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4/15 16:44:10
Name 미캉
File #1 Fk_raisins.jpg (82.5 KB), Download : 27
Subject [유머] 몰랐던 호불호류




건포도 마시쪙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정지연
15/04/15 16:45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땐 건포도 불호였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일부러 골라먹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어릴땐 왜 싫어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5/04/15 16:48
수정 아이콘
어릴땐 건포도 불호, 지금은 굳이 골라내서 먹을정도는 아님...들척지근한 느낌이 싫었네요.(같은 이유로 곶감도 안좋아하네요)
좋은하루되세요
15/04/15 16:51
수정 아이콘
건포도를 싫어하시는분도 계시군요!!
그러면 혹시 반건조 오징어도 싫어하시나요??
최종병기캐리어
15/04/15 16:55
수정 아이콘
아뇨... 오징어는 짭짤하잖아요...

제가 좋아하지 않는건 차갑지도 않은데 들척지근한..찐득찐득한 느낌의 것들이라서요. 건포도, 곶감, 젤리, 카라멜.. 이런것들이요.

과일도 '차갑게' 먹는 '과즙이 풍부한' 것들을 좋아해요.
싸우지마세요
15/04/15 16:57
수정 아이콘
오우 저희 집사람도 건포도, 곶감등을 싫어해요
대경성
15/04/15 16:51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땐 불호 지금은 그냥 좋아요~ 오징어 싫어하는분 봤나요 크크;;피대기가 얼마나 맛난데..
PoeticWolf
15/04/15 16:55
수정 아이콘
건포도 맛이 너무 강해서 다른 재료맛을 지우는 거 같아서 전 예나 지금이나 건포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굳이 골라서 빼놓을 정도는 아닙니다.
15/04/15 16:58
수정 아이콘
건포도는 좋아하지만 다른 재료맛을 지우는 거 같다에 완전 동의합니다. 따로 먹으면 맛있는데 요리에 넣으면 균형 맞추기 어려운 것 같아요.
열혈오타쿠
15/04/15 16:56
수정 아이콘
예전엔 극혐... 사라다에서 이거만 쏙쏙 골라서 버려서.. 어무니께 등짝스매시를...
지금은.. 흠.. 빵에 들어있으면 먹긴하지만 굳이 찾아먹진 않습니다.

아 그냥 건포도만 들어있는건 맥주안주로 아주 좋아해요.
히라사와 유이
15/04/15 16:58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로 건포도 어릴땐 좋아했는데 나이 먹으니까 오히려 잘 안먹게 되더군요;;
15/04/15 16:59
수정 아이콘
마시쪙~
엘시캣
15/04/15 17:00
수정 아이콘
어릴땐 극혐이었는데 지금은 그냥저냥 먹습니다.
Darwin4078
15/04/15 17:04
수정 아이콘
건포도 맛있는데...
김정윤
15/04/15 17:06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때 건포도 진짜 싫어했습니다...
지금은 그냥 먹긴 하지만..
15/04/15 17:06
수정 아이콘
어렸을땐 극혐이었는데 지금은 그냥저냥 먹습니다. 둔감해진걸지도... 맛은 둘째치고 식감이 너무너무 싫어요.
Nasty breaking B
15/04/15 17:08
수정 아이콘
맛있는데 말이죠 흠
스바루
15/04/15 17:09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도 극혐입니다.
우연히 빵을 먹다가 건포도같은게 씹히면 그냥 뱉어요..
리뉴후레시
15/04/15 17:09
수정 아이콘
제발 모카빵에 건포도 넣지마라!
도바킨
15/04/15 17:10
수정 아이콘
어릴땐 빵에 붙어있는 건포도를 싫어해서 떼고 먹었는데
지금은 견과류에 섞여있는 건포도는 참 맛있단 말이죠.

나이탓인지.. 빵과 견과류의 차이인지.. 아니면 건포도가 달라진건지..
우리아들뭐하니
15/04/15 17:15
수정 아이콘
럼레이즌
목화씨내놔
15/04/15 17:23
수정 아이콘
극혐
네오크로우
15/04/15 17:25
수정 아이콘
그냥 따로 먹는 건 괜찮은데 어디 들어가 있는 건 극혐...;
15/04/15 17:33
수정 아이콘
핵공감 버튼이 필요하네요
Otherwise
15/04/15 19:00
수정 아이콘
22222
감자해커
15/04/15 17:25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 때는 진짜 싫어했는데 요새는 그냥저냥 먹게 되네요. 저도 식감이 정말 싫어요..
Aragaki Yui
15/04/15 17:27
수정 아이콘
저는 어릴때는 진짜 좋아했는데 이상하게 지금은 별로 안좋아하네요. 일부러 골라낼 정도는 아닌데 불호에 가까워 졌어요
KaydenKross
15/04/15 17:30
수정 아이콘
어릴땐 극불호, 지금은 신경쓸 정도는 아님
15/04/15 17:30
수정 아이콘
건포도!!!
저런식으로 견과류랑 섞어먹으면 참 맛있는데
빵에 들어가면...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빵이 오염된거같아서 꺼려져요..ㅠㅠ
착하게살자
15/04/15 17:31
수정 아이콘
이걸 싫어하는분들이 이렇게 많다는데 문화충격인데요..
15/04/15 17:32
수정 아이콘
건포도가 들어 있으면 쳐다도 안봅니다.
빼고 먹고 이런거도 없습니다.
쭈글하니 생긴것 같이 요망한 것, 내 근처엔 얼씬도 말거라~
15/04/15 17:32
수정 아이콘
그래놀라에 든 크랜베리 이런건 좋은데
빵에 있는건 싫더라구요.
15/04/15 17:38
수정 아이콘
어디 들어가있으면(특히 빵) 건포도의 강한 맛이 음식 맛을 지배하는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싫진 않고, 따로 먹을 땐 극호.
15/04/15 17:54
수정 아이콘
건포도 그켬...
15/04/15 17:59
수정 아이콘
건포도만 따로 있다면 모를까..
어디에 들어가 있는것은 불호입니다.
15/04/15 18:15
수정 아이콘
건포도 극혐...왜 맛난빵에다가 넣어놔서 안먹게 만드는지
15/04/15 18:21
수정 아이콘
건포도만 포대로 사다먹습니다.
푸르미르
15/04/15 18:23
수정 아이콘
간만에 로그인 했네요.
건포도 극혐입니다..
절대 안먹어요..
15/04/15 18:33
수정 아이콘
그켬그켬그켬!!!
다 골라내서 먹습니다
류세라
15/04/15 18: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호.

