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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3/13 21:59:40
Name SEIJI
Subject [유머] 스타게시판은 평화롭다.
게시판은 평화롭다.

누구와 누가 싸워서 시합 결과가 어떻게 되었다라던지,

온겜과 엠겜의 룰이 어떻게 되느냐에 대한 질문에

친절히 답변해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계속 유지한다.

하지만 이런 평화도 잠시.

누군가...  

"테란과 프로토스가 싸우면 누가 이겨요??"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게시판에는 전운이 감돈다.

프로토스 우세론 쪽에서는

"메카닉만으로는 플토의 질럿 드라군 물량을 막아내지 못한다. 하템으로 견제하면서
캐리어를 뽑아 공격하면 끝이다."

라고 프로토스의 우세를 주장한다.

이 말을 들은 테란 우세론자들이 가만 있을리 만무하다.

"캐리어 뽑는 순간에 골리앗 만들어서 카운트 펀치로 마무리 하면 끝난다.
메카닉의 업그레이드 효율이 가장 크기때문에 33업 골리앗과 캐리어는 그 성능
에서 차이가 난다."


면서 테란의 우세를 주장한다.

당연히 테란 이야기가 나오면 안 나올 수 없는 사람이 바로 최연성이고

'최연성이 무조건 이긴다'라는 주장. 즉, 최연성 최강론이 주장되고

당연히 이에 반발하는 세력이 발생한다

이제는 테란과 프로토스의 대결이 아니라

어떤 선수가 가장 강하냐라고 토론 주제가 확대되고

"마재윤이 최강이다. 제 아무리 최연성이라도 엠겜 맵에서 붙으면
지지치고 끝난다."

"아니다 박성준이 최강이다, 윤열이 최강이다, 임요환이 최고다.
박지호가 최고다"


기타등등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최강이라는 주장이 넘쳐난다.





그러다 불쑥

"박성준과 박정석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라는 질문이 등장한다.

박성준이 이긴다, 박정석이 이긴다라는 주장이 난무하다가

"고대 질레트 스타리그의 그 당시 플토 최강자가 박성준과의 한판 싸움에서
거의 관광을 당했다."

라는 기록 까지 등장하기에 이른다.

그래도 여전히 게시판에는 박정석이 이긴다고 주장하는 무리가 잔존하고 있다.

소모적인 논쟁이 지속되다 누군가

"제 아무리 박정석이나 박성준이라고 해도 제4의종족 최연성과 이윤열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라는 말을 한다.

대부분 수긍하면서 게시판은 평화를 되찾는 듯 하다

인류가 생존한 이래 가장 인기있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질문인

최연성과 이윤열의 대결에 대한 것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고

"연성과 윤열이가 싸우면 누가 이겨요??"

라는 질문을 누군가가 던진다.

다시 게시판은 전쟁터가 된다.

"연성이 이긴다"

"이윤열이 이긴다"

"연성은 윤열이보다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탄탄하게 앞마당을 방어하고
그 결과 쌓이는 미네랄이 몰려 윤열이 보다 물량과 한방이 강하다.
연성의 몰래멀티는 신경을 분산시켜 주는 역활을 한다"


반면 이윤열 옹호론 쪽에서는

"이윤열은 앞마당이 연성이보다 빠르다. 앞마당만 먹으면 물량이 토나올듯 나와
한방싸움에서 연성이보다 유리하다. 바이오닉과 메카닉의 균형이 연성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컨트롤이 우월하다"



면서 이윤열의 우세를 점친다.

당연히 결론은 나지 않는다.

그러다 연성이 측에서 비장의 한 수 양대 메이저 진출을 들고 나온다.

윤열측에서는 이에 맞설 카드가 없기 때문에

희귀기록인 그랜드 슬래머를 들고나오고

멸종한 iTV 우승기록까지 복원시키기에 이른다.

논쟁은 결론을 찾지 못하고 계속된다.

그러다 누군가 불쑥

"이윤열이나 최연성도 옛 세계랭킹 1위였던 신주영의 포스에는 안된다"

라는 주장을 한다.

이제는 대책이 없다.

스타게시판은 순식간에 원로원이 된다.

여기저기서

"기욤이 이긴다, 국기봉이 이긴다, 이기석이 이긴다, 김도형이 이긴다,
아니다 김창선이 최강이다, 김슬기가 최강이다, 최인규가 최강이다, 김동수가 최강,
임창선이 최강이다, 아니다 김대기가 한번 적절하게 운영하면 다 죽는다, 봉준구가
최강이다"

라는 주장이 난무한다.

