDG문파는 세체원 나메이를 문파에 거두었다. 중원무림은 WE와 IG의 시대에서 완전히 OMG와 EDG의 시대로 세대가 교체되어갔다. 화산논검의 자격을 다투고 싸운 끝에 OMG, EDG, 황족이 진출권을 얻자 PDD, 차오매이, 웨이샤오는 강호에서 은퇴를 선언하였다 중원 1세대의 시대가 막을 내린 것이다.
고려마교 쪽은 천마신교 SKT가 자격전에서 탈락했다. 그 자리를 대신한 건 신흥 마교 삼성이었다.


삼성은 S4화산논검에서 가장 압도적인 문파였다. 흉악하고 잔인한 그들은 상대가 보이는 즉시 다 발기발기 찢어버렸다. 같은 마교인 TSM도 예외 없이 갈갈이 찢어져 버렸다. 중원 정파측의 황족, OMG, EDG는 모두 살아 남았다. 허나 이도 잠시 OMG, EDG는 한줌의 먼지가 되어버렸고 마지막 까지 삼성과 맞서 싸운건 황족 뿐이었다. 황족은 적의 상식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내공 차이에 굴하지 않고 분투하여 가까스로 한방의 초식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이내 삼성에게 갈갈이 찢겨져버린다. 전 세계가 삼성의 스산한 그림자아래 숨을 죽였다. 서역과 중원은 그동안의 원한을 풀고 연합하여 고려마교를 상대하기로 했다. 위의 대결로 황족은 자존심을 지켰다. 자신이 중원무림의 3대 전설임을 입증한것이다.

S5


S4화산논검 이후 우지는 황족을 배신하고 OMG에 문파에 들어갔다. OMG는 쿨, 형님, 영약, 우지르가 한팀이 되어 4천왕이 탄생하게 되었다. 중원무림 역사상 최강의 문파가 탄생한 것이다! 중원 무림의 미래는 밝아보였다. 데프트, 폰은 고려마교에서 회개하여 중원의 EDG문파에 들어갔고 나메이는 문파를 나왔다. IG는 천하제일야인(정글) 카카오와 천하제일법왕 루키를 문파에 들이고 쯔타이는 외공에 전념하도록 하였다.(탑솔 전향) LGD는 고려 마교에서 회개해 온 세계 제일의 검사 임프를 영입한다. 이 순간 세계 최강 3대 문파가 중원무림에 탄생하게 되었다. 과연 EDG, OMG, IG, LGD가 중국의 네 번째 전설이 될 수 있을까? 결과는 아니었다. OMG 문파는 우지가 내분을 일으켜 내전이 발생했다. 큰형님, 영약, 오랜지는 내전에 휩쓸려 사망하게 된다.


황족은 더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게된다. 멸문. 문파가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지게 된 것이다... 이 순간 2대 3대 전설은 완전히 끝이나게됬다. EDG와 LGD가 중원무림의 마지막 희망이 되었다. EDG는 MSI에서 천마 페이커가 이끄는 SKT에게 혈투 끝에 승리하게 된다. 코로는 여래신장으로 마형을 압살했다. 그러나 곧바로 LGD는 그 EDG를 무찌르며 중원의 맹주가 되었다. 중원의 미래가 밝기만 했다. LGD의 내공 고수 골드5는 페이커를 제압했다다고 여러번 입을 털었다.

옛말에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으니... 입을 털었던 LGD, IG는 서역 마교 OG와 고려 마교 KT를 만나 멸문하였고, EDG는 서역의 맹주 프나틱을 만나 멸문했다.
그렇게 S5화산논검에서 중원 정파 무림은 전멸하게 되는데...


------등장 인물--------

미샤야 :WE 장문.
자질은 평범하나 내공이 강력하다. 웨이샤오, 차오메이와 함께 WE 3천왕이라 불렸다. 카드뽑기 신공이 입신의 경지에 달했었다. LPL에서 천하제일을 청했으나, 평범한 자질과 문파의 압력 때문에 S3때 강호에서 은퇴했다. 하지만 여전히 강호에 정을 두고 살고있다.

웨이샤오: WE 장로.
근골이 거대하다. 저조하고 승부욕이 약하다. 미샤야와 차오메와 함께 WE 3천왕이라 불린다. 검술에 통달하여 '독고구검'을 사용한다. IPL때 검술로 천하를 제패하고 명성을 얻었다. 당시 천하제일이라 어깨를 나란히 할 경쟁상대가 없었다. 하지만 노쇠화로 인하여 은거를 택했다. 그는 은거할 때, 노장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진다는 말을 남겼다.

