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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23 22:28:33
Name SKY92
Subject [스타1] 나경보vs김현진 기요틴 처절한 엘리전.avi


사실 기요틴 테저전 엘리전하면 서지훈vs홍진호가 가장먼저 떠오르지만 이 경기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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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 Apink ll
15/09/23 22:31
수정 아이콘
헐.. 나경보 진짜 오랜만에 이름 들어보네요;;
15/09/23 22:34
수정 아이콘
흙흙 김현진선슈 정말 좋아했었는데....
반니스텔루이
15/09/23 22:40
수정 아이콘
나경보 선수도 비 닮아서 인기 많았었는데..
말퓨천지
15/09/23 22:40
수정 아이콘
나경보 선수도 진짜 의외로 방송활동을 좀 했었죠.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건 비비빅.
피아니시모
15/09/23 22:44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가 뜨기전에 소울팀의 에이스는 누가 뭐래도 나경보였죠
정작 히드라 럴커에만 너무 익숙해져있었는 지 그 이후로 영 별로긴 했지만요..
말퓨천지
15/09/23 22:47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가 떠버리면서 취급이 좀 뭐라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야라레화 된 선수이기도 하고요.
피아니시모
15/09/23 22:49
수정 아이콘
네 조용호 선수 뜨면서 뭐라고 해야하지..붕 떳다고 해야하나;; 저그 에이스는 확실한 조용호가 있고
그 당시 소울저그들이 토스전에 비해 테란전 떨어지는 건 모두가 마찬가지였고 (목동체제로 승률 끌어올리던것도 반짝이었고요)

그렇다고 토스전만 따져봐도 조용호랑 박상익이 있었으니(..);;;
말퓨천지
15/09/23 22:51
수정 아이콘
사실상 조용호 선수가 뜨면서 하위 호환 취급을 받게 되고 그것때문에 부담감이 심해져서 결국 은퇴를 선언하게 된.. 조금은 비운의 선수라고 봐도 무방 할 정도로 좀 안타까운 선수죠.
피아니시모
15/09/23 23:04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이 두 선수의 대결중에 또 재밌는 대결이
MSL이 마이너와 메이저로 나뉜 첫대회때 메이저/마이너 결정전을 했는데
저 두 선수간의 대결도 재밌었습니다. 맵이 짐레이너스 메모리에서만 2번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 근데 쓰고보니 나경보 대 김현진이 아니라 나경보 대 나도현인가 싶네요..(..);;;;
Marionette
15/09/24 09:00
수정 아이콘
메가웹 현장에서 직접 본 경기네요

당시 현장에 조금 늦게 도착해서 경기장 안에 있는 관객석으로 바로 못 들어가고 (이미 도망자 저그모드...)
입구 안쪽에 있는 PC로 본 기억이 나네요

저말고도 다른 분도 저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그리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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