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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30 0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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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 : 아 이걸치냐;;



이걸치냐;; 너무하네

팡데사르 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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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Gray
15/07/30 00:34
수정 아이콘
한복판 밋밋한 직구라니 정우람답지 않은 실투였죠..
반짝반짝방민아
15/07/30 00:35
수정 아이콘
가르시아 로이스터감독이 보이는걸 보니 그냥 롯데의 리즈시절 같아 보이네요.
15/07/30 00:36
수정 아이콘
저때 직관갔었는데 아마 김광현이 선발이었는데 김광현 털리고 내려가길래 우와 이런경기가 다있네 했죠.
하지만 역시나 롯데도 털리고 누가누가 더 털리나 싸움하는데 딱! 저렇게 되서 으아~~~~~했는데
다음회에 베팅머신급으로 탈탈탈 털리는꼴을 도저히 못봐서 끝까지 못보고 나왔어요..
15/07/30 00:36
수정 아이콘
처음에 스코어만 보고 경기 후반인 줄 알았는데 4회말이네요?
정우람이고 만루홈런이라길래 당연히 경기 후반인 줄...
15/07/30 00:36
수정 아이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완벽한 타격으로 만들어낸 홈런이었죠.
한걸음
15/07/30 00:39
수정 아이콘
11대 4로 지고 있다가 11대 10으로 따라 잡나 싶더니................ 하......
태연­
15/07/30 01:16
수정 아이콘
4회말이 유머네요 덜덜
화이트데이
15/07/30 01:47
수정 아이콘
롯데 전성기네요. 08~12시즌. 저 때 뭔 짓거리를 해서라도 우승 한 번 했었어야됐는데.
대호도루하는소리
15/07/30 03:29
수정 아이콘
릇데야구가 가장 재밌었던시절..
파괴력은 10이 갑이였죠 크크
타율1,2,3위가 한팀에, 유격빼고 타순에 구멍이 없음..
미네랄배달
15/07/30 07:48
수정 아이콘
10점롯데 시절이군요,
참 행복했던 날들이었어요...
보고싶어요 로이스터 감독님 ㅠㅠ
15/07/30 09:14
수정 아이콘
4회 전에 11점을 내줬으나 그걸 또 따라잡는 롯데!
저도 그때의 롯데가 좋았습니다.
몇 점을 내줘도 언제든지 따라잡을 것 같은 포스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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