차오메이: WE 집행 장로.
얼굴이 잘생겼고 자유롭고 털털한 성격이다. 외공이 강해 공격을 잘 버틴다. '금종조' '철보산' 초식으로 WE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S4때 미샤야 은퇴와 아버지의 사망이 겹쳐 은퇴를 선언했다.

PDD: NGG에서 시작하여 IG에서 이름을 떨쳤다. 재능이 빼어나며 외모답게 거칠고 강한 무공을 구사한다. IG 문파의 핵심인물이었다. '천산육양장'초식(공격적)은 적수가 없었다. 하지만 제자들이 어리석어 혼자의 힘으론 한계가 있었으니 시대를 풍미했던 천재도 S4때 은퇴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의 호괘한 공격성과 한국상대로 맹활약 했던 것들은 아직도 강호인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샤오샤오: 중국 던파 초고수이자 IG 문파 장문.
그는 고려 마교를 특히 싫어해 던파에서부터 롤까지 고려 마교를 무찌르는데 혁혁한 공헌을 해왔다. 외향세는 치한같이 생겼으며 혓바닥이 길어 발음도 이상하나 그의 뛰어난 실력만은 강호인들 사이에서 자주 입에 올랐다. 노쇠화와 멘탈 문제로 은퇴하였지만, 아직도 고려마교를 무찌르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抗한중년이라는 칭호가 있다.

카카오: 고려마교 KT출신.
천하제일야인 인섹의 수제자이기도 하다. 자질이 빼어나며 천하제일야인답게 공격이 매섭고 내공과 외공을 두루 겸하고 있다.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어 항상 문파의 핵심이 되곤한다. 초심자는 물론이거니와 고수 조차도 그의 패턴을 읽을 수 없다. IG문파에 들어간 이후, 루키와 함께 IG의 오른팔 왼팔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관상이 최악이라 화산논검에선 계속 쓴맛을 맛봐야 했다. 그에게 운이 따라주기를 기대해본다.


루키: 고려 법왕 KT출신.
당대 4대 법왕 중 하나이다. kt의 가장 어린 장로이며 엄청난 반응속도를 자랑한다. 양산형 페이커라는 별명이 있다. 내공이 강하여(영웅 폭) 입신의 경지에 도달했다. KT에서 고려 맹주자리에 오르고 IG로 회개하였다. 하지만 아직 소통에 문제가 있어 큰 성과르 거두지 못하고 있다.

키드: IG원로 천재 소년.
왕년엔 웨이샤오, 우지와 함께 정파 삼총사라 불렸다. 하지만 재능만 믿고 훈련을 게을리 하여 고수를 만나면 버스를 타고 실패하면 남탓을 시전한다. 또한 문파에 빌붙어 살다 화산논검의 진검승부에서 비겁하고 목숨을 아끼는 성격이 드러나 문파의 패배를 이끌었다. 왕년의 천재는 없고 그저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잡졸b가 되어버렸다.

쯔타이: IG 원로.
무공이 극단적이고 사파의 무공들 특히 잘 다룬다. 내공을 수련하다 카카오 루키가 입문하자 외공 수련으로 전향했다. 공력은 뛰어나나 멘탈이 약하여 감정적이고 불안정하다. 종종 난전 중 주인공에게 죽는 잡졸 a 역할을 담당한다.

white55: 황족 법왕
살수에 능하며 천마 페이커를 암살했다는 걸 평상생의 자랑거리로 삼아 입에 달고 산다. 무공이 출중하여 황족에 혁혁한 공헌을 했으나 기회주의자에 약한 놈만 골라 때리고 능구렁이 같다. S3때 떼돈을 벌고 미인을 얻어 강호에서 은퇴했다. 요즘은 예능과 방송에 기웃거리고 있다. 은퇴 후 보는 눈마저 떨어져 정파들에게 외면 받고 있다.


타베: 황족 장문.
무공은 볼품없으나 대국을 보는 눈과 리더쉽이 탁월하다. 미친개 우지가 그를 따르는 걸보면 알 수 있으리라. 인품이 비열하고 교활하다며 멘탈이 약해서 빠른 은퇴를 했다.
은퇴 후 서역에 정보를 파는 게 걸려 매국노로 낙인 찍혔다. 사죄를 했으나 태도가 심히 불량하여 정파의 지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결국 그는 수많은 욕을 먹으며 사라졌다.

