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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10 17:41:08
Name 비익조
File #1 http___www.cardkingdom.com_media_images_products_standard_45054_1.jpg (32.6 KB), Download : 62
File #2 http___www.cardkingdom.com_media_images_products_standard_45098_1.jpg (29.3 KB), Download : 22
출처 https://namu.wiki/w/The%20Solution
Subject [게임] [매직더개더링] TCG 역사상 가장 실력겜이라고 느껴졌던 덱.




The solution 덱의 키카드들-_-;;

이 카드들로 말할 것 같으면 하스스톤으로 변환하면 양초맨? 은빛 십자군 용병? 넌 못지간다;
이딴 카드들로 수많은 전설들을 쓸어버린 덱이라고 할 수 있죠.
당시 메타를 정확히 파악(GR컬러가 판칠것임)하고 그에 대해 보호 등의 완벽한 카운터를 들고 나와서 세계 대회를 우승해버림..
대부분의 카드가 커먼 박스에서 뒹굴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나무위키 the solution 링크 걸어봅니다. CCG나 TCG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잠깐 읽어보실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멋진 덱이고, 앞으로도 계속 연구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출처-카드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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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군
15/09/10 17:44
수정 아이콘
음..? 다음 까페에 올라와도 약간 ??일 것 같은 내용인데..흐흐 저도 매덕이지만 너무 수용층이 마이너한 유머일 것 같습니다?
비익조
15/09/10 17:45
수정 아이콘
크크 굉장히 오래된 내용이기도 하네요; 2001년이니까.. ㅠㅠ;; 아마도 아는 분들이 많이 없겠죠.
그런데 저기 쓰는 the solution이란 용어는 아직도 많이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5/09/10 17:46
수정 아이콘
유게라서 이 글의 존립이 위태롭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솔루션은 매직 역사에 남을 만한 덱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대충 하나씩 끼워놓고 필요한 거 있으면 그때그때 찾아다 쓰면 되지'라는 마인드의 핑켈 블랙을 조금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비익조
15/09/10 17:47
수정 아이콘
솔루션이란 의미가 TCG에서 너무 중요해서.. 그렇다고 겜게에 남기기엔 제가 그렇게 잘 알지는 못하고 흐흐
윤하홀릭
15/09/10 17:47
수정 아이콘
protection from red 가 무슨뜻이죠
비익조
15/09/10 17:49
수정 아이콘
매직더개더링은 다섯가지 색의 카드가 있습니다. 빨강,파랑,초록,하양,거멍.
그 색의 카드로부터 어떤 데미지를 입지도 않고, 그 색의 생물로부터도 어떤 데미지도 입지도 않으며, 방어도 할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그 색에는 무적이란 뜻이지요.
몽키매직
15/09/10 17:49
수정 아이콘
레드카드들의 데미지 무효화 및 레드 카드의 타겟이되지 못합니다.
MTG 는 돌겜과 다르게 상대가 행동하는걸 실시간을 맞받아칠 수 있어서 이미 레드 소서리 날아가는 상황에서 1번카드 능력을 사용하여 레드 소서리를 무효화시킬 수 있습니다.
몽키매직
15/09/10 17:52
수정 아이콘
또하나 다른건 돌겜은 하수인의 공격 대상을 지정할 수 있는데 MTG 는 누가 공격할지만 정하고 타겟은 정할 수 없습니다. 공격하는 생물들을 방어할 배치는 방어쪽에서 정하는 거라. 10/10 레드 카드가 공격해도 1/1 레드프로텍션 카드로 간단히 막을 수 있습니다.
담배피는씨
15/09/10 18:04
수정 아이콘
하지만 돌진 옵션이 붙었다면!!
15/09/10 18:16
수정 아이콘
w, Tap : 목표 생물을 탭한다.
2U 순간마법 : 목표 생물을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린다. 카드를 한 장 뽑는다.
안녕 녹색 거대굇수 돌진생물씨.ㅠㅠ
멸천도
15/09/10 18:43
수정 아이콘
w하나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목표 생물을 게임에서 제거한다가 제가 아는 것만 2종...
15/09/10 18:11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고 나니 하스스톤도 나중에 XX족 공격 안받는 카드 나올 것 같네요?!
정든이
15/09/10 17:47
수정 아이콘
저도 매덕인데...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ㅠㅠ
바다코끼리
15/09/10 17:47
수정 아이콘
저 심벌 마크는 인베이전?
우리 어머
15/09/10 17:47
수정 아이콘
무과금 MO덱같은 거군요! 역시 하스계의 다크나이트!
15/09/10 17:48
수정 아이콘
유희왕으로 치면 사이카리에어고즈같은 부자덱이 유행하던 시절 뜬금포로 튀어나온 체인번 덱이요,
하스스톤으로 치면 아무도 거들떠도 안보던 늑대우두머리와 누가가미를 채용해서 1티어로 날아오른 레이나드 흑마랑 비슷한 느낌이란 거죠?
비익조
15/09/10 17:49
수정 아이콘
네.. 거의 그느낌과 비슷합니다. 흐흐 무과금 커먼들로 대회에서 우승한 거죠.
켈로그김
15/09/10 17:50
수정 아이콘
저도 나름 99년 카동연 토너 준우승자로서
키카드가 고블린 디깅 팀, 거인의 힘, 블러드 러스트.. 이딴걸로 참 잘도 짰었다는 부심(?)이 있습니다.
그나마도 - 각 phase에서 life가 0 이하로 떨어지는 즉시 패배한다 - 로 룰이 개정되기 직전의 대회라
프러스블룸덱이었나.. 그 덱이 시티오브 브레스를 아야아야;; 하면서 양심없이 써댔던 마지막 대회였지요 흐흐;;

