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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9 00:36
개냥이는 배 뒤집어 까고 누워서 긁어달라고 발라당 하더라구요
그래서 배 긁어주면 그르릉 하다가 일어나서 주위 한번 살피고 신발이랑 바지 밑단에 얼굴 비비고 크크
15/02/19 00:54
사실 학교다닐때 토끼 잡는법을 그렇게 가르쳐서 그래요.
그렇게 배운 분들이 집에오시면 토끼귀를 잡고 들어올리십니다.. 근데 이게 고양이 뒷덜미 잡듯 토끼가 가만히 있으니 잘 잡은줄 아시죠.. 뭐 쓰다듬는건 괜찮습니다만 동성끼리는 취향이 맞지않다면 자제해주세요 :b
15/02/19 16:20
여자친구네 강아지는 엉덩이 부분 만지면 이상하게 씰룩대더라구요. 거부도 없는데 뭔가 안절부절 한다고 할까..
근데 털을 깎아서 짧은상태에서만 그래서 왜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15/02/19 21:28
개냥이-아무한테나 배 허락
보통냥이-집사한테 배 허락 성질드러운(예전 우리집 냥이같은) 냥이 - 집사고 나발이고 배 건들면 무차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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