당연히 결론은 나지 않고 종래에 이르러서는

임대건(환상의테란), 레오르그(환상의테란), 외계인(그들이오다)등

소설속 가상 인물을 복원시켜 투입하기에 이른다.





소모적인 논쟁이 반복될 쯤 누군가

"게이머가 아무리 잘해봐야 김희제가 안찍어주면 그만이다."

라고 주장한다.

'스타 게시판은 게이머들만 취급하므로 무효'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나오지만

이왕 김희제 얘기가 나왔으니 '온겜 옵저버와 엠겜 옵저버 누가 잘하나?'

라는 의문이 생기기 마련...


"김희제씨와 이우호씨중 누가 옵저버 더 잘해요??"

라는 질문을 한다.

"이우호씨의 옵저빙이 더 정확하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이해가 빠르다"

"아니다 이우호씨의 옵저버는 이미 상황을 다 알려주기에 김이 빠진다.
김희제씨는 정확성을 버리고 드라마틱한 드라마를 취한다"

라는 주장이 난무하다 대체로

김희제 옵저빙은 드라마틱함을 추구하고 이우호 옵저빙은 정확함을

추구하고 결국엔 엠겜이 더 낫다는 결론이 난다.

그런데 김희제는 온겜 옵저버이고 이우호는 엠겜 옵저버이다.

당연히 온겜해설진이 뛰어난가, 엠겜해설진이 뛰어난가를 가려야한다.

여기저기서 각종 주장이 난무하고

판단력, 스타지식, 성량, 성대구조까지 등장하기에 이른다.

이것 역시 결론이 나지 않고 소모적인 논쟁을 반복한다.

이제 확대해서 온겜이 최고인가, 엠겜이 최고인가 가려야 할 시기이다.

그게 확대되어 최강의 스타방송은 어디인가 라는 의문이 등장한다.

여기저기서 각 방송국의 디자인, 맵밸런스, 오프닝, 리그규모, 상금, 인지도,

시청률, 화질, 재미, 이벤트 등 각종 자료를 분석하면서

특정 방송국의 우세를 점친다.

여기에서 대체로 지금 스타리그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온게임넷이고

원래 16강에서 약간의 수정을 가한 온게임넷이 가장 최고라는 결론이 난다.

그리고 엠겜은 온겜보다 한수아래로 결론나고 어떻게 하면 엠겜이

발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한다.

엠겜 강화계획으로

"오프닝을 민간에게 맡겨야 한다, 리그를 알기쉽게 해야 한다, 보급을 높여야 한다"

등 각종 보강 계획이 주장된다.







하지만 여기에 충격을 받은 사람도 있기 마련..

상처입은 엠겜 팬들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예전 워크 방송 이야기가 등장하게 된다.

"당시 온겜 워크리그는 엠겜의 상대도 안되었다, 엠겜은 결코 약하지 않다."

라는 주장을 하게 된다.


워크 이야기를 하면 워크게이머가 등장하지 않을리 없다.

여기저기서 장재호가 최강, 이중헌이 최강, 장용석이 최강이라는 말이 등장하지만

워크에 조예가 깊은 회원들에 의해 엠겜 프라임리그 밸런스의 조작이 밝혀지게 되고

실제로 게임결과에 밸런스 조작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것도 사실로 드러나게 된다.

누가 강하다, 어느 종족이 강하다라는 주장이 반복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명확한 결론을 얻지 못한채 흐지부지 된다.





게시판은 다시 평화를 되 찾았다.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돌아가

각종 스타게임 소식과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어지는 생활이 찾아왔다.

그러다 어느 날 누군가

"스갤과 피지알중 어느 사이트가 더 좋나요?"

라는 질문을 불쑥 던진다.

이제 평화의 시절은 끝나고 전쟁의 시기가 왔다.

위의 내용은 무한 반복되고 최악의 경우

육회, 이중, DDR 등의 인신공격성 논제까지 등장하는 사태에 이르게 된다.

당연히 결론 또한 나지 않는다.






