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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7 08:29
글 클릭하기 전에 호므므3 포트리스 없으면 무효! 라고 생각했는데 있네요. 크크크크
심지어 제 벨소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아주 웅장하고 좋아요. 티리안은 정말 질리도록 많이 한 게임입니다. 키 입력하면 난이도를 Impossible하고 Lord of Game(맞나?)를 언락할 수 있는데 LOG는 도저히 못 깨겠더라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파랜드 택틱스1(파랜드사가)의 "은의 들판" BGM도 무진장 좋습니다.
15/09/17 08:30
타이리언은 주크박스모드도 제공해서 맨날 좋아하는 곡 틀어놓고 멍때리던 기억이 나네요.
HOMM 시리즈 음악을 감명깊게 들으셨다면 같은 작곡가의 네버윈터나이츠 2 두번째 확팩 Storm of Zehir 주제곡도 좋아하실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mDyYORSPFY
15/09/17 11:07
Tyrian2000 노래 좋은것 많죠.
Asteroid Dance - Part 1 Come Back To Me, Savara Sarah's Song Transon 저중에선 Come Back To Me, Savara 를 제일 좋아합니다. 물론 Gyges, Will You Please Help Me? 도 좋아합니다.
15/09/17 12:29
오랜만에 보는 타이리안2000이네요. 저는 ending number 1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별생각없이 왕 깨고 엔딩 장면으로 넘어갔는데 브금을 듣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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