우지: 천재소년.
검술이 예술의 경지에 도달했다. 날카로운 검술로 상대를 압도하는 걸 선호한다. 공명의 광적을 쫓는다. 공명을 얻으려 세 문파를 배신했다. 자기 위주로 흘러가는 걸 바라며 인성에도 큰 문제가 있어 훈련 도중에 자주 대련 상대를 무시하고 샤워하러간다. 때문에 정파인사들에게 큰 논쟁거리가 된다. 결국 피나는 노력을 하여 밑바닥부터 올라온 주인공의 일격을 맞아 사망하는 네임드 몹신세가 된다.

인섹: 구 천하제일야인.
KT장로로 심안의 경지에 이르렀다.(리신) 성격이 대범 무사하며 사제 카카오에게 야인자리를 넘기고 외공을 수련하였다. 회개하여 정파 황족에 들어가지만, 다리를 잃어 조용히 잊혀져간다.


쿨: OMG 장로.
본문의 준 주인공이다. S3때 최강의 법왕 중 하나이고 노력파이다. '능보미부'는 입신의 경지에 달했다. 한때는 페이커와 대등하다 여겨지던 중원의 맹주였다. S4때 희망을 보여줘 강호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S5에 들어온 우지 때문에 OMG는 멸문했다. 뒤로넘어졌는데 코가 깨진 샘이다.



고고잉: OMG집행 장로.
'용상노공'으로 천지를 가를만한 힘이 있다. PDD를 잇는 외공의 고수다. 하지만 우지와 내분으로 사망했다.

클리어러브:주인공이자 EDG원로.
자질이 빼어나지만 천재에는 미치지 못한다. 그를 노력으로 메꾸었다. 내공과 외공을 겸하여 공력이 깊다. 중원 제일의 야인이며 안정감 넘치고 총명하다. 하지만 큰 한방이 약하고 수비보단 공격을 선호하는 게 약점이다. 꿈을 위해 싸우는 사나이며 그의 동문은 다들 은퇴하였지만 오직 그 만이 문파를 옮겨 다니면서까지 버텨냈다. MSI때 SKT를 꺾었으나, S5에선 소통과 멘탈의 문제로 서역마교 프나틱에게 패하였다. 그의 일생은 좌절과 함께한다. 지금은 운기조식중이지만 무수한 시련을 끝까지 버텨온 그는 자신의 부족함을 메우고 고려마교 SKT를 무찔러 천하제일을 차지할 것이다.


卷毛: EDG원로.
천하의 기재다. 수년간 단련을 거쳐 깊이를 가늠할 수 없다. (챔프폭) '일수일양지'는 예술의 경지에 달했다.(그랩) 주인공의 여자친구다. 정파 고금을 통틀어 최고의 지혜주머니이며 훗날 실력이 빛바래 강호를 은퇴하게 된다. 훗날 주인공 클리어러브가 고려마교 SKT를 무찌르고 천하제일이 되어 공성명취 후 은퇴를하고 다시 卷毛를 찾으려 여행하는 중 서로를 처음 만났던 오두막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卷毛와 클리어 러브는 서로 마주보며 웃으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허뀨: 고려마교출신 천하제일 검술 고수.
'금사검술'을 능수능난하게 사용한다. 침착하고 꼼꼼하며 협동에 능하다. EDG로 회개하였다. S5땐 소통의 문제로 패배하였다. 하지만 결국 주인공 클리어러브와 함께 천하제일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korol: 주인공의 제자.
외공이 강하며(탱)어마어마한 위력을 자랑하는 '대력금강장'이나 세심한 기술이 필요한 '여래신장'(운영 탑솔)같은 초식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한다. MSI에서 마형을 무찌르고 천하제일을 잠시 차지하였다. 하지만, S5때 프나틱에게 패배하고 만다. 현재 운기조식중이며 훗날 주인공과 힘을 합쳐 고려마교를 꺾고 강호를 은퇴, 자신의 짝을 찾아 돌아다닌다.

골5: LGD문파 제자.
무명에서 단숨에 정파의 으뜸가는 법왕이 되었다. 스스로를 스페셜원이라 생각하였고 정파들의 칭송까지 더해지자 교만해져 S5때 참패를 하였다. 페이커를 제압했다는 말도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그래도 다시 냉정하게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니 더 성숙해질  것이다. 훗날 주인공과 고려마교의 결전 직전 고려마교의 전투력측정기 신세가 된다. 주인공은 그의 죽음에 분노해 각성한다.

임프: 고려마교 제일 검사.
그의 '벽사검술'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천하제일의 검사 칭호까지 거머쥐게 되자 그의 실력은 나날이 늘어만 갔다. 후에 회개하여 LGD에 가입하지만 무능력한 동료들과 실수가 겹쳐 참패하게 된다. 훗날 중간보스 역으로 등장해 주인공과 중원패권을 다투다 패배한다. 주인공은 그가 회개했던 점을 감안하여 살려주기로 한다. 후에 그는 쓸쓸히 고려로 돌아가 은거한다.