원본은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격투&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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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비
06/03/13 22:08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은근 웃긴데요? ^^;
모십사
06/03/13 22:11
수정 아이콘
은근히 웃기면서..... 안타까운 현실이죠...... 참 쓴 웃음입니다..^^
맛있는빵
06/03/13 22:16
수정 아이콘
임요환황제폐하 만세
나멋쟁이
06/03/13 22:20
수정 아이콘
크하하하~
06/03/13 22:33
수정 아이콘
제목이 바꼈네요..
guitarmania
06/03/13 23:03
수정 아이콘
// 아니다 김대기가 한번 적절하게 운영하면 다 죽는다
이부분서 뒤집어졌습니다~~하하
그리고
06/03/13 23:21
수정 아이콘
추게로
06/03/13 23:40
수정 아이콘
김희제가 안 찍어주면 그만이다
이병민선수가 생각난 이유는...
윤영진
06/03/13 23:40
수정 아이콘
풍자의 대가로 임명합니다!! 크크. 재밌네요
06/03/13 23:44
수정 아이콘
고도의 박정석빠;; 박성준과 박정석이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질문의 대답이... 후...
자유감성
06/03/14 00:38
수정 아이콘
추게로
06/03/14 01:06
수정 아이콘
Return Of The Panic (2004-05-30 15:34:40)
( 바톤 터치 ) 스타 + 워크 3 버전

그러다 불쑥

"강민과 이중헌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라는 질문이 등장한다.

강민이 이긴다, 오크가 이긴다라는 주장이 난무하다가

"고대 히어로 아레나1) 의 그 당시 스타 유닛 최강자 질럿이 타우렌 칩턴과의 맞짱 싸움에서 거의 목숨을 잃었다."

라는 기록 까지 등장하기에 이른다.

그래도 여전히 게시판에는 강민이 이긴다고 주장하는 무리가 잔존하고 있다.

소모적인 논쟁이 지속되다 누군가

"제 아무리 강민이나 이중헌이라고 해도 버닝 리전이나 카오스 오크2) 같은 사기종족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라는 말을 한다.

대부분 수긍하면서 게시판은 평화를 되찾는 듯 하다


스타가 나타난 이래 가장 인기있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질문인

테란과 저그의 대결에 대한 것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고

"테란과 저그가 싸우면 누가 이겨요??"

라는 질문을 누군가가 던진다.

다시 게시판은 전쟁터가 된다.

"테란이 이긴다"

"저그가 이긴다"

"테란의 마린 콘트롤의 효과는 누구나 알아주고, 그 외의 드랍쉽 플레이로 멀티 견제, 벙커링,
상대의 혼란스럽게 하는 무수한 전략이 있기 때문에 테란이 이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테란이 종족상성에서 저그를 앞서고 있지 않느냐.. 테란이 이긴다."

반면 저그 옹호론 쪽에서는

" 저그의 몰아치는 스타일과 폭탄드랍에서 테란보다 강력하고, 저그라는 종족이 원래 목숨줄이 길고
체제변환이 유연해 엉케 싸우는 난전이 되면 저그가 유리하다. 또한 저그라는 종족은 후반에 가면
물량이 테란보다 더 뛰어나기 때문에 장기전에 유리하다"

면서 저그의 우세를 점친다.

당연히 결론은 나지 않는다.

그러다 저그 측에서 비장의 한 수 홍진호를 투입시킨다.

테란측에서는 이에 맞설 카드로

희귀종(?)인 임요환마저 투입시키고

멸종한 이기석마저 복원시키기에 이른다.

논쟁은 결론을 찾지 못하고 계속된다.

그러다 누군가 불쑥

"테란과 저그 모두 마린 키우기3)의 마린한기에 이길 수 없다."

라는 주장을 한다.

이제는 대책이 없다.



스타 게시판은 순식간에 유즈맵 세팅 게시판이 된다.

여기저기서

"테란이 이긴다, 저그가 이긴다, 프로토스이 이긴다, 풀업 마린이 이긴다,
아니다 오크가 최강이다, 나엘이 최강이다, 휴먼 최강이다, 언데드 최강, 앵크 든 마킹 최강,
아바타가 최강이다, 아니다 메타몰로포시스 한 번 뜨면 다 죽는다, 로보 고블린이 최강이다, 아니다 우리의 친구 손오공이 최강이다."

라는 주장이 난무한다.

당연히 결론은 나지 않고 종래에 이르러서는

슈퍼마리오, 페르시아의 왕자, 고인돌, 유비와 조조 등

고대 맹수(?)를 복원시켜 투입하기에 이른다.




