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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10 19:01:51
Name 올해기아우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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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미스테리함은 독일전급


이 스쿼드와 어떻게 비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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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LaRiON
15/04/10 19:04
수정 아이콘
아마 박지성에게 먹힌게 결승전에서 먹히기 전까지 유일한 실점이었던가요...
Special one.
15/04/10 19:09
수정 아이콘
스페인전 pk로 한골 먹히긴 했습니다. 필드골로는 유일
방과후티타임
15/04/10 19:05
수정 아이콘
지단-비에이라-마케렐레는 정말....
닭강정
15/04/10 19:17
수정 아이콘
그저 운재옹 찬양
방민아
15/04/10 22:23
수정 아이콘
운재옹 앙리랑 일대일에서 심리전은... 나중에 알고 진짜 놀랐습니다...
Cazellnu
15/04/10 19:21
수정 아이콘
마카렐레 지단 비에이라 3단 미드를 어떻게 상대하는 방법은
수북청년단의 힘이었을듯 합니다.
15/04/10 19: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독일전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상대 멤버보다 국내 선발명단 보면 독일전은 정말 미스테리...
15/04/10 19:55
수정 아이콘
뭐 프랑스 멤버와는 별개로 2006년 박지성 선수 설명 자막에 멘처스터 유나이티드는 정말 자랑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반니스텔루이
15/04/10 20:03
수정 아이콘
갈라스의 하늘아 부탁해 세레머니가 제일 인상깊었던 크크크크..

아 진짜 이때 비긴 이후에 16강 거의 가는줄 ..
MandateofHeaven
15/04/10 20:07
수정 아이콘
이때 아마 한국도 박지성-김남일-이호였던가 해서 다 내려놓고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버텼었죠. 사실 저는 정말로 이 경기에서 안느의 위대함을
깨달았는데, 완전히 밀려 있던 경기가 안느가 들어가고 나서 살아나서, 안느의 패스 -> 설기현의 돌파&크로스 -> 조재진의 헤딩 -> 박지성!!이
되었었으니...
아칼리
15/04/10 20:15
수정 아이콘
조재진의 인생급 떨구기가 한국을 구했죠 크크
카레맛똥
15/04/10 20:17
수정 아이콘
골 먹힌것도 좀 운 없게 먹혔죠. 굴절된 공이 하필 앙리 발에..이길 수도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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