화이트 프로텍션 덱은 짹슨(;;) 엉아가 있어서 더 완벽하긴 했는데, 저 덱은 데미지 뽐삥을 뭘로 했을지가 궁금하네요.
레드 프로텍션이 원래 1/1 flying짜리가 쩌는놈이 있었는데.. 그건 타입제한으로 못쓴걸 보면 짹슨도 같이 제한당했을텐데..;;
비익조
15/09/10 17:53
수정 아이콘
이게 웃긴게 큰 데미지 주는 카드들이 없었습니다. 그냥 저걸로 때리고 막고 다 한겁니다 크크
이 이외에도 탭돌이 같은 카드들이 있어서 혹여나 빠져나가는 생물들 락킹하고 .. 뭐 그런식이었죠 ...
아마 저기 들어간 카드들 다 합쳐도 5불이 안될겁니다 -__;;
켈로그김
15/09/10 17:56
수정 아이콘
싸네요... 저도 싸게 짠다고 짰지만 그래도 볼라 3장은 들어갔는데 ㅡㅡ;;
15/09/10 17:53
수정 아이콘
그냥 1/1, 2/2로 툭툭 쳐서 이깁니다. 방해되는 놈이 있으면 손으로 올리거나 탭시키고 다시 툭툭 칩니다...
그리고 이 덱이 우승한 대회는 메르카디안 블록 컨스트럭트였습니다. 당연하지만 웨더라이트에서 나온 어부바를 쓸 수는 없었지요.
켈로그김
15/09/10 17:57
수정 아이콘
전체 덱을 보면 '쩐다' 는 느낌이 확실하게 올 것 같네요;;
바다코끼리
15/09/10 17:54
수정 아이콘
1/1 비행 적색보호면 자유풍의 매인가요? 흐흐
켈로그김
15/09/10 17:57
수정 아이콘
그랬던거 같습니다 흐흐;;
거기에 짹슨 붙어서 퍽퍽 때리면 참 고통스러웠지요;;
비익조
15/09/10 17:58
수정 아이콘
사실 잭슨 커먼이라고 하기엔 좀 너무했죠 크크 사기 커먼 -_-
15/09/10 17:51
수정 아이콘
문맥상으로 유추하면 프로텍션 프롬 레드라는 저 능력으로 당시 유행하던 덱을 카운터친 건가요?
비익조
15/09/10 17:54
수정 아이콘
그렇죠! 당시 유행하는 색깔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가장 고통스러운 일반 카드들로 구성해서 카운터 친겁니다.
저 덱은 아마 요즘도 좀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고, 계속 연구되고 있기도 합니다.
켈로그김
15/09/10 17:55
수정 아이콘
그런거 같습니다.
그나마도 저 카드들에 대응할 수 있는 카드들이 사실 꽤 많지만,
공정한 게임을 위해 오래된 확팩순으로 사용을 제한하는 type라는 일종의 정책(?)이 있었고,
해당 정책하에서 저 카드를 키카드로 써서 재미를 본거죠.