서문: AHQ장문.
봉래선산 제일의 법왕이며 자신감이 넘치는 내공의 고수이다. '신수조경'(피즈)은 천하제일이며 S5화산논검 때 페이커를 2번이나 제압하였다. 당황한 페이커는 벽에 부딪치는 추태까지 보였지만 쓸 줄 아는 초식이 적은 게 약점이 되어 패배하고 만다. 그 후 그는 무림에서 물러났다. 비록 패배자로 남았지만 페이커는 그를 높이 평가하였다.

FW문파들: 전진7제자와 같다. 개개인 기량은 별로나, 같이 합치면 무시무시한 힘을 발휘한다. 물론 페이커급 마왕의 힘에는 못 미친다. 훗날 주인공의 전투력 측정기가 된다.

빠커: 최종보스, 고려 마교 SKT의 장문.
하늘이 내린 기재이며 난세에 태어나 패왕의 상을 타고나니 천하를 굽어본다. 그의 '구음진경'은 천하무쌍의 입신경지다. S3때 그는 무림의 고수들을 대량으로 학살하였고 천하의 공적이 된다. S4때 삼성마교의 불의 일격을 받아 그의 문파는 멸문 직전까지 간다. 다들 그가 다른 문파에 들어가리라 생각했으나, 천성이 패왕이라 모든 스카웃을 뿌리치고 그의 수제자 뱅기와 함께 문파를 일으켜 세우고 다시 천마의 자리에 우뚝 선다. 훗날 패왕의 상을 타고난 그는 인덕의 상을 타고난 주인공과 최후의 결전을 치르나 주인공에게 패배하고 회개한다. 그 후 그는 패왕의 상을 버리고 무림에서 은퇴하여 아이를 키우는 소소한 삶의 기쁨을 즐기는 범인이 된다.


마형: 중간보스, 고려마교 SKT 집행장로.
노안이다. 하늘이 내린 기재다. 페이커처럼 난세에 태어나 패왕의 상을 타고 났다. 온몸에 칼이 통하지 않는다,(마오카이) 훗날 '강룡십팔장'(딜탱)까지 익혀 여호첨익 천하무쌍이 되었다(스맵제압). 훗날 주인공에게 패하고 페이커처럼 범인의 삶을 산다.


뱅: SKT검술 고수.
검술에 빈틈이 없다. 페이커의 조력자로 맹활약한다. 훗날 주인공이 페이커와 마린을 무찌르자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후퇴, SKT를 다시 부흥시키려 노력한다.


울프: 고려마교의 지원가.
공격적이지만, 장악력이 부족하다. 훗날 최종결전이 끝나고 행방이 묘연해진다.


뱅기: SKT 고려마교 야인.
내공외공의 최상급이다. 시작은 미천했으나 끝은 장대하리라. 변기에서 카카오와 동급이 되더니, S5때 천하제일 야인에 등극하기 이르렀다. 훗날 최종결전 후 회개하여 죄를 씻으려 정파에 입문한다.

스멥: 자질이 빼어나다. '암연소혼장'이 입신 경지에 이르렀다. 자신감이 넘치고 무공이 빼어나다. 특히 쾌도난마로 후니를 박살낸 건 여전히 회자된다. 훗날 결전 전에 마형의 전투력 측정기가 된다.

후니: 고려출신 서역마교 프나틱 문파.
자신감이 넘치고 극단적인 무공을 사용한다. '철사장'으로 명성을 떨쳤으나 내공이 부족하여 스멥에게 참패하고 만다. 훗날 최종결전 전에 주인공의 전투력 측정기가된다.


옐로우스타: 서역 마교 프나진의 장로
침착하고 냉정하다. S1 천하 제일 출신이다. 은거하다 권토종래, 천하를 자신의 손에 거머쥐려한다. 훗날 노쇠하여 야심을 접고 은퇴한다.

엑스페케: 서역마교 법왕.
절대 나이를 먹었다고 얕봐선 안 된다. S1화산논검 때 천하제일이 되었지만, 프나틱을 배신하고 OG문파로 들어가 다시 권토종래를 노린다. 하지만 노쇠화와 자질의 차이때문에 페이커에게 패하고만다.