지금은 사랑니빼고 아파서 불호.
솔로10년차
15/04/15 19:02
수정 아이콘
어릴 때는 건포도만 따로 골라내서 건포도만 먹었습니다.
최근엔 그리 먹은 적이 없는데, 시리얼에 건포도가 들어가 있으니 맛있더군요.
무무무무무무
15/04/15 19:02
수정 아이콘
전 왼쪽 얘기하는 줄 알았네요. 왼쪽 불호.
15/04/15 19:02
수정 아이콘
극호
알겠습니다
15/04/15 19:06
수정 아이콘
어릴땐 극호. 지금은 쏘쏘
에베레스트
15/04/15 19:24
수정 아이콘
어릴때나 지금이나 싫다고 빼내지는 않습니다만 없는 쪽을 좋아합니다.
15/04/15 19:53
수정 아이콘
저런건 냉장고 없던 시절에나 먹던 원시적인 음식이죠. 음식문화가 진화될 때가 됐습니다.
HOTS언제나와요
15/04/15 20:28
수정 아이콘
어떤 종류의 과일이든 왜 말려먹는지 모르겠습니다.
트롤러
15/04/15 21:44
수정 아이콘
이거에 백설기의 콩도 밀어봅니다. 극혐라인
15/04/16 00:01
수정 아이콘
따로먹으면 둘다호 같이먹으면 불홓 크크크
15/04/16 00:59
수정 아이콘
흠.. 뭐랄까.. 어릴때는 건포도가 이질감이 심했는데.. 나이 들고 입맛이 변했죠..
많이들 그러지 않으세요??
낭만토스
15/04/16 09:20
수정 아이콘
전 다른거 예를들어 치킨이든 탕수육이든
극혐이라고 하는건 1000% 이해가는데
건포도는 왜 이게 싫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음식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9411 [유머] 인류사 3대 의문점 .jpg [49] Myoi Mina 12705 24/05/04 12705
468808 [LOL] 오늘의 담밥 메뉴 [38] 아롱이다롱이10414 22/12/07 10414
463142 [음식] 건포도의 배신감을 뛰어넘는 음식 [48] 인민 프로듀서17803 22/09/23 17803
463140 [음식] 하와이안 핏짜 따위 최약체로 만들어버리는 음식 [42] 인민 프로듀서17185 22/09/23 17185
341854 [기타] 독버섯 먹다 기사회생한 오유러...(요약) [51] 표절작곡가10890 18/12/21 10890
315978 [기타] 극 호불호 갈리는 악마의 장난 [51] swear11271 17/11/11 11271
313503 [유머] 호불호 왠만해선 안 갈리는 빵 [36] 길갈10757 17/10/02 10757
305651 [유머] 악마의 장난 [30] cluefake10201 17/05/12 10201
303839 [유머] 빵 속에 들어있는 건포도 호불호.jpg [40] 김치찌개10539 17/04/02 10539
291454 [유머] 호불호 갈리는 샌드위치 [14] 피로링7797 16/09/13 7797
291262 [기타] 호불호 그 자체 [81] swear9262 16/09/11 9262
243042 [유머] 악마가 만든 빵 [58] 미캉9395 15/06/08 9395
237942 [유머] 몰랐던 호불호류 [50] 미캉8416 15/04/15 8416
213538 [기타] [기타] 모카빵 호불호?? [86] 타나토노트7555 14/07/27 7555
180549 [유머] [유머] 미국 금주법 시대 미국 성경 [5] 요정 칼괴기7391 13/11/03 7391
176251 [유머] [유머] 건포도 샌드 [3] 미캉5152 13/10/02 5152
39036 [유머] 몰랐던 재미있는 상식 [26] [NC]...TesTER9142 07/04/30 9142
17566 [유머] 스펀지와 트리비아의 샘의 공통 지식들 [26] 정지연7683 05/10/14 7683
14692 [유머] 영화 '우주전쟁' 200% 감상법 [43] TheInferno [FAS]7795 05/07/13 7795
9265 [유머] 독버섯 양의 글을 찾아 올립니다. (1편 병원에서의 성추행) [1] 마음속의빛3833 04/12/06 3833
7082 [유머] “엽기적이지만 진실인 것들” [26] 샤오트랙5721 04/07/27 57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