근데, 유경험자의 입장에서 보면.
저 카드를 썼다는게 기발하다기 보다는, 전체 덱을 짜임새 있게 잘 짜서 저 카드들의 장점이 최대한 발휘가 되었다.. 는게 대단한 점인거 같습니다.
마술사
15/09/10 17:53
수정 아이콘
매직토너먼트는 사이드가 있어서 2판째부턴 어차피 서로 저런 상대색 프로텍션들을 다 넣고 할텐데..색깔유행을 예측한 프로텍션 정도로 우승이 가능한가요?
비익조
15/09/10 17:57
수정 아이콘
아마 당시 환경이 다색이 많고, 비교적 덱파워가 약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올 수 있는 파워 덱의 경우의 수가 많지 않았고,
zvi는 그런 환경을 기가막히게 파악하지 않았나..예측해 봅니다.
15/09/10 18:03
수정 아이콘
RG컬러가 '적색으로부터의 보호'를 가진 생물을 카운터칠 수단은 거의 없습니다. 사이드보딩 후에도 아마 눈 뜨고 당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비익조
15/09/10 18:16
수정 아이콘
그리고 RG덱 들고 나온 선수들이 저딴 덱이 세계대회에 나올거라 꿈에도 상상 못했겠죠 -_-;; 크크 아마 서로 카운터치거나 컨트롤덱 사이보딩했을 것 같습니다.
15/09/10 17:54
수정 아이콘
이 글에 나무위키의 The soulution 항목을 링크걸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회사에서는 나무위키에 접속이 안되는지라...
비익조
15/09/10 17:55
수정 아이콘
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흐흐 저도 오랜만에 매더개 뒤지다가 보고 생각났네요.
켈로그김
15/09/10 18:05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를 읽어보니, 덱파워 자체가 훌륭해서라기 보다도 '환경에 대응' 한 점이 더 쩐다는 설명이네용.

그죠.. 지역 토너먼트에서는 우승권에 있는 인간들이 뭔 덱을 짤지 예측하기가 쉬웠는데,
(그만큼 다양한 덱을 완전히 소화해낼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서 밴/픽이 수월했는데)
상대가 SKT1이나 삼화를 만났을 때, 픽밴으로 게임의 9할을 이기고 들어가는 케이스라.. 참 부럽고 멋지네요..