비역슨: 서역 마교 tsm의 법왕.
하늘이 내린 기재로 '생사부초식'으로 상대를 압도한다. 하지만 약소문파 소속이라 결국 한계에 부딪히고 만다. 훗날 TSM을 재건하고 화산논검에 출전하지만 고려마교에 패배하고 만다. 꿈을 접지 않고 여러 문파를 전진하며 뜻을 이루려 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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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김용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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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15/11/02 06: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재밌네요. 중뽕은 중국인이 썼으니 그러려니 하면서 보면 되고요.
15/11/02 06:05
수정 아이콘
이거 뭔가요 처음 부분만 잠깐 봤는데 되게 웃기네요 크크크크크크 우지의 배신에서 빵터짐 크크크크
15/11/02 06:16
수정 아이콘
다 보고 나니 정파 입문이라는게 유독 웃기네요. 결국 중국 오라는 소리잖아 크크크크크
15/11/02 06:19
수정 아이콘
문체가 엄청 재미있네요 크크
15/11/02 06:22
수정 아이콘
CLG EU는 시즌2 신생팀인데 S1에 프로겐이 튀어나와서 이게 뭐지 했네요.....
15/11/02 06:28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잠시만 언급되는 북방마교ㅠㅠ
15/11/02 06:33
수정 아이콘
시즌1 이후로 한번도 4강에 간적이 없는 북미...
북미 비중을 넣을려고 해도 넣을 비중이 없음 ㅠㅠ
그러지말자
15/11/02 06:32
수정 아이콘
중국은 온갖 영약 다 먹이고 내공 주입해주고 했는데, 뻗치는 양기를 엄한데다 쏟아대는 정파의 부패한 후예정도가 적당하겠으나 무협세계에서라도 주인공이 되고 싶은 마음이 안타까워 걍 웃어넘깁니다..크크
근데 기왕 페이커를 마교교주로 할거면 구양신공은 그렇다치고 건곤대나이나 할애할 것이지 강룡십팔장을 왜..
15/11/02 06:34
수정 아이콘
김용소설이라면 정파가 마교, 이민족을 무찌르고 해피해피가 되어야 하지만 현실은 마교가 너무 강함...
그러지말자
15/11/02 06:47
수정 아이콘
애초에 페이커를 장무기에 치환했으면 술술 잘풀렸을것을..크크
웬지 중국안간다고 선언해버린 페이커에 대한 애증이 드러나네요. 널 가질 수 없다면 붓셔버리겠어!
15/11/02 06:52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한국인인 제가 봐도 대마왕인데(라이즈가 쓰러지지 않아!!!) 중국인 입장에서야 진짜 마교 교주로 보일것 같네요.
공원소년
15/11/02 07:34
수정 아이콘
천마 페이커에서 크크크크크크
입 다물어 주세요
15/11/02 07:36
수정 아이콘
인섹 설명이 크크크크크크
공원소년
15/11/02 07:46
수정 아이콘
아무튼 간에 글 쓴 사람은 OMG 팬인 것 같습니다. 보니까 쿨이랑 우지가 주인공이네요.
철혈대공
15/11/02 08:43
수정 아이콘
진 주인공은 EDG 순사라고 하는군요 크크크
아리마스
15/11/02 07:47
수정 아이콘
인섹 크크크크크
아이유
15/11/02 08:15
수정 아이콘
중원에 평화가 오려면...
천마가 어느날 갑자기 잠적 -> 중원의 한 소년 절벽(심해)에 떨어졌는데 기연으로 은둔하던 천마를 만남 -> 천마에게서 모든걸 배우고 무림 등장
-> 중원무림녀, 북방마교녀, 서역마교녀 등과 함께 알콩달콩 중원을 정복 -> 그리고 대망의 S6 화산논검 고려마교 승... 어?
태연남편
15/11/02 08:38
수정 아이콘
마린 노안 크크크
15/11/02 09:03
수정 아이콘
클럽이 페이커를 격파해야 하네요 크크
비상하는로그
15/11/02 09:1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다리를 잃고 살아간다..크크크크
노안 마린..크크크크크
휴잭맨
15/11/02 09:19
수정 아이콘
인섹 ㅠㅠ
즐겁게삽시다
15/11/02 09: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최고로 웃김
루크레티아
15/11/02 09:25
수정 아이콘
카카오 관상 크크크크크크
VinnyDaddy
15/11/02 09:47
수정 아이콘
다 읽고난 감상은 '애쓴다 애써' 크크크크크
15/11/02 11:20
수정 아이콘
진짜로 잘쓰긴했으나 중국팀빼곤 다 마교 크크크
인섹설명에서 터졌으나 안쓰럽기도 ㅡㅜ
전광렬
15/11/02 12:26
수정 아이콘
중국 아니면 다 마교 크크크 전형적인 중화사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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