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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3/18 01:10
    
        	      
	 내가 10연패하고 돈없어서 끝내고 구경하는데 집에 가버리길래 빈자리에 앉아서 이어 했더니만 반대편에서 이어서 안드로메다 보내주는 동네형 
 
	15/03/18 01:10
    
        	      
	 다 당해본 것 같은데요 --;;   10년넘어 아직도 기억나는건, 킹오파에서 제가 얍샵하게 한다고 게임기 전원을 끈 다음 제 머리를 살짝때린 후 "그렇게 살지마라 새X야" 했던 형... 
 
	15/03/18 01:44
    
        	      
	 이상하게 전 동네 오락실에서(초등학교때) 중고등학교 형들이 삥뜯거나 그러지 않고 오히려 가끔 시켜주면서 같이 겜했었는데... 이런거 보면 위화감이 들어군요; 
 
	15/03/18 06:31
    
        	      
	 저는 오락실에서 살았는데 양아치는 못 만나봤어요. 동네형들이랑 무척 친한데다가 사촌형이 우리 동네에서 싸움 잘하기로 유명해서...
 오히려 오락실에서 게임하고 있으면 동네형들이 와서 백원씩 주고 그랬습니다 크크 
	15/03/18 10:17
    
        	      
	 1번은 돈없다고 계속 구경만 하다가 그 형 가고 나면 게임하면 되고..
 2번은 저렇게 빡치게 할만큼 게임을 잘하진 못해서 그런 일이 없었고.. 게임을 좀 한다 했을땐 내가 동네형이..(응?) 3번이 짜증났네요... 4번은 그냥 1번 줘버렸음.. 5번은 경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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