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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7 16:01:41
Name LowTemplar
File #1 Khan_1992_05_28.PNG (386.9 KB), Download : 42
Subject [연예인] 최근 대중가요 노랫말, 지나치게 감상적


정서적 울림이 약한 감상적 노랫말들이 양산되고 있다.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 <우연히> 고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 이들 가요의 노랫말들은 퇴색되고 윤기없는 어휘들을 남발, 박약한 정서를 드러내고 있다.

- 경향신문 199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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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7 16:03
수정 아이콘
꼰대는 예나 지금이나
15/06/27 16:04
수정 아이콘
2015년 지나가 부릅니다. 꺼져줄게 잘살아...
물리만세
15/06/27 16:05
수정 아이콘
요새는 기사가 감상적이라 문제인데
강동원
15/06/27 16:10
수정 아이콘
먼데이 투스데이 웬스데이 떨스데이...
焰星緋帝
15/06/27 16:20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럼 무슨 사회 교과서나 물리 논문으로 가사를 쓰기라도 하라는 건지?
천지인
15/06/27 19:14
수정 아이콘
멸공의 횃불이나 새마을 노래 가사 정도면 저 분도 좋아하실 듯 합니다.
E.D.G.E.
15/06/27 16:24
수정 아이콘
표현을 억압하는걸 보니 역시 한국의 어른답다 싶습니다.
유유히
15/06/27 16:30
수정 아이콘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다... 의 현대버전 이겠지요. 제가 저런 어른이 안 되도록 살렵니다.

딴소리지만.. 지금까지 나오는 수많은 뮤비들을 보면서 이상하다고 느낀적이 몇번 없었는데.. 이번 빅뱅 신곡 뱅뱅뱅 인가 하는 뮤비는 참 멋지다고 생각하기 힘들더군요. 요즘 청소년들은 저게 멋지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왠지 꼰대가 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메리프
15/06/27 19:41
수정 아이콘
진지 빨자면 신승훈씨는 식상하긴 합니다. 가수생활 커리어 내내 사랑타령 가사가 거의 전부라서요.
김건모씨처럼 결혼하고 싶다고 징징대는 자기이야기가 없어요.
15/06/28 02:43
수정 아이콘
꼰대질 쩌네요. 예나 지금이나.

서태지와 아이들한테 프로그램 역대 최악의 평가를 남겼던 한 프로의 패널들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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