저도 색깔별로 2코 1/4짜리 특능벽들이 갑자기 득세해서 디깅팀 넣고 꿀빨았던 기억이 나서 무용담을 주절주절;;
비익조
15/09/10 18:08
수정 아이콘
매직은 그게 참 재밌었어요. 막 유행하는 덱(제가 한창 할 때는 네크로-_-덱) 깨 볼려고 이런저런 짓 해보고...
그리고 환경이 확확 변하고, 타입도 정해져 있으니까... 저도 덱만 한 100개는 짰을겁니다 크크
15/09/10 18:14
수정 아이콘
수십 개 덱을 짜도 금전적 부담이 덜한(없다고는 안했습니다?!)매온으로 오세요!
비익조
15/09/10 18:18
수정 아이콘
매온도 예전에 시도해보려다가 말았는데 할만 한가요? 별로 평가가 좋지 않았던 거로 기억하는데.. 아 그건 PC판이었나;;
15/09/10 18:26
수정 아이콘
매온은 좋습니다. 클라이언트가 그야말로 똥이지만 요즘 꽤 나아졌고요. 돈 많이 들어가는 거 빼면 최고입니다!
비익조
15/09/10 18:27
수정 아이콘
사실 요즘 매직이 많이 땡기기는 합니다 흐흐..아직 시간적물질적 여유가 그리 없는 관계로 조금만..조금만 있다가 할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매더개 내용 찾아보니 더 하고 싶네요 ㅠ
켈로그김
15/09/10 18:34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가끔 샨달라를 배회합니다.. ㅡㅡ;;
켈로그김
15/09/10 18:17
수정 아이콘
매직의 재미있는 점은.. 그렇게 짜놓은 덱을 가지고 혼자서 토너먼트 하고 놀 수 있다는거(..;;)
비익조
15/09/10 18:20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서로 만든 덱 한 30개 놓고 랜덤으로 추첨해서 우승자에게 먹을거 사주기 놀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제가 일부러 완전 실덱급으로 만든 덱이 몇 개 있었는데 다들 그거 걸리지 않기만을 기도했...
켈로그김
15/09/10 18:22
수정 아이콘
받아라 파이브컬러 덱이다. 물론 랜드는 올 베이직이지.. 흐뭇;;
비익조
15/09/10 18:23
수정 아이콘
그런거 만들었다간 제가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
15/09/10 18:27
수정 아이콘
받아라 파이브컬러 덱이다. 물론 대지는 미지의 낙원, 보석광산, 황동의 도시, 영혼의 동굴 등으로 채웠지. 흐뭇...... 어 야 인마! 카드 그거 그렇게 구기면 안 된다고! 으아아아아아악!!!!
비익조
15/09/10 18:28
수정 아이콘
아 예전에 반사의 연못...구겨서 민트에서 폐급된 기억이 ㅠㅠㅠㅠㅠ
원추리
15/09/10 18:24
수정 아이콘
이거보니까 예전 판마할때 생각나네요. 판마는 레벨 높으면 더 강력한 카드를 쓸 수가 있어서 레벨 높은사람들이 죄다 그 카드들 왕창 넣고 덱을 굴리니까 카운터덱 만들어서 잡아먹고 다녔던 때가 있는데...
15/09/10 18:32
수정 아이콘
아 생각나네요. 예전에 숲덱으로 그바시꽃으로 재미 많이 봤는데...
원추리
15/09/10 18:33
수정 아이콘
제가 썻던 핵심카드는 천계의 심판, 그리고 홀리레인(.....)과 치명독분사, 맹독두꺼비혀였습니다.
15/09/10 18:27
수정 아이콘
덱짜는것도 실력이죠. 그래서 오늘도 저는 나만의xx덱으로 하스평화에 이바지합니다
빠독이
15/09/10 18:30
수정 아이콘
mtg 룰은 잘 모르지만 이런 거 읽는 건 좋아합니다.
나무위키에서 랜덤 타다가 높은 확률로 카드 항목에서 멈추게 되고 관련된 카드 항목으로 넘어가고 잠을 못 이루게 되고..

덕분에 재밌는 덱 구경하고 갑니다.
비익조
15/09/10 18:3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저도 -_-;; 시간때우려고 나무위키 들어갔다가 링크타다타다 어쩌다 저까지 가버렸네요 크크
15/09/10 19:21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매직 듀얼 온라인 시작합니다...크크
판마 초창기 때부터 하다가 길단 언저리 나오면서부터 접고
소드걸스 초창기 때부터 하다가 시즌 1 캐릭터 카드 하수인 나올 때 즈음부터 안 했는데
덧글 보다가 MTG 나무위키 찾아보니까 글만 읽는데도 너무 재밌네요.
15/09/10 21:14
수정 아이콘
빅블루덱이 우승하던 시절에 매직 하던 사람인데... 연결해주신 항목 타고 들어가서 각종 덱들을 보니 재미가 쏠쏠 하네요.

저는 주로 BR 뽕빨덱(?) 을 썼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멱살잡이를 부르는 덱..... 이라고 불렸네요.

블랙으로 빨고(?) 레드로 지지고(?) 중후반까지 로열 어쌔신과 블랙 위니생물로 버티다가 마나 깔만큼 깔고 나이트메어 네장 뽑아서 경기를 끝내는 패턴이었습죠.
물맛이좋아요
15/09/10 21:2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때쯤이네요. 거의 15~20년 전이네요
人在江湖
15/09/10 21:20
수정 아이콘
T알못이지만 리플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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