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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31 13:58:10
Name 류세라
File #1 공식지정구.png (138.5 KB), Download : 43
Subject [유머] 초중고 공식지정구


이공 학교다닐때 안써보신분들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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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루
15/05/31 14:00
수정 아이콘
웅덩이에 빠져 공이 젖으면 저 찢어진쪽으로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들고 다녔던게 생각네요... 는
이런걸로 아재가 되진 않겠죠?...
류세라
15/05/31 14:04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요. 아직도 초중고 각반에 1개씩은 저런공 있을겁니다.
도토루
15/05/31 14:05
수정 아이콘
요즘 초등학교는 다 잔디구장인거 같아서요;;
쿠로다 칸베에
15/05/31 14:09
수정 아이콘
체육창고 스멜..
15/05/31 14:10
수정 아이콘
응? 우유팩이 아니었어?
15/05/31 14:1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물에젖은채로 공을 빠르게 굴려서 차면 물이 촤라락 튀는걸 보며 회전회오리 슛! 을 외쳤죠
조리뽕
15/05/31 14:17
수정 아이콘
자매품 야구 공식구: 연두색 테니스공도 있습니다
노련한곰탱이
15/05/31 17:41
수정 아이콘
흙탕물에 젖어서 와사비색이 되어줘야 진퉁이죠
노래하는몽상가
15/05/31 14:20
수정 아이콘
차 밑에 잘껴요
John Swain
15/05/31 14:31
수정 아이콘
일겅 크크크크크
한 명이 다리 쭉 넣어서 차내곤 했죠 크크크
아케르나르
15/05/31 15:05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 때 점심 시간에 아이들이 하도 많이 몰려나와서 몇팀이 축구하는 지도 모를 정도로 섞여서 했었는데.. 아주 잦은 빈도로 어디선가 날아온 공이 사람 맞추는 일이 있었고... 그 와중에 여자애들 고무줄하면 옆에서 끊어 도망가고... 생각해보니 당시는 참 난리도 아니었군요.
Move Shake Hide
15/05/31 15:31
수정 아이콘
저거 차고 놀때의 운동장을 최근에 가봤는데.. 진짜 작더군요. 어릴적에는 정말 광활한 운동장이었는데 말이죠.
파란아게하
15/05/31 15:46
수정 아이콘
발 참 안 아프게 생겼네요.
치토스
15/05/31 15:56
수정 아이콘
저걸로 축구하다가 다른 친구가 새공 하나 사오면 뭣 모르고 헤딩하다가 엄청 머리 아프던 기억이..
역사선생님
15/05/31 16:1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어떻게 축구했는지 참 신기합니다.

점심시간에 나가면, 골대 두개 공은 다서여섯개 사람은 백명 가까이 되는데 귀신같이 자기공 찾아서 잘들 공차고 그랬죠. 크크
이혜리
15/06/01 12:54
수정 아이콘
그러다가 슛했는데 그게 형들 면상이라도 강타하면 그대로 운동장에서 쳐맞기도 하고 뭐 그런거 아입니까.
R.Oswalt
15/05/31 18:42
수정 아이콘
자매품으로 표피 까지고 너덜너덜해진 스타 농구공두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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