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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03 16:38:12
Name 삭제됨
Subject [유머] [레미제라블계층] 자베르 게이설.txt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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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
15/02/03 16:43
수정 아이콘
죄수번호 24601..
"2 46" "01" .. 게이 라는 뜻이었나!?
영원한초보
15/02/03 16:43
수정 아이콘
틀렸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네요...
엑스밴드
15/02/03 16:51
수정 아이콘
진짜 그럴듯 한데요? 크크
15/02/03 17:25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장발장에 대한 자베르의 과도한 집착을 이거 말고는 설명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장발장을 찾겠노라 전투적이고 비장한 노래가 아닌 'Stars' 같은 낭만적인 곡을 불러 제끼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죠.

Stars 가사를 보죠.
"Lord let me find him That I may see him Safe behind bars I will never rest Till then This I swear This I swear by the stars!"
- 신이시여, 내 옆에서 안전해진 그를 볼 수 있게, 다시 그를 찾을 수 있게 해주세요. 그를 찾을 때까지는 절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맹세합니다. 별에 대고 맹세합니다!
(뭔가 의역이 껴들어간 것 같은건 기분탓입니다?)
Shandris
15/02/03 17:28
수정 아이콘
이런게 부녀자들의 메커니즘인거군요...
사티레브
15/02/03 17:30
수정 아이콘
I never shall yield till we come face to face

본격 사랑추적자 차베르
도로시-Mk2
15/02/03 17:33
수정 아이콘
잉? 진짜임???????


댓글들이 낚시인지 아닌지 혼란오네요 크
Shandris
15/02/03 18:19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아니죠. 자베르는 그냥 범죄자 체포면 다 집착합니다. 그 자신부터 아버지가 범죄자로 감옥에서 태어났기에 일종의 컴플렉스랄까...
tannenbaum
15/02/03 18:08
수정 아이콘
흠~~ 그렇단말이죠?
레미제라블(영화) 안봤는데 함 봐야겠네여
잭윌셔
15/02/03 19:07
수정 아이콘
으악 크크크
마스터충달
15/02/03 19:07
수정 아이콘
본격 퀴어 뮤지컬 무비 크크크
순규하라민아쑥
15/02/03 21:18
수정 아이콘
5. 장발장이 자기 대신 누명 쓴 사람을 구하려고 장발장임을 자백했을 때 자베르는 [희열]을 느꼈다.
그렇군요.
신세계에서
15/02/03 21:43
수정 아이콘
I will find you and I will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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