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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8 23:47
Timeless // 그럼 '복잡하고 예쁜거지'는 어떻게 생겼단 말입니까??
거지가 예쁠순 있지만 복잡하다니요... 그나저나 저건 마른 돼지의 오타군요.
06/03/28 23:49
헉.. 마른 돼지였단 말씀입니까..
복잡하고 예쁜거지 는 말이죠.. 앞에 (남자관계가)가 생략되어있는 거죠. 그건 다 알고 계신 줄 알고 안올렸어요.
06/03/29 00:21
닭쳐~ 닭쳐~ 닭치고 내 말 들어. (무겁다. 낑낑.)
....... Timeless님의 수비형개그가 대세인가요....
06/03/29 00:27
아니죠 . 복잡하고 는 복잡하고등학교의 준말,
예쁜거지는 말 그대로 예쁘신'거지' 인거죠... (응?) 자..자제하겠슴다 ...쿨럭... -_-a
06/03/29 05:13
왠지........ 이 포스는 미친소 같군요.
마음쏙~~ 에 있는거죠~ -_-;; 말달리고.. 말은 돼지가 되는 시절에 복잡하고 이쁜거지가 닭치고.. 닭치고... 내 말들으라고 말.. 달리는건가요.. (이런 내가하고도 무슨 소린지.. 자야겠네요 -0-;;)
06/03/29 19:18
이런 말씀 드리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개그 치다가 여자친구랑 헤어질 뻔 했습니다. ㅠㅠ 저랑 유머 코드가 많이 비슷하신데... 저는 현실에서는 자제합니다. 여자 친구의 그 경멸의 눈초리를 견디기 힘듭니다.
06/03/29 19:28
karlla님의 댓글에 대한 예상 반응)
헤어질 뻔? 그럼 있다는 것 아닙니까!! 제 주위 사람들은 제가 유머 한 번 시도하면 다 그러려니 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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