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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07 21:32:02
Name 사티레브
Subject [연예인] 나만 알고싶은 가수라는 표현에 대한 혁오의 반응



일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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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청춘이다
15/07/07 21:35
수정 아이콘
전 대중적으로 유명한 가수가 좋던데
여자친구
15/07/07 21:37
수정 아이콘
헐.. 이제 밴드하는 분들도 막 9x년대생이라니.. ㅜㅜ 뭔가 슬프네요. 국카스텐이나 물고빨고해야겠다...
llAnotherll
15/07/07 21:37
수정 아이콘
예능적으론 아쉬웠지만 가수니...
15/07/07 21:39
수정 아이콘
아이유랑 동갑이었네..
암네의일기
15/07/07 21:39
수정 아이콘
얘네가 93이라니 덜덜. ..... 나보다 삭앗자나 ?
15/07/07 21:40
수정 아이콘
뮤즈 좋아하면 아재인가....흑..
Catheral Wolf
15/07/07 21:4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킄 제가 옛날에 윤하 막 데뷔했을때 저생각 했었죠.
일본 1집을 한국 1집보다 먼저 사고 그랬는데.... 지금은 뭐 걍 좋아요. 나만아는 가수라면 이렇게 공연을 자주하거나 음반을 많이 내지는 못했을테니까
iphone5S
15/07/07 21:41
수정 아이콘
무도 나왔다고 뮤즈아는척하지마요
제발 뭣도모르고 팬인척하는 사람들 짜증낰
부모님좀그만찾아
15/07/07 21:49
수정 아이콘
니코니코니~
시노부
15/07/07 22:10
수정 아이콘
아나타노 하토니 니코니코니~
15/07/07 21:51
수정 아이콘
맨오브케이 falling이라는 노래 듣고 좋아서 까페 가입도 하고 그랬는데
그게 울랄라세션 전신이었다는거 알고 깜놀했었습니다
도바킨
15/07/07 21:57
수정 아이콘
음악을 자기가 듣고 힐링받거나 즐거우려고 듣는게 아니라
남들에게 보여주거나 자신을 꾸미는 악세사리 쯤으로 생각하면 저런 반응이 나오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리뽕
15/07/07 22:10
수정 아이콘
그런 측면도 있지만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의 색깔이 바뀌어 버릴까 봐 걱정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나만 알아야돼!! 부들부들 하면 오지랖이긴 하죠 크크
열혈오타쿠
15/07/07 22:28
수정 아이콘
저도 마이너만 찾아다니는 친구들보고 넌 음악적 성향을 찾아다니는게 아니라 그냥 남들보다 더 아는척하려고 마이너를 찾는거다.
라고 깐적이 있었는데..
적형이 무도나오고나서부터 콘서트표가 3분만에 매진되고 나는 못보는 꼴을 보고있자니..
좀 화가 나긴 하더라구요... ㅠㅠ
애패는 엄마
15/07/08 13:31
수정 아이콘
혁오도 그렇고 예전에 브로콜리너마저도 ep 발매 직후 콘서트 때 10명 오고 (10명에서 떼창) 이럴때 간 사람인데 1집 이후에는 꿈도 못 꿈
바리미
15/07/07 22:33
수정 아이콘
오히려 자신만 아는 가수가 어딘가 나와서 인기를 끌거나 잘 되면 기분이 좋던데요. 남들은 모르고 있는 걸 나는 미리 알고 있었다는 느낌도 들면서, 갖가지 좋은 생각이 들곤하죠.
솔로10년차
15/07/07 23:07
수정 아이콘
굶겨 죽이는 거겠죠.
15/07/07 23:17
수정 아이콘
니 허영심 체우려 독차지 하려고 하지 말고, 좋은거 있음 같이 좀 듣자~ 크크~
王天君
15/07/08 01:38
수정 아이콘
이 주제에 대해서 언니네 이발관이 하소연 한 걸 인터넷에서 봤네요.
코어팬이라는 분들의 소유욕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나가고 싶은 라디오 게스트 출연하고, 앨범 내고 이런 게 죄다 변절자 취급당한다고.
순규하라민아쑥
15/07/08 08:45
수정 아이콘
멤버 1인당 연봉 한 1억씩 후원하면서 그러면 인정.
유리나비
15/07/08 09:13
수정 아이콘
여기서 Glay 좋아한다고 하면 아짐.... 흑흑
15/07/08 12:41
수정 아이콘
9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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