소모적인 논쟁이 반복될 쯤 누군가

"게임이 아무리 강해봐야 바이러스 앞에서는 무력하다"

라고 주장한다.

'스타 게시판은 게임만 취급하므로 무효'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나오지만

이왕 무기가 나왔으니 '어떤 무기가 가장 강할까?'라는 의문이 생 기기 마련...

타이밍을 맞쳐 누군가

"바이러스와 웜이 싸우면 누가 이겨요??"

라는 질문을 한다.

"바이러스의 스피드가 더 빠르기 때문에 먼저 찌르면 끝난다"

"아니다 바이러스는 주 부트 디렉토리의 파일을 감염시키지 않는 이상 일격에 게임을 죽이기 어렵다.
웜은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

라는 주장이 난무하다 대체로

바이러스가 먼저 찌르고 웜은 서버를 다운시켜 베틀넷 자체를 무력화시켜

결국엔 둘 다 이기는 것으로 결론이 난다.

그런데 바이러스는 소프트웨어를 노린 기술이고 웜은 서버의 과부하를 노린 기술이다.

당연히 소프트웨어를 노리는 게 강한가, 서버를 노리는 것이 강한가를 가려야 한다.

여기저기서 각종 주장이 난무하고

트로이 목마, 백도어 프로그램, 크래킹 프로그램까지 등장하기에 이른다.

이것 역시 결론이 나지 않고 소모적인 논쟁을 반복한다.

이제 확대해서 소프트웨어를 노리는 것이 강한가, 서버를 노리는 것이 강한가를 가려야 할 시기이다.

그게 확대되어 최강의 컴퓨터는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등장한다.

여기저기서 각 컴퓨터의 cpu, 램, 롬, HDD, 씨디, 씨디 배속, CD_RW, DVD 레코더, 윈도우, 윈도우 NT, 리눅스, 유닉스,

mp3 플레이어, 씨디피, 3.5인치 플로피 디스켓이 등장하고 마지막엔 추억의 5.25 인치 디스켓까지 등장한다.

여기에서 대체로 지금 컴퓨터계를 장악하고 있는 것은 미국 Microsoft이고

Microsoft 에 Intel 의 힘이 섞인 Intel pentium 4 processor 가 가장 강력하다는 결론이 난다.

그리고 리눅스는 가장 허약한 인종으로 결론나고 어떻게 하면 리눅스가

강해질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한다.

리눅스 강화계획으로

"윈도우 코드를 가져와야 한다, c++ 과 java 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아니다 이 세상 모든 pc 와 콘솔 게임을 리눅스에서 돌릴 수 있게 해야 한다."

등 각종 보강 계획이 주장된다.










주석)

1) 워크 3 초기의 유즈맵 세팅. 영웅을 골라 중앙 전장에서 싸워서 경험치와 돈을 얻어 아이템과 책을 사며 가장 많이 다른 캐릭을
pk 한 팀 혹은 사람이 승리.. 나중엔 노가다 게임이 돼버려 워3 유즈맵 역사에서 매장됨

2) 버닝 리전 및 카오스 오크
버닝 리전은 워크 3 전체 역사에 등장하는 이른바 '악의 축'이고 카오스 오크는 오크 비슷하게 생긴 유닛들로 이루어지는 종족인데 능력치가 X사기이다. (전부 카오스 공격형태닷.) 이번 mbc warcraft prime league 4 에 신규맵 CrossRoad 중앙에 npc 로 놓여진 카오스 오크 종족의 일꾼을 참 ( charm ) 하거나 컨페션 ( confession ) 하면 무적의 종족 ( -.-;; )이 되버린 다는 불평이 있었다.

3)마린 키우기

정식 이름 Marine Special SE .. 한 마디로 마린 하나 나와서 저그 유닛 죽여가며 돈 벌어서 공방업을 255 까지 해서 적군 총대장 케리건을 죽이면 이기는 게임.. 노가다의 극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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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이중헌이나 나엘 등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컴퓨터까지 넘어가게 됐는데, 솔직히 제가 컴퓨터를 잘 아는 게 아니라서 ( -.-;; ) 그냥 재밋게 읽으시라고 쓴 것입니다. 컴퓨터에 관련되서 틀린 부분이 매우 (!)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좀 양해해 주세요 ( 퍽... ㅠ.ㅠ ) 그 외에 오타 있으면 쪽지나 댓글 달아 주세요 ^^;;


요것도 빼놓을 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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