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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23 11:51:16
Name SKY92
Subject [스타1] 2004년 스카이 프로리그 1R SKT 극적 결승진출순간.avi



저때 상황이 T1이 2:0으로 승리시->2위로 결승 직행
T1이 2:1로 승리시->SG 패밀리의 남은 한경기에따라 상황지켜봐야됨

SG 패밀리 스코어 관계없이 승리시->SG 패밀리 2위로 결승 직행

 T1이 1:0으로 앞선 상태에서 2세트 박용욱과 이병민이 붙었는데... 만약에 1:1 되고 3세트로 갔었으면 제노스카이에서 김현진이 프로토스로 이윤열을 만나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주훈 감독은 결승전에서도 이와 유사한 전략을 쓰는데....

참고로 저 경기는 원래 비방송경기로 편성이 되어있었는데 경기 중요도가 워낙 엄청나다보니 특별히 생방송으로 중계해줬던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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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15/09/23 12:01
수정 아이콘
최적화된 김현진..
15/09/23 12:04
수정 아이콘
생방송으로 보며 희열을 느꼈던 그 경기네요 내용은 다 잊혀졌지만...
제리드
15/09/23 12:24
수정 아이콘
배수의 현진 전술
15/09/23 12:39
수정 아이콘
어차피 3세트 가서도 제노스카이를 제일 잘 이해하는 김현진이 이기자나요???
이진아
15/09/23 12:56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고 궁금해서 구글에 김현진을 검색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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